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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사랑한천재들(앤디워홀에서빌리조엘까지)

뉴욕이사랑한천재들(앤디워홀에서빌리조엘까지)

  • 조성관
  • |
  • 열대림
  • |
  • 2012-06-2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909895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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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앤디 워홀, 일상과 예술의 경계
워홀처럼 생각하기 / 창백한 약골, 그리고 위대한 어머니 / 수프 통조림과 먼로의 초상화 / 일상이 예술이 되는 공간, 팩토리 / 〈플라워〉 시리즈의 성공 / 잠, 키스, 섹스를 영화로 찍다 / 워홀 피격사건 / 앤디 워홀의 《인터뷰》 / 비즈니스 예술의 성공 / 신비로운 르네상스맨

백남준, 한국의 문화 상인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아이 / 전쟁이 바꿔놓은 운명 / 평생의 연인을 만나다 / 보니노 화랑의 첫 전시회 / 외설인가, 예술인가 / 부부이자 동료 예술가 / 독일과 프랑스, 남준을 찬미하다 / “나는 외국을 떠도는 문화 상인” / 신의 질투, 뇌졸중 / 구겐하임 미술관 회고전 / 예술 DNA는 한국 정서 / 장례식장의 넥타이 퍼포먼스 / 백남준 스튜디오 / 예술과 과학의 만남

존 케이지, 침묵과 우연의 음악
텅빈 음악의 충격 / 따돌림과 방황의 시절 / 스승 쇤베르크와의 만남 / 예술 유목민의 뉴욕 정착 / 커닝엄과의 운명적 만남 / 선불교와 《주역》의 영향 / 우드스탁 세대의 등장 / 버섯 채집 취미 /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 모든 소리는 음악이다

빌리 조엘, 뉴욕의 피아노맨
정동에 울려퍼진 뉴욕 / 소년, 피아노에 빠지다 / 할렘의 전설, 아폴로 극장 / 엘비스와 비틀즈 / 좌절과 시련의 나날들 / 피아노바의 피아노맨 / 드디어 스타 탄생 / 경이적인 기록 행진 / 또다른 사랑에 빠지다 / 공백 후의 빅히트 / 클래식 작곡가 조엘

아서 밀러, 세일즈맨의 아버지
“사람은 과일 나부랭이가 아니다” / 대공황, 10대 시절을 강타하다 / 절망의 밑바닥에서 / 희곡 인생의 시작 / 카잔 감독과의 만남 / 《세일즈맨의 죽음》의 탄생 / 배우 캐리커처 식당, 사르디 / 극작가, 매카시즘에 저항하다 / 내 사랑 마릴린 먼로 /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들 / 운명적인 죽음

J. D. 샐린저, 순수의 파수꾼
조니 뎁과 존 레논 / 부유했던 어린 시절 / 세계대전 참전 / 할리우드에 실망하다 / 끊임없는 논란의 소설 / 《호밀밭의 파수꾼》 / 맨해튼의 콜필드 흔적 따라잡기 / 반항하는 청춘의 상징 / 은둔과 칩거의 삶으로 / 샐린저 파파라치들 / 연기처럼 심연으로 사라지다

