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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가되지못하면이길수없습니다

하나가되지못하면이길수없습니다

  • 최상영
  • |
  • 푸른숲
  • |
  • 2012-11-12 출간
  • |
  • 120페이지
  • |
  • ISBN 97889718488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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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을 열며|우리가 서로에게 때로는 왼발로 때로는 오른발로
‘진실의힘 인권상’ 수상 연설문_인재근

1장|민주주의의 전선에서 우리는 무관심과 싸워야 한다
2장|이제 우리의 전선은 시장에 있다
3장|김근태의 시대정신

2012년을 점령하라_2011년 10월 김근태
하늘에 쓰는 편지_2012년 10월 인재근

도서소개

이 책은 김근태의 성공기나 회고, 포부를 담은 일반적인 정치인의 책이 아니라 그간의 사건과 설명 속에서 김근태의 메시지를 드러내는 정치서다. 이미 알려진 민주화 운동가로서 고초를 알리는 것보다 더욱 조명되어야 할 정치인 김근태의 업적과 그가 민주주의자로 살아온 길을 담담하고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으로 서술한다. 이를 통해 약자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민주주의의 길이 어떤 것인지 짧게 언급하며 그의 유언과도 같은 ‘2012년을 점령하라’를 왜 우리가 이뤄내야 하는지 그 깨달음을 준다.
평생을 국민의 편에서 권력과 맞선 김근태의 뜨거운 외침
“최선을 다해 참여하자. 참여하는 사람만이 권력을 바꿀 수 있고 세상의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김근태의 비전
알아갈수록 가슴을 치는 김근태의 진심
“저는 현실 정치인의 선택을 버리고 제 마음의 소리를 따랐습니다.”

이 책은 김근태의 성공기나 회고, 포부를 담은 일반적인 정치인의 책이 아니라 그간의 사건과 설명 속에서 김근태의 메시지를 드러내는 정치서다. 이미 알려진 민주화 운동가로서 고초를 알리는 것보다 더욱 조명되어야 할 정치인 김근태의 업적과 그가 민주주의자로 살아온 길을 담담하고 비교적 객관적인 시선으로 서술한다. 이를 통해 약자들이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민주주의의 길이 어떤 것인지 짧게 언급하며 그의 유언과도 같은 ‘2012년을 점령하라’를 왜 우리가 이뤄내야 하는지 그 깨달음을 준다.

추천사
별이 진 자리. 그 자리. 수많은 상처로 아팠던 자리. 사람들이 환하게 밝혀줄 겁니다. 캄캄한 밤에도 별이 잇던 자리. 우리가 잊지 않을 겁니다. 모진 고문도 끄지 못했던. 그 밝은 별자리 _김제동(방송인)

먼저 세상을 떠난 이들에 대한 글에는 부풀림이 있게 마련이다. 일종의 예의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김근태에 대한 이 글에는 그런 부풀림이 조금도 없다고 나는 느낀다. 그가 살아 있다고 해서 그를 묘사하는 글의 결 자체가 지금과 달라질 게 있는가. 조금치도 없다.
양심주의자, 민주주의자 ‘김근태의 길’을 이토록 깊고 성찰적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니. 그 시선을 따라가며 다시 또 그가 그립고 그 안타까운 그리움마저 행복하다.
아아! 김.근.태. _정혜신(정신과 전문의)

김근태, 목숨을 걸고 독재와 싸워 민주주의의 새벽을 열었고, 정치개혁과 경제민주화를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행동했다. 그는 시대정신을 밝힌 등대였고, 진실과 정직의 거울이었다. 그는 떠났지만 우리는 남았다. 우리 모두는 김근태에게 빚이 있으며, 민주대연합을 통하여 2012년을 점령하여 그 빚을 갚아야 한다. 우리는 김근태주의자다!
_조국(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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