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땡초의 마법

땡초의 마법

  • 박다솜
  • |
  • 달꽃
  • |
  • 2023-01-12 출간
  • |
  • 52페이지
  • |
  • 200 X 200 X 10mm / 305g
  • |
  • ISBN 9791162673126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하나와 앵무새 땡초의 오늘 하루는 특별하다. 땡초가 변했다. 땡초의 능력은 어마어마하다. 땡초(매운 고추)를 먹어서다, 몸집이 커지고 깃털은 온통 빨갛게 변했다. 커다란 부리에선 캡사이신 파워로 채워진 매운 입김이 나온다.
매운 입김의 캡사이신 파워는 소독, 살균, 재생하는 능력이 있다. 아픈 발을 치료, 괴롭히는 나쁜 인간을 퇴치, 생태통로를 만드는 등 땡초의 능력은 다양하다.

한 번 책장을 넘겨 보면 특별한 음식을 먹고 초능력을 갖게 된 앵무새, 슈퍼히어로 이야기로 가볍게 이해할 수 있다. 빨강색과 초록색만을 사용한 그림은 눈을 편하게 하나 단조롭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을 들여 한 장씩 자세히 보면, 빨강색과 초록색의 색상의 한계 내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의 수고를 느껴지는 부분이다.
작가는 “다양성을 기반으로 생명은 크기도 외모도 상관없이 모두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싶어서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고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했다. 또한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들의 위태로운 삶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라고 했다.
그렇다고 모두 허구의 이야기는 아니다. 사실 고추씨는 앵무새가 흔히 먹는 간식이다. 도심 속에서 마주치는 많은 동물들이 몸집도 작고 대화도 통하지 않지만, 자기표현이 뚜렷하고 사람처럼 감정과 고통을 느끼는 존재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계속해서 외면한다면 결국 악영향으로 우리의 삶에 되돌아오게 될 것이다.

땡초, 하나와 함께 모험을 떠나보자.

목차

None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