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영미-003(푸른길창작동화)

영미-003(푸른길창작동화)

  • 송현승
  • |
  • 푸른길
  • |
  • 2012-05-30 출간
  • |
  • 116페이지
  • |
  • ISBN 9788962911985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영미 / 용대길 선생님 / 돈 내놔 / 나는 왜 뚱뚱할까 / 학급신문 / 단원 모집 / 아빠의 드럼 실력
/ 영미와 초희 / 영미를 좋아하는 이유 / 중간고사 / 드럼 배우기 / 누가 짱이야 / 영미의 떡볶이 / 엉망이 된 공연 / 싸움 / 방과 후 연습 / 연제 윈드 오케스트라 / 화해

도서소개

아이들이 서로의 귀한 가치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동화 『영미』. 이 책은 서로 다른 악기가 모여 만드는 ‘오케스트라’ 라는 소재를 가져와 아이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보여준다. 엉망진창의 합주에서 점차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되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어느 친구가 특별히 귀하거나 또는 필요 없는 존재인 것이 아니라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이는 나만의 소리만이 아니라 타인의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야만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 있음을 일깨운다.
다양한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를 만드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친구의 소중함을 깨딜아 가는 용대길 선생님 반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정복기!

오늘도 용대길 선생님 반 아이들은 영미를 놀리기 바쁘다. 반에서 뭐든지 1등만 하는 태리는 반 아이들을 모아 자기보다 힘이 센 영미를 놀리고 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멀리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뻬빼 마르고 조용한 성격의 초희. 그런데 그때 교실로 들어온 용대길 선생님의 말도 안 되는 선언, 우리 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한다고? 그것도 선생님이 직접 지휘를?!
오케스트라를 계기로 아빠 친구에게서 드럼을 배우게 된 영미는 자신도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점점 자신감을 찾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항상 구박만 받고, 조용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던 초희가 사실은 피아노 천재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둘은 드럼과 피아노로 같이 합주를 하고 시험공부도 함께 하며 서서히 좋은 친구가 되어 가는데, 그런 그 둘을 태리와 아이들이 가만히 보고 있을 리가 없다. 싸움으로 험악해진 반 분위기에서 제각각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가 아름다운 소리를 낼 리가 없고, 엉망진창의 합주가 이어지는 나날들 속에 점점 연주회는 다가오는데...
과연 이 아이들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고 좋은 연주를 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서로 다른 악기가 모여 만드는 ‘오케스트라’ 라는 소재를 가져와 아이들이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악기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만 제대로 된 소리를 낼 수가 있다. 엉망진창의 합주에서 점차 아름다운 소리를 내게 되는 과정을 통해 이 책의 아이들은 어느 친구가 특별히 귀하거나 또는 필요 없는 존재인 것이 아니라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닫는다.
특히 중심인물인 영미와 초희와 태리는 외모와 성격, 집안 환경이 모두 제각각이다. 그래서 이 셋은 처음에 이유도 없이 서로를 질투하고 미워한다. 가난한 영미는 부잣집 아이인 초희를 경계하고, 태리는 힘이 센 영미가 짱이 될까봐 불안해했으며 초희가 자신의 일등 자리를 빼앗아가자 초희를 미워한다. 하지만 비발디의 ‘사계’를 연습하며 아이들은 각자 자기만이 낼 수 있는 소리가 있음을 알게 되고 나 혼자서는 완벽한 음악을 완성하지 못한다는 것을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모든 악기들은 저마다 내는 소리가 다르다. 그리고 그 소리는 어느 것 아름답지 않은 소리가 없다. 다른 개성을 지닌 아이들이 화합해 나가는 모습은 여러 다른 소리를 내는 악기들이 모여 하나의 소리로 만드는 것처럼 기적적이고 아름다운 일이라는 것을 이 책은 보여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