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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사업화 전망

미래자동차 국내외 기술개발 동향과 시장 사업화 전망

  • IRS글로벌 편집부
  • |
  • 아이알에스글로벌
  • |
  • 2022-11-02 출간
  • |
  • 584페이지
  • |
  • 188x257mm
  • |
  • ISBN 97911908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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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자동차 산업에도 인공지능, 컴퓨터비전, 첨단무선통신 등과 같은 ICT 기술이 접목, 확대되면서, 스마트카(자율주행차ㆍ커넥티드카)와 친환경차(전기차ㆍ수소연료전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라는 세가지 축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기 위해 고진분투하고 있다.

 

2030년 무렵에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비용 저하와 기술의 진화로 고속도로에서 주행하는 자가용의 자율주행이 일반화되며, 2040년에는 ‘무인 택시’도 선진국의 도심에서는 당연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자동으로 가감속, 차선 변경, 주차하는 기술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매일 같이 그 정밀도가 향상되고 있다.

테슬라의 경우를 예로 들면, 고속도로 등에서 동일 차선을 유지하는 오토파일럿, 자동으로 차선 변경하는 오토레인 체인지, 세로열과 직각 주차가 가능한 오토파크, 차외에서 스마트폰 조작 에서 차고에 입출고를 실시하는 기술이 구현되고 있다.

또 하나, 유저가 성능이나 장비의 버전 업을 원한다면, 센터에서 교체해 주는 것이 기존의 대응 방법이었으나, 이제는 자율주행이 가능한 센서나 AI 등을 미리 차량에 탑재하여 온라인으로 버전업하는 방법을 취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GM의 자본을 받아들인 GM Cruise, 아마존 산하에 들어간 미국 Zoox, Waymo(미국), Optimus Ride(미국), AImotive(헝가리), Aurora(미국), DiDi(중국), Baidu(중국), Pony.ai(중국), Tencent(중국), Roadstar.ai(중국), AutoX(중국) 등 많은 기업들이 이동 서비스용 자율주행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기술 경쟁을 하고 있다

 

한편, EV는 2040년에 글로벌 신차 판매 대수의 절반을 차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유럽의 주요국은 2040년까지 HEV나 PHEV를 포함한 엔진탑재차 판매를 금지하는 것 외에도 중국 등 중요 시장에서는 50% 이상이 EV가 되며, 미국이나 인도에서도 30% 이상의 점유율은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EV 시장 확대의 핵심요소인 충전인프라도 각국에서 구축이 화대되고 있다. 2021년 3월, 바이든 美 정부는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2030년까지 미국에서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을 50만 곳에 설치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가까운 장래 어디서나 곧바로 충전할 수 있는 환경이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차도 상용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라이프사이클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내연기관 자동차는 성숙기를 맞이했으며, 기존의 완성차 업체는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의 육성을 바탕으로 변혁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형 자동차 회사 중에는 수소연료전지차의 개발ㆍ상용화에 주력하는 곳도 증가하고 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소 경제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자동차는 아직 수소생산 시스템, 수소탱크의 위험성, 미흡한 인프라 등의 선결 과제가 많지만, 향후 친환경차 주도권 경쟁이 하이브리드(HV)→전기차(EV)→수소차(FCEV) 순으로 진행된다는 점에는 그다지 이견이 많지 않다.

 

우리 정부도 오는 2040년까지 수소전기차 620만 대(글로벌 누적 합계) 보급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수소전기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삼고, 수소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소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인 수소충전소 구축도 2040년까지 전국에 1,200개소로 확대한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최근에는 모빌리티 영역이 하늘길로 확대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등장하고 있는데, UAM은 자동차를 넘어선 종합적인 미래혁신 모빌리티 서비스로 이동 시간의 혁신적 단축으로 도시와 도시간 경계를 허물고, 세계적인 메가시티화로 점점 저하되고 있는 이동 효율성 문제를 극복하게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UAM은 도심의 혼잡한 교통 정체로 낭비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줌으로써 물류 운송비용 등 급증하는 사회적 비용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활주로 없이도 도심 내 이동이 가능해 교통사고 감소, 환경오염 저감 등의 효과를 불러옴에 따라 향후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에 국토교통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서비스 최초 상용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교통 체증 없이 이동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한편, 생활 밀착형 드론 서비스를 활성화하여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로느맵을 발표했다.

 

이에, IRS글로벌은 스마트카(자율주행차ㆍ커넥티드카)와 친환경차(전기차ㆍ수소연료전지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중심으로 한 미래차 관련 국내외 시장 및 기술, 정책 동향과 주요 업체별 사업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정리 분석하여 본서를 발간하였으며, 모쪼록, 본 보고서가 자동차 산업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의 업무에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11월 2일

www.irs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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