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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의발견

김두관의발견

  • 남재희 , 박석무 , 김삼웅 , 정성헌 , 정상용
  • |
  • 사회평론
  • |
  • 2012-06-05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643556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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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_그에게서는 '큰 바다'의 냄새가 난다

남재희
'이장'대통령, 풀뿌리 꿈이 뜰 수도 있어
심경(深耕)이 절실한 닳아빠진 한국 정치
정치 지도자의 유머감각
비욘드(beyond) 노무현
'서민 대통령'의 꿈

박석무
다산에게서 김두관을 보다
한국 정치의 뿌리 깊은 나무
다산 탄생 250주년, 우리의 소망
다산과 더불어, 역사와 더불어
좋은 정치는 오지 않을 것인가
김두관에게서 다산을 발견하다
목민관으로서의 김두관
일곱 번 쓰러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
다산의 정치론
애민의 길
새로운 목민관을 기다리며

김삼웅
역사의 길목에서 본 김두관
'비동시성의 동시적' 변화의 시대
임시정부 청사 찾아온 김두관
현대사의 '정통'을 걷다
'자치분권' 기틀 마련하고 판공비 공개한 첫 행자부장관
김두관의 정치철학은 개혁과 분권과 참여
수구꼴통이냐, 복지분권이냐의 분기점에서

정성헌
꿈이 모이면 희망이 된다
통일 대통령, DMZ에 펴화를
이제는 생명평화로 지평을 넓힐 때이다
소통과 통합의 지도자
'위민의 관덕' 김두관
뿌리가 튼튼해야 희망이 있는 사회다
큰 인물이 큰 세상을 이끈다

정상용
미스터 빅, 통합의 새시대를 꿈꾸다
빛고을 광주, 독재의 야욕에 갈갈이 찢기다
지역감정과의 싸움은 나의 제2의 항쟁
'망국병'에 도전했던 노무현과 노무현을 심화시킨 김두관
통 큰 정치,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따뜻했던 사람, 그러면서도 강직했던 사람, 김두관
김두관에게 희망을 걸고 싶다
5·18정신으로 역사변화에 앞장서자

김근
국민통합은 사회개혁으로부터
반복과 적대의 사회
개혁적 지도력이 해답
개혁은 풀뿌리로부터
참여정부를 창조적으로 극복
국민통합의 적임자, 김두관

노혜경
큰바위 얼굴을 기다리다
우리에게 '큰바위 얼굴'이란?
'민심'의 다른 이름, 큰바위 얼굴
무엇이 큰바위 얼굴을 만드는가
위기는 어디에서 비롯했는가
큰바위 얼굴은 어디에
큰바위 얼굴을 기다리며

도서소개

『김두관의 발견』은 정치지도자 김두관을 말하는 책이다. 비판적 보수주의의 좌장 남재희 전 장관을 시작으로 노무현을 사랑한 시인 노혜경까지, 삶을 통해 말을 검증한 7인의 발견을 담았다. 필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김두관을 말하는데, 그들이 공통적으로 본 것은 바로 차기 대통령 김두관이다.
김두관의 발견

최근의 대선 정국에서 정치권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된 인물이 있다. 바로 현 경남지사 김두관이다. 출마 여부와 시기, 범야권 대권주자로서 승리 가능성을 놓고 정치권과 언론의 신경전과 취재열이 뜨겁다. 그는 흔히 문재인과 나란히 언급된다. 그러나 높은 지명도의 문재인과 달리 그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김두관은 누구인가?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만한 사람인가? 승리 가능성이 있는가?
『김두관의 발견』은 정치지도자 김두관을 말하는 책이다. 비판적 보수주의의 좌장 남재희 전 장관을 시작으로 노무현을 사랑한 시인 노혜경까지, 삶을 통해 말을 검증한 7인의 발견을 담았다. 필자들은 각자의 입장에서 김두관을 말하는데, 그들이 공통적으로 본 것은 바로 차기 대통령 김두관이다.

‘이장’대통령, 풀뿌리 꿈이 뜰 수도 있어

남재희 전 장관은 대표적인 비판적 보수주의자다. 그는 보수적 입장에서 김두관의 포용력을 높이 사며, 남다른 정치이력에서 희망을 본다. 그가 야당의 대권주자를 공개 지지한다는 점은 가볍게 볼 수 없다.

