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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사무라이(6)

죽도사무라이(6)

  • 마츠모토 타이요
  • |
  • 애니북스
  • |
  • 2012-08-17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591946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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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51화 겨울 초입
제52화 새빨간 석양에 충견 울부짖다!
제53화 빨강눈
제54화 달밤의 게
제55화 천군만마의 소리가 들린다
제56화 동 트기 전
제57화 빗과 칼
제58화 눈 밑의 잉어
제59화 찌르레기
제60화 에도의 눈

도서소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이 전하는 물리의 A부터 Z까지 우리가 궁금해 했던 ‘물리학의 모든 것’을 담았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 존재하지만 느끼는 못하는 물리 현상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과학자들을 통해 아주 재미있고 이해가 쉽도록 여러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날마다 식사 요리에 맞는 주제 가운데 물리학자들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된 경위와 과정, 물리학계에 이룩한 업적들을 설명해 준다. 또한 호기심이 많은 물리 현상에 대해 아내 베스에게 많은 사례를 들어가며 명쾌하고 재치 있게 설명해준다. 저자는 학부의 학생들이 물리학을 아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을 쓰기로 결심하고, 그동안 아내와의 아침 식사 시간에 물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천일야화》에 나오는 셰에라자드처럼 이야기는 날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거기에 무한한 호기심을 갖고 있던 아내는 남편에게 ‘최초의 물리학자’에서부터 우주와 현대 물리학계의 초관심사로 등장한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힉스higgs’까지 질문을 통하여 궁금증을 해소한다. ‘삶은 달걀’에서 ‘관성의 법칙’을 보다 마찰과 같은 장애물이 없을 때 외부에서 어떤 힘도 작용하지 않는다면 운동하던 물체는 계속 운동을 하게 되고, 정지해 있는 물체는 계속 정지해 있게 된다. 이것을 ‘관성’이라고 한다. 저자는 이 개념을 설명하면서 갈릴레오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결론을 실험적 사실에 근거를 두지 않고 상상력을 통해 결론을 냈기 때문이란다. 거기에 저자와 아내는 ‘관성을 지닌 달걀’을 먹으면서 이 이야기를 한다. 다시 말해 ‘삶은 달걀’에서 ‘관성의 법칙’을 발견해낸 것이다. “딸기와 거품 크림을 얹기 전에 어떻게 와플의 표면이 큰 사각형으로 나누어지며, 그것이 다시 가장 규칙적인 방식의 더 작은 사각형으로 나누어지는지를 보세요.” 어느 날, 아침 아내는 이렇게 말했다. 아침 식사로 와플을 먹으면서 ‘아토모스atomos(원자)’를 발견한 것이다. 주기율표는 멘델레예프가 원자 번호에 따라 원소들을 주기적인 배열로 그룹화한 것이다. ‘와플’을 먹으면서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까지 발견한 것이다. ‘보어의 원자모형’은 어떤가? 원자 모형은 “양성자 주위를 도는 전자는 에너지준위가 불연속적인 특정한 궤도에만 존재할 수 있다는 수소 원자에 대한 행성 모형이다”. 저자와 아내는 아침 식사로 데니시 페이스트리를 먹으면서 원자 모형을 이야기한다. 또한 ‘파리나와 양자론’, ‘콘플레이크와 에너지’, ‘콜드컷과 전기 에너지’, ‘프렌치토스트와 열역학 제2법칙’, ‘훈제 연어와 베이글과 상대성이론’, ‘사과 팬케이크와 뉴턴의 만유인력 법칙’ 등 아침 식사와 펼쳐지는 이들의 ‘물리학의 향연’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물리를 독자들이 흥미롭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마츠모토 타이요, 피血를 그리다!
탄탄한 원작을 손에 넣은 타이요가 그려낸 괴물 같은 그림!

● 천재, 드디어 만화의 정상에 도달하다…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 수상!

‘만화가들을 위한 만화’ ‘소수의 마니아들만이 공유하는 작가주의 작품’의 아이콘처럼 받아들여지던 마츠모토 타이요가 드디어 만화계 최고의 권위를 지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이하 데즈카상) 만화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바로 『죽도 사무라이』가 그 주인공. 데즈카상 만화대상은 지난 2년 간 시대극에 돌아갔기에 『죽도 사무라이』가 대상 수상을 점친 이는 적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상 작품에 선정되었다는 것은 본작의 작품성이 그만큼 탁월했다는 증거 아닐까. 작품마다 특이한 화풍과 연출로 각광받아온 마츠모토 타이요가 『죽도 사무라이』에서 선보인 동양화적 화풍과 격정적인 연출은 만화 역사 상 큰 흔적을 남길 수 있을 정도로 강렬하다. 무엇보다도, 만화 본연의 가치인 ‘재미’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이 작품을 고르기에 충분한 이유 아닐까 싶다.
2008년 『철콘 근크리트』가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아이즈너 상(미국)을 수상하고 이번에 『죽도 사무라이』가 데즈카상 만화대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마츠모토 타이요는 이제 명실공히 ‘이 시대의 만화가’가 된 셈이다.

“에이후쿠 잇세이의 탄탄한 원작을 손에 넣고
마츠모토 타이요가 흘려낸 그림은 진정 괴물이었다!” - 데즈카오사무문화상 만화대상 홈페이지

※『죽도 사무라이』는 현재 일본에서 전 8권으로 완간되었으며
애니북스의 한글판은 계속 출간 예정입니다.

● 6권 스토리 요약

세노 소이치로를 쫓아 에도에 온 사무라이 일당은
수수께끼의 자객에게 하나씩 살해당한다.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차차 위축되어가던 그들 앞에
그들이 목표로 삼았던 바로 그 자, 세노가 나타난다.
한편 한 자루 긴 창을 즐겨쓰던 ‘게 도련님’
미코시 다이자부로는 죽음의 무사 키쿠치 신노스케를 알아보고는
그에게 한밤의 결투를 신청하고, 결국 한 떨기
핏빛 꽃잎으로 변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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