참고문헌 / 찾아보기

도서소개

이 책은 뉴욕을 무대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을 통해 도시 뉴욕을 들여다본다. 20세기 미국 예술을 대표하는 앤디 워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4분 33초〉라는 혁명적인 음악을 작곡한 존 케이지,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피아니스트 빌리 조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작가 아서 밀러, 청소년의 소외와 순수의 상실을 그린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 D. 샐린저에 이르기까지, 이들 천재들의 진짜 삶과 예술 이야기, 그리고 자유와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뉴욕의 맨얼굴이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세계 예술의 중심, 뉴욕 예술 기행
뉴욕에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 앤디 워홀에서 백남준, 존 케이지, 빌리 조엘, 아서 밀러, J. D. 샐린저까지 그들이 남긴 삶의 흔적과 예술세계를 찾아떠나는 뉴욕 예술 기행서.
빌딩숲으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현대인에게 얼마만큼 예술과 자유와 활력과 여유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가 오늘날 도시의 가장 큰 과제가 아닐까. 그런 점에서 뉴욕은 그 과제에 가장 충실하게 부합하는 도시로 손꼽힌다. 센트럴파크 옆 ‘뮤지엄 마일’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을 비롯해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줄지어 있다.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허드슨 강은 뉴요커의 삶에 자유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하철역에서조차 팝아트의 거장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욕이다.
이 책은 뉴욕을 무대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을 통해 도시 뉴욕을 들여다본다. 20세기 미국 예술을 대표하는 앤디 워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4분 33초〉라는 혁명적인 음악을 작곡한 존 케이지,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피아니스트 빌리 조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작가 아서 밀러, 청소년의 소외와 순수의 상실을 그린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 D. 샐린저에 이르기까지, 이들 천재들의 진짜 삶과 예술 이야기, 그리고 자유와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뉴욕의 맨얼굴이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출판사 서평
세계 예술의 중심, 뉴욕 예술 기행
문화기행 작가 조성관 기자의 빈, 프라하, 런던에 이은 《뉴욕이 사랑한 천재들》이 열대림에서 출간되었다. 뉴욕에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 앤디 워홀에서 백남준, 존 케이지, 빌리 조엘, 아서 밀러, J. D. 샐린저까지 그들이 남긴 삶의 흔적과 예술세계를 찾아떠나는 뉴욕 예술 기행서이다.
빌딩숲으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현대인에게 얼마만큼 예술과 자유와 활력과 여유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가 오늘날 도시의 가장 큰 과제가 아닐까. 그런 점에서 뉴욕은 그 과제에 가장 충실하게 부합하는 도시로 손꼽힌다. 센트럴파크 옆 ‘뮤지엄 마일’에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구겐하임 미술관을 비롯해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들이 줄지어 있다.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파크와 허드슨 강은 뉴요커의 삶에 자유와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하철역에서조차 팝아트의 거장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뉴욕이다.
이 책은 뉴욕을 무대로 활동한 여섯 명의 천재들을 통해 도시 뉴욕을 들여다본다. 20세기 미국 예술을 대표하는 앤디 워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 〈4분 33초〉라는 혁명적인 음악을 작곡한 존 케이지, 미국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피아니스트 빌리 조엘,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의 작가 아서 밀러, 청소년의 소외와 순수의 상실을 그린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 J. D. 샐린저에 이르기까지, 이들 천재들의 진짜 삶과 예술 이야기, 그리고 자유와 낭만을 간직하고 있는 뉴욕의 맨얼굴이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담아낸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책 속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뉴욕은 어떤 도시인가
뉴욕이 오늘날 세계 문화예술의 도시로 부상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이 책의 주인공들인 여섯 명의 천재 중 존 케이지를 제외한 다섯 명이 이민자 집안 출신이고, 이들 중 아서 밀러, 빌리 조엘, 샐린저가 유대인이다. “이 사실은 미국 사회 구성의 본질과 그 맥이 닿아 있다. 유대인이 미국 사회의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미국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대인을 차별하거나 억압하지 않은 나라였기 때문이다. 기회와 자유를 보장하는 공동체에는 자연히 우수한 인재가 모이게 되고, 결국 이들이 모여 자극을 주고받으며 찬란한 문명의 꽃을 피운다는 평범한 사실. 미국이 그런 나라였고, 뉴욕이 그 중심적 공간이었다. 이것이 미국이 20세기 세계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던 원천이다.”
또한 역사가 짧은 미국은 유럽에 비해 전통이 주는 부담감이 없었으며, 예술가를 구속하고 속박하는 그 어떤 것도 없었다. 장르의 구분과 경계가 아무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풍토 속에서 앤디 워홀, 백남준, 존 케이지, 빌리 조엘이 예술의 꽃을 활짝 피웠다.

뉴욕이 사랑한 천재들, 천재들이 사랑한 뉴욕
앤디 워홀은 뉴욕 곳곳에서 마주칠 수 있다. 유행의 발전소로 유명한 맨해튼 거리에는 앤디 워홀의 이름을 딴 향수 시리즈가 선보이고, 의류 회사는 워홀의 작품 이미지로 디자인한 옷을 내놓았다. 저자는 워홀의 작업실인 ‘팩토리’를 비롯해 개인전을 열었던 카스텔리 화랑, 워홀의 영화 〈엠파이어〉의 배경이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유니온 스퀘어에 있는 워홀의 은색 동상까지 워홀의 흔적들을 하나하나 찾아간다.
부유하게 태어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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