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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위한미래인가

누구를위한미래인가

  • 앨빈 토플러
  • |
  • 청림출판
  • |
  • 2012-10-17 출간
  • |
  • 350페이지
  • |
  • ISBN 9788935209385
★★★★★ 평점(10/10) | 리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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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_ ‘why’와 ‘how’

1부 예견 Previews
1장 경제적 격변
탈대량화 경제 │ 보이지 않는 생산자들 │ 새로운 시대의 산업들 │ 지역 vs. 국가 │ 정보의 영향 │ 전자 오두막
2장 노동의 미래
창의성이 중시되는 노동 │ 새로운 유형의 노동자들 │ 보상과 복지 │ 일곱 가지 실업 │ 사고의 전환 │ 사양산업의 점진적 퇴출 │ 로봇으로 대체되는 사람들 │ 직업의 개념
3장 자본주의와 사회주의를 넘어
세력들 간의 충돌 │ 과거에 대한 동경 │ 사회주의와 중앙계획방식 │ 소유권에 대한 강박관념
4장 정보시대의 정치
정신노동자 계층의 출현 │ 의사결정을 위한 환경 │ 의사결정의 과부하 │ 정치와 컴퓨터
5장 역할의 혁명
성 차별의 기원 │ 페미니즘과 리벳공 로지 │ 역할 구조의 변화 │ 역할의 다양성
6장 인종, 권력 그리고 문화
백인들의 막간극 │ 총천연색 미래의 문제 │ 정체성의 변화 │ 문화의 중요성
7장 일본에 대한 잘못된 신화
가족경영의 문화 │ 과거에 대한 향수: 영국병 │ 계획과 실행의 단절: 프랑스 │ 신기술 공포증: 독일 │ 앞서 가는 나라: 미국 │ 일본의 이면 │ 일본의 재무장 움직임 │ 태평양에서의 데자뷔

2부 전제 Premises
8장 전제적인 기록들
백악관의 용접공 │ 밀림의 라디오 방송 │ 텔레비전 매체
9장 예언이 아닌 학문
미래학의 창시자들 │ 단순한 미래 예측
10장 지적인 도구들에 대하여
변동과 혁명 │ 일차원적 마르크스 │ 제3의 물결 모델 │ 갈등 이론
11장 변화의 뿌리
우연과 변화 │ 역사 속의 개인 │ 초현실주의에 대한 욕구

도서소개

위기 이후 세계를 위한 토플러의 제언『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오늘날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변화 흐름을 지적하며 더욱 바람직하고 인본적인 미래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그는 성공적인 변화에 필요한 핵심 요소가 무엇이고 변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며,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이 같은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동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우리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서구 지식인들 사이의 긴장감 넘치는 미래 대담

“새로운 문명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위기의 시대에 세상을 읽는 안목을 틔워주는 미래학 입문서

* * * * *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단 하나의 미래란 없다.
오직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할 뿐이다.”

전자화폐, 페미니즘, 컴퓨터, 유전공학, 우주개발… 새로운 기술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노동의 미래, 정보시대의 정치, 성 역할의 다양성… 새로운 변화는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오늘날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변화 흐름을 지적하며 더욱 바람직하고 인본적인 미래사회의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보여준다.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원제: Previews and Premises)에서 그는 성공적인 변화에 필요한 핵심 요소가 무엇이고 변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하며,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이 같은 사회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동참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토플러와 미국의 독립 출판사인 사우스엔드프레스(South End Press) 사이에 진행된 인터뷰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우리의 사회 제도가 시대에 뒤처져 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지금과 같은 불평등과 착취 구조 속에서 사회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정치, 경제, 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 성차별, 가족생활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눈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기록한 대담집이다. 단순히 미래 예측에 대한 토플러의 견해뿐 아니라 그의 개인적인 배경과 연구 방식, 지식 모델에 이르기까지 생생하게 파헤치고 있기에 이 세상과 미래사회에 대한 토플러의 견해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 체계적으로 알 수 있다. 전문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대화체의 평이한 문장으로 서술되어, 토플러 미래학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입문서로도 손색이 없다.
토플러는 이 책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단 하나의 미래란 없으며 오직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할 뿐이라 말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과거의 지혜는 현재의 의사결정과 미래의 가능성에 대해 그리 좋은 지침이 되지 못한다. 오늘날과 같이 혁명적으로 변화하는 사회에서는 미래의 가능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그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것이 생존에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사회학, 경제학, 심리학, 물리학, 역사를 넘나드는 광범위한 지식과 정교한 논리로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통찰력 넘치는 전망을 제시하는 이 책은 위기의 시대에 세상을 읽는 안목을 틔워준다.

미래 예측 접근법부터 지식 모델 수립 과정까지
토플러 미래학을 낱낱이 파헤치다!

토플러는 이 책에서 처음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가 지금과 같은 사상을 갖게 된 배경과 미래 예측을 위한 접근법은 물론 그가 제시하는 지식 모델을 수립하기까지의 과정 그리고 내일의 세상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토플러는 저술가, 미래학자 그리고 사회평론가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석학이지만 그의 풍성하고 정밀한 업적의 밑바탕에는 노동 현장의 삶이 깔려 있다. 뉴욕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그는 졸업 후 5년간 주물 공장에서 용접공으로 일하다가 저널리스트로 변신했다. 공장 노동자 시절을 토플러는 이렇게 회고했다.
“저는 공장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미국 노동자들에게 ‘계급의식을 불러일으킨다’는 목표를 갖고 있던 좌파 지식인들의 어리석음과 오만함을 알게 되었고, 기업 경영자들이 얼마나 답답한 사람들인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위험한 작업환경을 당연시하는 경영자들의 무신경, 블루칼라 노동자들을 대하는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의 교활한 태도도 경험했고요. (…) 그때부터 저는 조립 라인에서 단 하루도 일해보지 않았으면서 ‘노동자들은 더 나은 환경이라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권태로운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다’ 식의 논문을 써대는 지식인들을 혐오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경제전문지〈포춘〉에서 노동문제 전문 칼럼니스트를 지내며 ‘미래학’을 주제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미래 쇼크》《제3물결》《권력이동》을 펴내면서 현대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인정받았고 미래학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다졌다.
미래학을 전문가의 영역에서 대중의 관심사로 끌어내려 미래 연구를 활성화시킨 장본인인 토플러는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진 미래학자다. 하지만 정작 그는 시나리오 기법이나 델파이 기법 같은 조사 방법론을 사용하지는 않으며 창의적 직관에 의해 미래사회를 그리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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