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워와 워해머 IP의 첫 공식 아트북
대규모의 실시간 전투와 턴제로 진행되는 내정을 병행하는 인기 IP 《Total War: Warhammer》 1, 2, 3편의 공식 아트북이 발매된다.
《Total War: Warhammer》 1, 2, 3편은 시리즈 통합 2,700만 장이 팔린 인기 시리즈이다. 2016년에 성황리에 출시한 이후 6년 만에 트릴로지가 마무리되면서 그 기념을 위하여 출시 된 이 책은 각 시리즈의 등장 종족들에 대한 디자인 콘셉트를 제시하고 있다.
Total War: WarhammerⅠ편의 9 종족 , Total War: WarhammerⅡ편의 6 종족과 5편의 DLC, Total War: WarhammerⅢ편의 7 종족에 대한 디자인 콘셉트와 캐릭터 원화, 제작 일화 등을 제작자과의 인터뷰를 통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Total War: Warhammer》의 팬들을 위하여 번역에도 많은 신경을 썻다. 게이머 출신의 번역가가 직접 대조하며 번역 작업을 진행을 하였으며, 공식 번역과 음차를 혼용하는 게이머들의 특성을 맞추기 위하여 병행하여 기입하였다. 또한 실제 게임을 진행하는 “그롬마쉬 TV”와의 감수 협업을 통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워해머라는 콘텐츠는 국내에서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그간 국내 출판에 인색했던 것이 현실이다. 이번 《TOTAL WAR WARHAMMER THE ART OF THE GAMES》을 통하여 공식출판물에 대한 팬들의 갈증이 조금이라도 풀리기를 기대해본다.
이번 아트북은 텀블벅 플랫폼을 통하여 클라우드 펀딩이 진행되었고 달성률 1,698%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