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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디자인기행

세계도시디자인기행

  • 정희정 , 이경돈
  • |
  • 미세움
  • |
  • 2012-09-2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854935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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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휴(休) : Park
1. 광장 스케치 (광장)
2. 만남과 약속의 장 (공원 / 수공간)
3. 지금은 쉬는 시간입니다 (벤치)
4. 시인이 되는 공간 (도심 녹지공간)
5. 생각하는 철학자 (쉼터)
6. 소박한 여유가 그리울 때 (음수대)

통(通) : Universal
1. 설레는 기다림 (공항카트 / 우산꽂이)
2. 배려와 친절이 넘치는 도시 (노약자·장애인 시설 / 화장실 / 공중전화 / 정보·광고)
3. 아름다운 시민의식 (자전거 주차대)
4. 친절한 길잡이 (픽토그램 / 교통안전 표지판 / 인포메이션 / 맵(지도) / 자전거 교통안전 표지 / 고속도로 이 정표 / 신호등 / 애견시설)
5. 키 큰 이정표와 키 작은 이정표 (주차시설 / 자전거 신호등·자전거 횡단보도 / 자동화시스템 / 견인 표지판)
6. 눈높이를 맞춘 공간풀이 (지하철 매표소 / 공항 / 공사가림막)

미(美) : Beauty
1. 모두가 도시의 예술 (상징조형물 / 환경 그래픽)
2. 보여주는 것과 보이는 것 (신호전 / 소화전 / 휴지통 / 도로공사)
3. 도시의 파수꾼 (가로등 / 자동차 번호판)
4. 절제된 조화(미술관 / 박물관 / 문화재 / 파출소)
5. 빨간 우체통 할아버지 (우체통)
6. 도시의 화려한 외출 (화분·화분대 / 가로수 / 가판대 / 환경친화적 이동수단 / 환경미화원)

선(線) : Line
1. 읽기 쉬운 도시 (철도역·지하철역 / 지하철 사인 / 버스정류장)
2. 선이 아름다운 도시 (자전거도로 / 노면전차)
3. 아름다운 규칙 (택시정류장)
4. 금지와 허락 (볼라드)
5. 비정형적 율동 (보도블록)
6. 포근한 배려 (핸드레일 / 에스컬레이터)

락(樂) : Interest
1. 안전공간 (SOS / STOP / 보관함)
2. 멈춰서서 돌아보기 (공연·예술)
3. 도시의 감성공간 (랜드마크)
4. 일상의 즐거움 (특산물 판매장)
5. 돈 들이지 않고 놀기 (야경)
6. 어느 예술가와의 만남 (거리의 음악가)

색(色) : Color
1. 빛과 색의 향연 (간판)
2. 움직이는 랜드마크 (경찰차·앰뷸런스)
3. 도시의 색
4. 유럽의 하늘은 맑고 푸르더라
5. 색채지각 그리고 광원의 감성공간
6. 빛과 그림자

도서소개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방문이 늘고 그들이 바라보고 사용하는 시설물도 한국의 국격이 되고 국가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 시대의 요구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독특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무형적 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에게 맞는 공공?도시디자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묵묵히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가 10년 넘게 45개국 300여 선진 도시를 다니며 가로환경과 시민들을 만나고 겪은 경험을 따뜻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글과 사진을 펴냈다.
한국은 왜 강한가! 작은 국토와 적은 인구, 빈약한 자원에도 불구하고 TV드라마와 K-POP 그리고 스포츠 강국인 이유에 대해 외국 언론이 제법 그럴싸한 해석을 내놓은 일간지를 보았다. 한국의 문화, 한국의 소리, 한국의 리듬과 율동이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 일찍이 조선업과 백색가전은 부동의 세계 1위를 달리고 자동차와 산업 등 여러 분야에서도 한류의 영향이 한몫해 상승세라는 소식을 접할 때면 온몸에 전율이 느껴지도록 기분이 좋다.
한류의 영향으로 재방문이 이루어지고 발걸음이 대도시에서 소도시로 그리고 도시의 구석구석까지로 옮겨지고 있다. 우리의 일상까지도 세계인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바라보고 사용하는 소소한 시설물 하나도 한국의 인지도와 국격이 되고 공공디자인이 적용된 유·무형적 자원들이 도시나 국가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것이다. 문화에서의 ‘한류’처럼 이제는 디자인 한류를 이루어내야 한다. 현대에는 국가 단위의 경계가 의미를 잃게 되고 작은 규모의 공간 단위인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패러다임의 요구에 한국의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도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무형적 자원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공공·환경디자인 개선사업을 통해 문화마을·예술마을·시민이 행복한 도시만들기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장애가 없는 범용적인 배리어프리 디자인, 유니버설 디자인 등이 적용된 도시만들기에 열정을 쏟고 있다. 선진국으로 한 발 더 다가서고 있는 지금. 우리의 도시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되돌아봐야 할 때이다.

책소개
디자인은 요구이며, 그 요구에 따른 실천이 디자인이다. 도시디자인, 공공디자인은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철저한 데이터와 객관적인 의견으로 검증받고 실천되어야 한다.

한국이 세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외국인들의 방문이 늘고 그들이 바라보고 사용하는 시설물도 한국의 국격이 되고 국가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그런 시대의 요구에 따라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독특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무형적 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에게 맞는 공공?도시디자인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묵묵히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저자가 10년 넘게 45개국 300여 선진 도시를 다니며 가로환경과 시민들을 만나고 겪은 경험을 따뜻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글과 사진을 펴냈다.
저자는 도시를 휴(休)?통(通)?미(美)?선(線)?락(樂)?색(色)으로 구분하고 세계의 선진도시가 갖추고 있는 디자인 요소를 꼼꼼히 챙겼다. 우선 도시의 쉼터 역할을 하는 광장, 공원, 수공간 등이 도시민들과 어떻게 호흡하는지 알려주며 공항카트부터 공중화장실, 공중전화와 같은 공공시설물, 이정표, 교통표지 등 도시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과 경고, 안내의 소통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도시의 혈관인 도로와 각종 이동수단을 전철, 버스, 택시, 자전거 등 세심하게 구분하여 도시의 질서를 바로잡고 안전하게 지키며 활기차고 즐겁게 해주는 공연, 랜드마크, 야경이 도시민들을 불러모으는 힘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도시민들이 오래도록 기억하게 되는 간판 등, 도시를 채우는 빛과 색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색채환경을 이야기한다.
공공·환경과 도시디자인이 무엇이며, 행복지수가 높은 쾌적한 도시환경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선행사례를 접하고 실천방법을 찾아 45개국 약 300여개 도시로의 공공디자인 기행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건축과 공간디자인, 공공시설물 디자인, 공공매체 디자인 등 도시별, 공공매체별로 각각의 사진에 설명을 달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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