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감정 관리도 실력입니다

감정 관리도 실력입니다

  • 함규정
  • |
  • 청림출판
  • |
  • 2023-01-31 출간
  • |
  • 304페이지
  • |
  • 146 X 210mm
  • |
  • ISBN 9788935214037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풍부한 감정이 인생을 다채롭게 만든다
- 감정을 알아야 관리한다

우리는 하루를 보내며 다양한 감정을 느낀다. 안부를 묻는 친구의 문자에 반가움을 느끼고, 시도 때도 없이 호출하는 상사 때문에 긴장하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사서 귀가하며 뿌듯해하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는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감정을 느끼지만,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지 못할 때도 많다. 내면에 떠오르는 이 감정을 알아차리는 것이 효과적인 감정 관리의 첫 단계다. 내 감정을 알아야 조절할 수 있다. 내가 지쳤다는 걸 알아야 나를 위로할 수 있고, 화가 났다는 걸 깨달아야 적절히 분노를 표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봐도 내가 지금 어떤 기분인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알 수 없는 순간이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내가 지금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이전에도 이렇게 행동한 적이 있는지 기록하듯 살펴야 한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고 마음을 먹는 것만으로도 변화는 시작된다. 모든 감정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인정하고 관찰하기 시작하면, 내 감정의 이름을 알게 되는 때가 찾아올 것이다. 감정에 압도당하는 대신 감정을 마주하자. 그 변화가 결국은 삶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세상에 잘못된 감정은 없다, 감정을 다스릴 줄 모르는 당신이 있을 뿐
- 모든 감정에는 사용법이 있다

감정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면, 그 사용법을 익히는 것이 다음 단계다. 내 안의 부정적인 감정을 내 뜻대로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다. 나를 괴롭히는 분노, 좌절, 슬픔, 우울, 질투, 증오와 같은 감정을 회피하고 잊고 싶은 것이지, 관리해야겠다고 결심해본 적이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을 무조건 억누르고 외면하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때로는 부정적인 감정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때도 있다. 우리는 슬픈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후에 카타르시스를 느끼기도 하고, 건물이 무너진다는 소식을 듣고 두려움을 느껴 재빨리 건물에서 탈출하기도 한다. 나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 때문에 화가 나면 내 감정을 적절히 전달하여 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한다.
긴장, 불안, 후회, 슬픔, 분노 등의 부정적인 감정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존재가 아니다. 결정적인 순간마다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감정들이다. 이 세상에 필요 없는 감정은 없다. 자연스럽게 발생한 감정들을 잘 관리하여 현명하게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감정 관리도 실력이다
- 내면이 편안해야 인생이 행복하다

감정 관리를 잘하는 사람은 흔들리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어떤 감정을 느껴도 좌절하지 않고 해야 하는 일을 꾸준히 해나간다. 유사한 감정에 주기적으로 휘둘리는가? 특정한 상황이나 사람 앞에서 감정 조절이 되지 않는가? 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당신의 안에 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감정 훈련을 통해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넘어설 수 있다. 나아가 내 안의 상처를 살피고,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는 감정 표현법을 익히게 된다. 내 마음이 평안하면 인생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중심을 잡을 수 있다.

- 읽자마자 적용하는 놀라운 마음 활용서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을 통해 감정을 현명히 돌보는 법을 전달한 감정 코칭 전문가 함규정은 이번 개정판에서 현대인들의 새로운 고민과 문제점을 담아냈다. 가치관도 사고방식도 다른 새로운 세대와 어떻게 일하는 것이 좋을지, 번아웃을 겪기 전에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지 등 지금의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또한 꼭지 마지막마다 정리되어 있는 ‘감정 솔루션’을 통해 개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직장 내 관계의 기술’ 페이지에서는 상황을 진단하여 핵심적인 처방을 전하고 있으며, 해당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의사소통법도 정리했다. 나아가 ‘1:1 감정 수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다스리는 실용적인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을 접한 독자들은 누구나 고민할 법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기에 자연스럽게 도서에 공감이 됐다는 감상을 남겼다. 또한 인간관계와 회사생활로 지친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도서였다, 이제는 내 감정을 잘 느낌으로써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감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이번 개정판에서도 폭넓은 고민을 더욱 섬세하게 다루었기에, 현대의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건네고 새로운 목표와 방향성을 전하게 될 것이다.
15만 독자의 선택을 받은 믿음직한 저자가 상담과 코칭을 거치며 정리한 실제 사례를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신의 상황을 돌아보게 된다. 또한 도서에 담긴 쉽고 구체적인 해결책을 통해 일상에 변화를 꾀하게 된다. 나아가 주위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에 대처하는 법을 익힐 수 있다.
처음에는 낯설게 여겨지더라도 감정 관리를 해나가다 보면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제 내 안의 감정을 대담히 인정하고, 제대로 표현하고, 적절히 다스려보자. 나를 보호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감정 관리의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성공적인 삶으로 향해보자.

목차

프롤로그 감정을 제대로 표현해야 행복해질 수 있다

1장 감정, 굳이 관리해야 하나요?
나를 들여다보다

“짜증, 화, 우울” 세 가지 감정만 느끼는 당신
감정, 알아야 관리할 수 있다
지나치게 긍정적인 당신은 괜찮지 않다
긍정적인 감정도, 부정적인 감정도 내 것
감정 관리도 훈련이 필요하다

2장 감정에 휘둘리는 당신, 혹시 이런 상태인가요?
감정을 진단하다

“잘해줘 봤자 다 소용없어!” (사람에 지친 사람)
“혼자가 편해요” (무리에 섞이기 힘든 사람)
“속마음을 보이는 건 손해잖아요” (감정을 드러내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
“화내기 싫은데 사람들이 화를 내게 만든다니까요” (화내는 것이 습관이 된 사람)
“완벽한 사람만 살아남는 세상 아닌가요?” (빈틈을 보이는 게 싫은 사람)
“부탁을 거절하면 나를 싫어할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는 사람)
“열심히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일할 의욕을 잃어버린 사람)
“회사 가기 싫어, 회사 가기 싫어, 회사 가기 싫어!” (회사 가는 게 지겨운 사람)
“난 왜 이렇게 잘하는 게 많을까?” (자기 자랑 때문에 미움받는 사람)
“새로운 일도, 새로운 사람도 모두 두려워요” (변화가 두려운 사람)
“너, 지금 나 무시하는 거 맞지?” (열등감에 사로잡힌 사람)
“내가 아니면 누가 하겠어” (무엇이든 직접 해야 안심하는 사람)
“내가 한때는 잘 나갔거든!” (지난 과거에 붙들려 있는 사람)

3장 이런 감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감정을 다루다

“걱정돼서 잠이 안 와요” (불안)
“조금만 참을걸” (화)
“나, 멋지고 시원시원한 사람이야” (괜찮은 척)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우울함)
“나는 왜 항상 이 모양일까?” (낮은 자존감)
“진짜 내 모습을 알면 사람들이 실망할 거야” (가식)
“그 일 아니면, 그 사람 아니면 나는 끝이야” (집착)
“일에 열정이 안 생겨요” (의욕 상실)
“시작하기가 왜 이리 힘들까” (두려움)
“앞으로도 난 잘할 수 없을 거야” (좌절)
“빨리, 더 빠르게” (조급함)
“당신이 나에 대해 뭘 알아” (자격지심)

4장 내 감정이 편안해야 내가 행복하다
감정 관리로 인생을 바꾸다

감정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한다
감정을 좌우하는 우리의 언어
사람을 얻으려면 감정부터 움직여라
감정을 주고받다

에필로그 감정은 축복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