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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예인

개념연예인

  • 김인구
  • |
  • 메디치미디어
  • |
  • 2012-07-16 출간
  • |
  • 208페이지
  • |
  • ISBN 978899461225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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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김장훈(기부와 봉사) ­ 정치? 나는 국가와 민족이 우선
유재석(바른생활) ­ 진정성으로 빛나는 바른생활의 표본
박진희(환경 보호) ­ 생활이 곧 환경보호
안성기(바른생활) ­ 한우물 정신이 가져다준 명예
김제동(현실 정치 참여) ­ 촌철살인 멘트 속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
하지원(기부와 봉사) ­ 8년간 계속된 남몰래 선행
공효진(환경 보호) ­ 소박한 환경보호 도우미
하정우(공약 실천) ­ 국토대장정 공약을 지킨 남자
김병만(프로페셔널리즘) ­ 핸디캡을 노력으로 극복한 ‘7전 8기’의 살아 있는 표본
엄태웅(동물 애호) ­ 동물에 대한 사랑만큼 정도 넘치는 남자
윤도현(현실 정치 참여) ­ ‘진보냐 보수냐’보다 날선 음악 하고 싶다
이순재(프로페셔널리즘) ­ 후배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선배 연기자
이효리(동물 애호) ­ 요정에서 섹시가수로, 이제는 동물보호 전도사로
성동일(가족애) ­ 투박함 속에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
차인표?신애라(공개 입양) ­ 가슴으로 낳은 입양 몸소 실천하는 개념 부부
이수근(가족애) ­ 눈물 딛고 피어낸 웃음의 명인
배두나(프로페셔널리즘) ­ ‘엄친딸’ 이미지 속 ‘똑순이’ 라이프
해외 개념 연예인 - 안젤리나 졸리·조지 클루니·레이디 가가

도서소개

이 책은 철저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으면서도 소신 있는 행동과 책임으로 대중의 모범이 되고 있는 진짜 개념 연예인에 대한 얘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20명의 연예인은 한결같이 정치적 지향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점에서 폴리테이너가 아니다. 또 사회 참여나 대중 계몽 같은 영향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소셜테이너도 아니다. 이보다는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나아가 도덕적 책임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개념 연예인이다.
소신과 책임 있는 행동으로 대중의 모범이 되고 있는 20인!
우리는 이들을 ‘개념 연예인’이라 부른다

정치연예인? NO!! 우리는 개념연예인

일간스포츠 연예팀 김인구 기자가 지난 14년간 만난 수많은 연예인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개념연예인》을 펴냈다. 이 책은 제목처럼 ‘개념 연예인’을 탐구한다. 기부와 봉사(김장훈·하지원), 환경 보호(박진희·공효진), 동물 애호(이효리·엄태웅), 바른생활(안성기·유재석), 현실 정치 참여(김제동·윤도현), 입양과 가족애(차인표, 신애라 부부·이수근·성동일), 공약 실천(하정우), 프로페셔널리즘(이순재·김병만·배두나)을 주제어에 따라 세부적으로 분류했다.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연예인들의 진짜 모습을 소개했다는 점, 그 과정에서 나눈 이야기를 보고 느낀 그대로 가감 없이 적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무기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일간스포츠의 인기 코너 ‘취중토크’를 운영해온 저자의 경험이 크다.

개념연예인이라고 하면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연예인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철저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인정을 받으면서도 소신 있는 행동과 책임으로 대중의 모범이 되고 있는 진짜 개념 연예인에 대한 얘기다. 이 책에 등장하는 20명의 연예인은 한결같이 정치적 지향을 내세우지 않는다는 점에서 폴리테이너가 아니다. 또 사회 참여나 대중 계몽 같은 영향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소셜테이너도 아니다. 이보다는 대중들의 인기를 먹고사는 연예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나아가 도덕적 책임까지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개념 연예인이다.
서문 역시 '올바르고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인 연예인'이라고 그 뜻을 정확히 짚어 준다. 스캔들 메이커가 아니라 롤모델에 가까운 연예인이 이에 해당한다. ‘사회적 옳고 그름에 대한 나름의 준거가 있고 이를 다양한 실천으로 표현하는 이들’이라는 세부설명까지 따라붙는다. 그런 점에서 정치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책과는 확실한 선을 긋는다.
이를 테면 배우 박진희는 에코지니라는 별명에 걸맞게 일회용 종이컵 대신 늘 텀블러를 갖고 다니며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배우 하정우는 영화제 시상식 자리에서 자신이 수상을 하면 ‘국토대장정’을 하겠다는 공약을 했고 그것을 지켰다. 김병만은 신장 158.7이라는 핸디캡을 노력으로 극복, ‘7전 8기’의 살아 있는 표본이 되었고,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가슴으로 낳은 입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념연예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연예인과 개념을 연결짓기는 어려웠다. 연예인은 그저 호기심의 대상이었으며,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은 가십거리로 처리됐다. 연예인을 ‘딴따라’라고 부르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나 몇 년 새, 연예계에는 큰 변화가 왔다. 연예인들이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를 누려야 할 자연인이자 우리문화의 대표 전도사로 전면에 등장한 것. 아울러 이전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위상이 높아졌고, 그에 따라 사회적 영향력도 크게 신장된 것도 개념연예인이 등장하는 데 한몫 했다. ‘어렵게 마음먹은 이 작업이 연예인들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저자의 바람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추천사

내가 개념 연예인에 속했다는 사실이 쑥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다. 그와 함께 개념 연예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행동해야 할 것 같아 책임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다. 김인구 기자는 처음에 기자보다는 먼저 사람으로 다가왔고, 인생 선배로 다가왔다. 언제부터인가 우린 서로의 안부에 대해,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사람들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나누었고 그것을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함께 나눴다. 유연한 시선과 해석을 가진 멋진 사람이다. 그가 풀어내고 담아내는 이야기가 늘 흥미롭고 궁금하다.
- 하정우

배우로서 이 일을 하다 보면 많은 기자분들을 만나게 된다. 사실 직업 특성상 기자분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면서 대중과 소통을 하기 위해 그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것 또한 바로 기자분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중은 인터뷰를 통해 배우의 면면을 자세히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나기 때문이다. 김인구 기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대중들은 몰랐던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 책 《개념 연예인》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여러분들도 궁금하시죠?
- 공효진

내가 만난 김인구 기자는 처음에 어딘가 까칠해 보였다. 그러나 인터뷰를 진행해 나가면서 그에 대한 경계심을 풀 수 있었다. 그는 여느 기자들처럼 취재원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그보다 더 내 마음을 끈 것은 그 안에 녹아 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함이었다. 알게 모르게 사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무언가가 그에겐 있었다. 그의 글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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