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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복을 좇는 자(팔복편)

참된 복을 좇는 자(팔복편)

  • 이재록
  • |
  • 우림
  • |
  • 2007-03-30 출간
  • |
  • 159페이지
  • |
  • 152 X 223 mm
  • |
  • ISBN 9788975570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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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나님께서 주신 복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것으로
팔복을 이룰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게 됩니다.


로마에 있는 우르반대학교 대강당에 다음과 같은 글이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한 대학생이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부자 노인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습니다. 노인은 학생에게 그 돈을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물었습니다. 이때 학생은 학업을 마치기 위해서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돈을 벌어야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결혼을 해야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점점 늙어지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결국 죽게 되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

이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안겨 줍니다. 영원히 소유할 수 있는 참된 복을 좇는 사람이라면 부자 노인의 마지막 질문에 “천국에 가야죠.”라고 답변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물질이 풍족하고 건강하며 명예, 권세가 있고 가정이 화평한 것을 복(福)이라고 추구해 갑니다. 그러나 우리 주변을 조금만 주의 깊게 살펴보면 이 같은 복을 모두 누리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어느 가정은 부유하다 해도 가족간의 불화나 고부간의 갈등으로 고통을 당하기도 하고 건강하던 사람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1912년 4월, 호화 유람선을 타고 한가로이 여행하던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목숨을 잃는 초대형 사고가 있었습니다. 승객 2,300여 명을 태운 ‘타이타닉호’가 처녀항해 중 빙산에 부딪혀 바다로 침몰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당시 세계 최대의 유람선으로 호화로움을 자랑하였지만 항해를 시작한 지 불과 몇 시간 후의 일을 장담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아무도 내일 일을 장담할 수 없으며 혹 한평생 부와 명예, 권세를 다 누렸다 해도 사후에 영원한 지옥불에서 고통당한다면 어찌 복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진정한 복은 구원받아 천국에 이르는 것이요, 이것이 바로 참된 복입니다.

2천여 년 전, 예수님께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는 말씀으로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셨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전파하신 말씀이 바로 천국에 이를 수 있는 팔복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잠시잠깐이면 없어질 안개와 같은 인생들에게 영원한 복, 곧 천국에 이를 수 있는 참된 복에 대해 일깨워 주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또한 팔복을 이루기 위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것과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해야 할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기록되어 있으며 산상수훈(山上垂訓), 또는 산상보훈(山上寶訓)이라고 일컫습니다.
특히 팔복의 말씀은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영적인 사랑>,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와 함께 영의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할 수 있는 귀중한 지표가 되며 성결을 이루고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천국의 처소인 새예루살렘에 들어가는 데 매우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팔복의 말씀을 이루면 부와 건강, 명예와 권세, 가정의 화목 등 사람들이 말하는 모든 복을 누릴 뿐만 아니라 천국 중에서도 새예루살렘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복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것으로 팔복을 이룰 수만 있다면 아무것도 부러울 것이 없게 됩니다.
<발간사 중에서>


목차


들어가는 글 _ 6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_ 13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_ 31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_ 49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_ 65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_ 79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_ 101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_ 117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_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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