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지키며 ‘일 잘하는 디자이너’로 사는 방법,
클라이언트 설득부터 면접 준비까지 모든 것을 담았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능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디자인 역시 자신의 일만 잘한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되진 않는다. 클라이언트와 소통하는 방법도 알아야 하고, 자신의 커리어를 잘 드러내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방법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을 지키면서 디자이너로 계속 일할 수 있다.
유튜브 200편에 달하는 조언을 책으로!
어디에 물어보기 애매했던 고민과 감정까지 해소된다
이 책은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서 ‘초보 디자이너가 알아야 하는 것들’을 주제로 이야기한 200여 편의 영상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면접에서 자꾸만 떨어질 때’, ‘초보 디자이너가 가지기 쉬운 편견’ 등 먼저 겪은 진심 어린 조언뿐만 아니라, ‘인쇄 실수를 줄이는 방법’, ‘어도비 아크로벳 프로에서 인쇄용으로 적합한지 확인하는 방법’ 등 구체적인 실무 테크닉까지 망라한다.
이 책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든든한 선배가 생긴 기분이 들 것이다. 문제를 대하는 현실적인 실천 방법은 물론, 실무 현장에서 느꼈던 감정과 생각이 ‘나 혼자만 겪는 게 아니었구나’라고 안도하면서 위로와 용기도 조금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4가지 능력,
69가지 현실 조언으로 알려 준다
디자이너가 일을 잘한다는 건 어떤 걸까? 그런 능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디자인 능력’을 저자는 4가지로 구분해 설명한다. 마음가짐, 실무 테크닉, 디자인 지식, 커리어 관리가 바로 그것이다. 초보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주제를 다섯 파트로 나누어 총 69가지 조언으로 질문에 대답했다. 지금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을 찾아서 펼쳐 보아도 좋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볍게 읽어도 출근하기 전 밀려오는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담긴 주요 내용〉
ㆍ 1%의 변화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드는 방법 5가지
ㆍ 디자인 감각을 기르는 방법
ㆍ 인쇄가 생각한 대로 나오지 않을 때
ㆍ 프리랜서가 일을 따오는 방법
ㆍ ‘좋아 보이는’ 감각에만 의존해 불안할 때
ㆍ 영문 글꼴로 뭘 써야 할지 모르겠을 때
ㆍ 프로 디자이너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 5가지
ㆍ 디자인을 진행하다가 막혔을 때 대처 방법
ㆍ 디자이너가 빠지기 쉬운 ‘디자인 편견"
ㆍ 지루한 디자인이 되지 않으려면?
ㆍ “딱 이거다 싶은 느낌이 안 와요.”라는 말을 들었다면?
ㆍ 감정적인 피드백에 대처하는 3가지 방법
ㆍ 의미 있는 피드백을 받는 3가지 요령
ㆍ 필요하지 않은 수정을 요구할 때
ㆍ 아무리 수정해도 끝나지 않는 이유
ㆍ 프리랜서로 살아남기 위해 갖춰야 할 3가지
ㆍ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주의할 점
[이런 분께 추천해요!]
ㆍ 디자이너가 꿈인 대학생, 취준생
ㆍ 초보 디자이너, 사수가 없어 막막한 실무자
ㆍ 프리랜서로 전향한 디자이너, N잡러
ㆍ 디자이너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협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