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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신들의세상(COUNTERFEIT GODS)

거짓신들의세상(COUNTERFEIT GODS)

  • 티머시 켈러
  • |
  • 베가북스
  • |
  • 2012-08-12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923095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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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우상을 만드는 공장
기이한 멜랑콜리 / 우상이 난무하는 문화 / 마음속의 우상들 /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다 / 어떻게 신을 만들어내는가? / 사랑, 신뢰, 그리고 순종 / 각성의 기회
하나 : 늘 원했던 모든 것
과도한 열망, 최악의 결과 / 피할 수 없는 우상숭배 /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아브라함 / 하나님의 두 번째 부름 / 끔찍한 명령 / 산으로 올라가다 /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들이 위험하다니 / 대신 바치는 제물 / 이제 우리가 산으로 가야 할 때
둘 : 사랑만 있으면 되는 걸까
사랑을 갈구하는 인간 / 메시아의 약속 / 야곱의 열망 / 사랑의 힘 / 교묘한 계략 / 파괴적인 우상숭배 / 우주적 환멸 / 남성의 우상숭배, 여성의 우상숭배 / 레아를 위한 돌파구 / 진짜 신랑 /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
셋 : 돈이면 귀신도 부리는 세상
적나라한 탐욕 / 나 자신의 탐욕은 못 보면서 / 우리를 유혹하는 돈의 힘 / 주인님이 돼버린 돈 / 은혜의 시작 / 은혜와 돈 / 은혜와 심층에 깔린 우상들 / 가난한 그리스도 / 인간에게는 우상이 필요하다
넷 : 성공의 유혹
덧없이 사라지는 만족감 / 성공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자 / 경쟁을 부추기는 문화 / 성공하고도 죽은 자 / 엉뚱한 곳을 기웃거리며 / 하찮은 일은 못해 / 고통 받는 보잘 것 없는 종 / 고통 받는 위대한 종 / 우상숭배의 끝
다섯 : 권력과 영광
홀려버린 세상 / 정치가 우상으로 변했다는 징조들 / 우상으로 떠받드는 권력 / 철학이 우상으로 둔갑하면 / 불안에 사로잡힌 왕 / 나는 무력하다는 두려움 / 누그러진 왕 /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다는 환상 / 미친 임금님 / 오만의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다
여섯 : 나 안에 숨어있는 우상들
이윤이라는 신 / 우리 문화에 깃든 우상들 / 종교에 깃든 우상들 / 요나의 사명 / 도망치는 요나 / 깊은 바다에 빠진 요나 / 인종과 은혜 / 충격적인 결말 우상과 생각, 감정 / 진정한 요나 / 요나와 우리
일곱 : 짝퉁 하나님들의 최후
우상보다 흔한 건 없다 / 고향으로 돌아가는 형제 / 축복 받기 위한 투쟁 / 신비로운 낯선 사람 / 약점을 통한 승리 / 하나님의 약한 모습
에필로그: 나의 우상 찾기, 그리고 갈아치우기
우상 식별의 중요성 / 우상을 찾아내는 법 / 우상 갈아치우기 / 생생한 비주얼로 만나는 복음 / 인내하라

도서소개

영원한 힘과 용기의 근원인 진짜 하나님과 만나는 길! 『거짓 신들의 세상』은 거짓 신들을 분별하고 인생과 사회에 얽힌 실타래를 풀어주시는 참된 신을 발견하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현대인의 마음 속에 갈망과 불만과 충동과 좌절과 꿈과 소망을 유발하는 거짓 신들이 들어있다고 말한다. 돈, 성, 권력, 명예, 인기, 승리, 성공, 행복, 가족, 안정, 영향력, 만족, 자아실현, 이념, 철학, 종교 등 사람의 마음과 사회 속에서 신적인 위엄을 차지하고 있는 것들을 거짓 신으로 꼽고 있다. 더불어 2천 년 동안 기독교에서 믿고 경험된 뿌리 깊은 진리가 영원의 목마름을 해결해 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기독교 복음만이 우리를 유혹하였던 탐욕의 문화와 저주로부터 자유를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평화와 생명으로 삼아 마음을 두고 외적 행동의 규칙에 복종한다면 자유에 이를 수 있음을 일깨우고 있다.
“인간의 본성을 꿰뚫는 통쾌한 직관의 일침!”
숨기고 싶은 우리의 짝퉁 하나님들과 맞닥뜨리다.
결국 모든 죄악과 불행의 씨앗은 우상숭배

나를 유혹했던 탐욕의 문화를 떨쳐내고
거짓 신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결정적 순간