“우리나라 정치가 크게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을 한번 대대적으로 교체해 보았으면 합니다. 농사에서 말하는 심경(深耕)입니다. 그동안 정치를 해보니 웬 사업체 사장 출신, 고위관료 출신, 법률가 출신, 박사(요즘 가짜 박사도 많다) 출신 등등 말하자면 양반층 정치인들이 그렇게 많은지요. 이들 양반층을 서민층의 대표로 한번 바꾸어 보았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이장 출신으로 군수, 장관을 거쳐 지사를 하는 김두관 씨 같은 사람들로 말입니다.”

다산에게서 김두관을 보다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은 다산의 경세치용을 현시대에 옮기는 데 누구보다 열심이었다. 그런 그가 김두관에게서 본 것은 다산이 말한 ‘애민의 목민관’이다. 그 품성에 대한 믿음이 김두관을 지지하는 근거가 되었다.

“김두관의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가 어떠할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의 지향에 대한 나의 믿음만큼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그의 정치가 ‘정당하고 바르게 해주고 국민들이 고르게 살도록 해주는’ 데에 있으며, 그가 항상 ‘힘들고 약한 사람들의 편’에 서는 애민의 정치인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가 기다리는 목민관은 백성을 하늘처럼 떠받드는 사람은 아닐지라도 백성의 아픔과 슬픔을 알고 그 곁에서 말없이 눈물을 닦아주는 사람일 것이다.”

역사의 길목에서 본 김두관

언론인, 공직자, 작가 등의 이력을 지닌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은 김두관의 역사의식과 이력을 높이 산다. 그는 ‘나는 김두관 씨를 잘 모른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김두관이 걸어온 길을 돌이켜 볼 때 앞으로 걸어갈 길 또한 그려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현재는 과거의 거울이다. 그리고 미래는 현재의 반면경이다. 그 인물의 현재와 미래를 알려면 과거를 살펴야 한다. 그가 지난날 어떻게 살아왔는가를 보면 오늘의 그림이 그려진다. 김두관 씨는 남다른 삶의 궤적을 그려왔다. 굴곡이 심한 한국현대사에서 그는 정도를 걸었다. 백범 김구 선생은 “현실적이냐 비현실적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것이 정도(正道)냐 사도(邪道)냐가 문제”라고 갈파하였다. 난세에는 정도를 걷기가 쉽지 않다. 일제강점기와 군사독재 시대에 수많은 지식인들이 고난의 정도보다 순탄한 사도를 택하였다. 정도는 고통이 따랐지만 사도는 출세의 길이 열렸다.”

꿈이 모이면 희망이 된다

정성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과 김두관은 이십년 지기다. 김두관의 정치 인생을 오롯이 지켜봐왔다. 그는 김두관이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희생을 각오하는 용기로 살아온 “한국 정치에서 보기 드문 ‘뿌리 깊은 나무’”라고 말한다.

“나는 우리 사회가 이제 더 크게 나아가길 바란다. 정치권에서 큰 인물이 역사적 과제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먼저 분열과 대립은 끝나야 한다. 큰 정치로 흩어진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미래로 나아가는 리더가 나와야 한다. 그런 면에서 난 김두관 지사에게 희망을 건다. 사람과 사람이 함께 잘 사는 세상, 남한과 북한 사람이 함께 잘 사는 세상,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잘 사는 세상을 그라면 이룰 수 있을 것만 같다."

미스터 빅, 통합의 새시대를 꿈꾸다

5.18광주민주화운동동지회 회장을 지낸 정상용 전 의원은 지역주의에 대한 강한 소명의식이 있다. 그래서 지역분권과 통합에 남다른 소신을 보여준 김두관에게서 희망을 본다.

“국민은 어수룩해 보이지만, 더 이상 말만 가지고 믿음을 갖지 않는다. 그가 살아온 인생을 통해 신뢰감을 느끼고 선택한다. 지도자가 갖춘 지식이나 통찰력보다 먼저 기본적 품성이 우선되는 이유이다. 적어도 대통령을 꿈꾸는 자라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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