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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I디자이너디자인삶의여정

AGI디자이너디자인삶의여정

  • 벤 보스 , 엘리 보스
  • |
  • 안그라픽스
  • |
  • 2012-07-15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705964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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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국제그래픽연맹
사람. 디자인. 나눔. AGI

designer & designer
디자인, 삶의 여정
FHK 헨리온
­벤 보스

디자이너를 디자인하다
스튜디오보게리
­브루노 몬구치

스웨덴 그래픽디자인의 거장
올레 에크셀
­벤 보스

디자이너가
흠모한 디자이너
­벤 보스
유쾌한
앨런 플레처 씨
­벤 보스·앨런 플레처

푸시핀스튜디오의
짧은 이야기
­시모어 쿼스트

그래픽디자이너와
노마드
­스테프 가이스불러

아시아의 끝에서
바라본 세계
­하라 켄야

graphics & graphics
폴란드 포스터
예술운동
­알랭 르 케르넥

이란 디자인의 선구자
모르테자 모마예즈
­알랭 르 케르넥

천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볼프강 바인가르트·벤 보스

바다와 요트 그리고
그래픽디자인
­벤 보스

영국의 우표디자인
­데이비드 젠틀맨

마지막 선물
­벤 보스

돈이란 무엇인가
화폐디자인
­로저 푼트

type & type
600년 전의
큰 멋짓
­안상수

도로 위의
타이포그래피 전쟁
­마거릿 칼버트

영화는 살아 있다
영화 타이틀 디자인
­아놀드 슈워츠만
디지털 혁명과
타이포그래피
­앙드레 발딩거

도시 공간과 디자인
­폴라 셰어

identity & identity
1960년대와
그래픽디자인
­벤 보스

기업 아이덴티티와
20세기 디자인
­벤 보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핀 뉘고르

와인,
디자인에 취하다
­배리 터커

education & education
AGIdeas
­켄 카토

디자인 수업
원 포인트 레슨
­카린 골드버그

라이프치히
그래픽서적예술대학
­귄터 카를 보제

전시회와 디자인
­빔 크라우얼

design & tomorrow
디자이너,
미래를 읽는 힘
­벤 보스·요제프 뮐러브로크만 340

컴퓨터,
디자인을 홀리다
­필리프 아펠루아

세계화 시대의
디자인
­헨리 슈타이너
디자이너의
사회적 책임
­피에르 베르나르

지속 가능한 디자인
­카렌 블링코·머빈 쿨란스키

지은이
참고서적

도서소개

디자이너의 눈과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써 내려간 디자인 이야기. 이 책은 쉽다. 아니, 어렵다. 디자인 분야의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기에 쉽다. 그러나 이 책을 일독하면 우리의 주변을 둘러싼 시각 환경이 갑자기 바뀐 것을 깨닫게 되어, 사는 것이 약간은 복잡해지니, 어렵다. 예를 들어보자. 도로 표지판은 도로 표지판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영국 디자이너 마거릿 칼버트의 「도로 위의 타이포그래피 전쟁」_194쪽) 매일 보던 도로 표지판에서 불현듯 타이포그래피를 ‘발견’하게 된다. ‘고딕? 명조? 아하, 그렇구나!’ 그러고는 타이포그래피가 무엇인지, 그게 왜 그리도 중요한지 곱씹게 된다.
도대체 그래픽디자인이 뭐야? 누군가 묻는다면,
주저 없이 추천할 한 권의 책!
우리에게 왜 디자인이 필요할까?
디자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그리고 그 작업은 어떻게 가능한가?
20세기 이후 디자인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진솔하게 펼쳐 내는
디자인의 모든 것!

“디자이너는 세상에 필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사람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겐 미래를 상상하는 능력과 그 일을 실제로 구현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작가이자 미래학자인 브루스 스털링Bruce Sterling의 말대로 지난 100년간 디자인은 놀랍도록 세계를 디자인해 왔다. 그리고 그 한 축엔 1951년 설립된 국제그래픽연맹(AGI)이 자리하고 있다. 그간 AGI를 거쳐 간, 또 여전히 왕성히 활동 중인 디자인 거장들은 수없이 많다. 그들은 당대 디자인의 가장 첨예한 트랜드였고 동시에 미래를 연 시발점이었다. 이 책은 AGI를 대표하는 회원들의 삶과 작품에서 출발해, 그들이 ‘디자인’으로 다가가려 했던 ‘세계 이해’의 지평으로까지 우리를 안내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문화로 읽은 현대사’이자, 우리 시대를 이해하는 ‘가장 실전적인 문화 비평서’이다.