돈, 사랑, 권력, 명성, 섹스, 지식, 후손의 번영… 우리는 언제나 이런 것들을 갈구해왔다. 아니, 그런 것에 짜장 우리의 목숨을 걸어왔다. 마치 그것을 얻기만 하면 성공도, 행복도, 삶의 의미도 다 저절로 따라올 것처럼. 그런데 왜 그것들은 언제나 우리를 배신하는 걸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들은 우리의 영혼을 어떻게 속이고 마비시켜버린 걸까? 그것들이 행복의 열쇠라고 굳게 믿었건만, 알고 보니 우리는 허망한 거짓 신들을 ?‘짝퉁 하나님’들을? 우상처럼 떠받들고 있었을 따름. 우리의 허전한 영혼을 채워줄 것만 같았던 이 거짓 신들은, 사막의 신기루처럼 허기와 갈증만 배가시키면서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가지 않는가.
깨달았다 하더라도 고치기 힘든 온갖 짝퉁 하나님들을 향한 우상숭배, 어디에서 탈출구를 찾을 것인가? 진짜 희망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 돈도 사랑도 권력도 한낱 일장춘몽과 같거늘, 우리에게 참된 평화와 안정과 행복을 보장해주는 진정한 신은 어디에서 만날 것인가? 불완전하고 유한한 인간에게 그런 근원적인 축복은 애당초 불가능한 개념이었던가? 그토록 뿌리 깊은 상실감과 외로움과 환멸과 분노를 느끼며 살아가는 것이 정말 우리 인간의 숙명일까?
인생의 좋은 것들, 가지고 싶은 것들, 누리고 우쭐해지고 싶은 것들, 내가 우월하다는 환상을 선사하는 것들이 짝퉁 하나님으로 둔갑해 진짜 하나님의 자리를 떡하니 꿰차고 있다. 잠시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풀어주는 듯 하면서 사실은 우리 삶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이 거짓 신들을 몰아낼 때다. 우리의 갈망을 남김없이 충족시켜줄 수 있는 ‘그 분’을 찾아 나설 때다. 영원한 힘과 용기의 근원인 진짜 하나님을 만날 때다.
팀 켈러의 이야기가 우리 목을 옥죄는 거짓 신들의 세상을 벗어나는 길로 안내해줄 것이다. 그의 손을 잡아보자. 믿는 자들, 거부하는 자들, 회의하는 자들, 모두에게 결정적인 순간이 찾아올지 모른다.

추/천/의/글
... ... 사람의 마음과 사회 속에서 어떤 것들이 신적인 위엄을 차지하면, 그것은 역으로 사람의 마음과 삶을 좌지우지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있어야만 행복할 것 같고, 그것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있어야만 인생의 의미가 있을 것 같고, 그것이 없으면 무의미한 인생이 될 것 같다. 그것이 있어야만 인생이 가치 있다고 생각되고, 그것이 없는 인생은 무가치하다고 생각된다. 거짓 신은 어느새 사람들에게 인생의 행복과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절대선이 되어버린다. 문제는 그것들이 없어도 행복한 삶, 의미 있는 삶, 가치 있는 삶을 충분히 살 수 있다는 진리를 호도한다는 점이다. 심지어, 그것을 못 가진 사람이나 덜 가진 사람은 그만큼 무가치한 사람으로 내려다보는 오만과 편견도 생긴다. 관계의 갈등과 마음의 불통은 거짓 신들이 신봉되는 곳에서 발생한다. 그러하니, 아픈 마음을 치유하고 반목과 갈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 거짓 신들의 문제를 다루는 것은 필수다.
이 책은 일차원적으로 종교적 감정을 고양하는 책이 아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의지적 결단을 촉구하는 단차원적인 경건 서적도 아니다. 이 책은 기독교 복음이 어떻게 우리 현대인을 거짓 신들의 저주와 굴레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를 찬찬히 제시하고 있다. 그의 메시지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 내가 티머시 켈러의 말과 글을 통해 받은 영적인 도움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한다면, 당신 삶의 전환조차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서점에는 수백 권의 책이 날마다 나오지만, 꼭 이 책을 붙잡고 읽기를 권한다. 그대가 진리를 붙들면, 이제 진리가 그대를 붙들어주리라. - 오종향 목사 / 뉴시티교회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람들로 / 당신의 편할 곳 없네 ”

하덕규가 쓰고 조성모가 불러서 심금을 울렸던 노래다. ‘내 속에 너무도 많은 나, 내 속에 헛된 바람’ 등으로 표현되고 있는 것은, 실상 이 책의 표현을 빌자면 '거짓 신들'이요 ‘짝퉁 하나님들’이다. 본래 그 자체가 선한 것들인데 알게 모르게 신의 위치로 격상돼버린 것들이다. 돈, 섹스, 권력, 명예, 인기, 승리, 성공, 행복, 가족, 안정, 영향력, 이념, 철학, 종교 등 원래 선하고 유용하고 소중하거나 심지어 고상한 것들조차 거짓 신들로 둔갑할 수 있다. 이런 일은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모든 사회의 씨줄날줄에 배어 있다. 5백 년 전 장 칼뱅이 지적했듯이, 인간의 마음은 우상공장이다.
저자가 '거짓 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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