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이 나만의 취미가 되는 첫 번째 수업.
개러지밴드로 홈 레코딩을 가장 쉽게 시작해 보자!
개러지밴드는 애플에서 제작한 DAW 소프트웨어입니다. 기본적으로 샘플러, 드럼, 드럼 머신, 기타, 스트링, 키보드 등의 다양한 악기를 탑재하고 있으며, 전기 기타를 기기에 연결하여 클래식 앰프와 스톰박스 이펙트와 함께 연주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 악기(Smart Instruments)를 이용하면 초보자들도 손쉽게 반주나 비트를 만들 수 있어, 활용성이 아주 뛰어납니다.
이 책은 개러지밴드를 통해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 활용법 및 노하우를 가장 쉽게 알려줍니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모든 예술에는 정답이 없다’는 가치관으로, ‘여러 번의 반복 실습을 통해 각자에게 가장 맞는 작곡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이 책을 통해 작곡이 새로운 대중 취미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예전에 음악을 할지 말지 망설이다가 포기했던 분들, 남들과는 다른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은 분들, 홈 레코딩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보려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 책이 필요한 사람
- 복잡한 이론 공부 없이, 1인 작곡(비트 메이킹)을 시작하고 싶은 사람
- 작곡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사람
- 아이패드/아이폰으로 남들과는 다른 취미 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
- 홈 레코딩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