기획의도

국제그래픽연맹(AGI)은 국내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세계 굴지의 그래픽디자이너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그래픽디자인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내일이다. AGI는 소수의 프랑스와 스위스 그래픽디자이너들이 모여 1951년에 설립한 단체이다. 그 뒤로 삼십여 개국의 육백여 명 디자이너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면서 국제적인 규모의 단체가 되었다.
『AGI. 디자이너. 디자인. 삶의 여정』은 2007년에 AGI 회원인 벤&엘리 보스가 편집한 『AGI: Graphic Design Since 1950』에서 33편의 에세이만을 모아서 다시 엮은 책이다. 『AGI: Graphic Design Since 1950』는 AGI 역사와 회원들의 작품을 다룬 책이다. AGI 회원이자 저명한 그래픽디자이너들에 대한 전기 격의 짧막한 글을 풍부한 도판과 함께 담았고, 과거와 현재의 시각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글 또한 소개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짧은 글에 AGI 회원들의 중요한 업적과 작품, 더불어 디자이너가 살아온 삶의 단면을 녹여냄으로써 시각 커뮤니케이션의 발전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AGI. 디자이너. 디자인. 삶의 여정』에는 벤 보스, 앨런 플레처, 볼프강 바인가르트, 시모어 쿼스트를 비롯하여 한국의 안상수, 일본의 하라 켄야 등 국제적으로 중요한 인물 수십 명의 글이 수록되었고, 수백 명의 디자이너들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디자이너의 삶과 작품은 독자에게 AGI라는 모임이 가지고 있는 인간다운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60년 역사를 가진 AGI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감성을 오롯이 느낀 뒤에는 덤으로 세계 그래픽디자인 역사의 배경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특징

디자이너의 눈과 디자이너의 감성으로 써 내려간 디자인 이야기.
이 책은 쉽다. 아니, 어렵다. 디자인 분야의 지식이 없어도 쉽게 읽을 수 있기에 쉽다. 그러나 이 책을 일독하면 우리의 주변을 둘러싼 시각 환경이 갑자기 바뀐 것을 깨닫게 되어, 사는 것이 약간은 복잡해지니, 어렵다. 예를 들어보자. 도로 표지판은 도로 표지판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영국 디자이너 마거릿 칼버트의 「도로 위의 타이포그래피 전쟁」_194쪽) 매일 보던 도로 표지판에서 불현듯 타이포그래피를 ‘발견’하게 된다. ‘고딕? 명조? 아하, 그렇구나!’ 그러고는 타이포그래피가 무엇인지, 그게 왜 그리도 중요한지 곱씹게 된다.

20세기 예술사와 문화사를 함께 읽을 수 있는 문화 교과서.
한때 스위스 디자인은 세계 디자인의 메카였다. 왜? 스위스의 역사를 아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이유가 있다. 유럽 한복판에서 중립국으로 살아남은 스위스는 네 개의 언어를 국어로 사용한다. 그 좁은 나라에 언어가 네 개라면? 의사소통, 즉 표준화된 약속이 얼마나 중요하겠는가? 이런 환경에서 디자인 미학을 개척했던 스위스 디자인의 거장들과 그 제자들은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이 책 곳곳에 숨어 있는 이야기들은 너무나 재미있다. 루이 14세는 왕실에서만 쓰는 전용 서체를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그의 성격이 어떠했을지 생생히 느껴진다. 스필버그도 시련을 겪었다. 열네 살 나이에 영화 타이틀 디자인에 도전했지만, 집에 우아하게 걷는 고양이가 없어서 실패했다. 영화 타이틀 디자인에 얽힌 이야기는 20세기 영화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한 번 더 돌아보게 해준다.

디자이너 지망생이라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젊은 디자이너는 물론!
아마도 이보다 더 생생한 디자인 교과서는 없을 것 같다. 카린 골드버그는 이렇게 말한다. “디자이너에게는 메신저, 발명가, 역술가, 시인, 선동가, 코미디언, 학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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