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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미술이야기(윤진섭과의대화)

행위미술이야기(윤진섭과의대화)

  • 이혁발
  • |
  • 사문난적
  • |
  • 2012-05-25 출간
  • |
  • 304페이지
  • |
  • ISBN 97889941222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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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행위미술의 전통
1. 우리 행위미술의 토양
서양 행위미술과의 관련성 / 구타이 그룹, 양주팔괴 / 굿 / 마당극, 판소리 / 전통제례, 민간 신앙, 놀이풍속
2. 우리나라 행위미술사
우리 행위미술의 시작 / 1960년대 후반-해프닝 / 1970년대-이벤트 / 1980년대-행위예술 / 1990년대의 행위미술 / 2000년대의 행위미술
3. 행위미술 창작의 발흥
행위미술 작업 동기 / 서양화 전공의 행위미술가들 / 유명세의 도구 / 행위미술가의 조건? / 종합예술가, 기획자, 감독? / 시대정신 / 새로운 눈 / 자기로부터의 출발 / 배설론 / 유희론 / 구도론
4. 회화를 넘어 개념미술로
회화의 확장 / 개념미술 / 행위미술에서의 언어
5. 전위,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탈전통, 탈관습, 저항 / 전위예술 / 광기, 금기와 위반

제2장 행위미술의 전개
6. 주제 1 - 몸
행위하는 몸 / 인식하는 몸 / 몸과 세계(물체) / 고행과 사유의 몸 / 몸과 성
7. 주제 2 - 발언들
일상의 예술화 / 삶의 비평, 사회적 주석 / 사회문화운동, 행동주의 예술 / 이상사회 희구 / 문명비판, 생태주의 / 인간성 회복 / 소통 / 자서전적 발언
8. 소재와 구성 형식들
자연요소를 소재로 / 소리, 영상, 과학기술의 사용 / 쌍방향 미디어의 활용 / 음악적, 연극적 행위미술 / 기록적 행위미술 / 제의적 행위미술 / 행위미술과 설치미술 / 실연 시간, 발표 공 간 / 거리 행위미술, 게릴라 행위미술 / 장르의 융합 / 행위미술의 조형성
9. 행위미술의 특성
일회성 / 우연성, 즉흥성, 현장성 / 참여성 - 직접적 소통 / 현존, 실연성 / 수용성, 총체성

제3장 행위미술의 전망
10. 관객 그리고 행위미술의 파장
관객 - 제2의 작가 / 관객과의 괴리 / 감상 - 상징 이해하기 / 사회적 퍼포먼스 / 모두가 주체가 되는 시대
11. 행위미술의 힘
행위가 주는 쾌감 / 행위미술의 치료효과 / 한국적 행위미술 / 좋은 행위미술 작품 / 일화
12. 행위미술의 쟁점들
타 장르와 행위미술의 다른 점 / 행위미술가의 자격 논란 / 작가의 부재 / 미실현 작업 / 상업화, 양식화 / 유사성, 차용 / ‘행위미술’이라는 용어
13. 미래의 행위미술
유목민 사유방식 / 다원예술의 시대 / 상호작용시대 / 과학기술과의 조합 / 다시 몸으로 돌 아가다 / 미래의 행위작가에게

저자 주
인명 찾아보기

도서소개

《행위미술 이야기》는 한국 행위미술에 대한 학문적-이론적 접근과 아울러 행위미술 작가들의 생생한 현장작업 활동을 기록하고 설명한 자료적-사료적 가치까지 담보함으로써 그야말로 ‘행위미술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담보하고자 한다. 이 책의 ‘인명 찾아보기’에 등장하는 강국진, 정찬승, 김구림, 정강자, 이승택 등 우리 행위미술의 초기 작가들로부터 백남준, 이건용, 성능경, 김용민, 장석원 등을 거쳐 2000년대에 등장한 강성국, 김은미, 낸시랭, 성백, 조은성 등에 이르기까지 120여명에 이르는 우리 행위미술 작가들의 면면이 무엇보다도 그 점을 잘 입증하고 있다 하겠다.
행위미술의 이론과 역사의 총체적 조명
한국 행위미술의 전통과 현재와 전망

행위미술은 발상의 전환, 신선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새롭게 보게 해주며
삶을 사유하게 만들고,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데 일조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좀 더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으로 가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행위미술의 이론과 역사의 총체적 조명

한국 행위미술의 원류와 전통, 현재적 상황과 전개, 미래와 전망을 미학적 이론과 예술의 역사 양 측면에서 총체적으로 조명하는 야심찬 저작물이 출간되었다. 대학교수이자 현장 미술 비평가이며 그 자신 행위미술 작가이기도 한 윤진섭과의 대담을 회화, 설치,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현장 활동가이자 행위미술 작가인 이혁발이 정리하여 ‘도서출판 사문난적’에서 발행한 《행위미술 이야기》가 바로 그것! 이 책은 우리의 전통제례나 무속신앙, 혹은 굿과 같은 제의적 의식으로부터 시작하여 현대적 퍼포먼스나 사회적 매체social media와 결부된 행위미술의 변화를 거쳐 미래의 유전공학, 인공지능, 생명공학과 결부된 행위미술의 전망에 이르기까지 한국 행위미술의 이론과 역사 전부를 탐색하고 있는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저작물의 빛나는 덕목은 550여장에 이르는 방대하고도 생생한 현장 사진 자료들을 통해 일회성과 우연성을 그 특징의 한 축으로 삼는 행위미술 작품들을 기록하여 시각적 이해만이 아니라 역사적 이해에도 또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이 자료들에 작가의 기획 의도나 작품의 전개 과정 등을 상세하게 곁들임으로써 그동안 일반인들이나 전문적인 작가 지망생들에게까지도 이해가 쉽지 않았던 행위미술의 세계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이 저작물이 갖는 또 다른 장점이 될 것이다.
《행위미술 이야기》는 한국 행위미술에 대한 학문적-이론적 접근과 아울러 행위미술 작가들의 생생한 현장작업 활동을 기록하고 설명한 자료적-사료적 가치까지 담보함으로써 그야말로 ‘행위미술의 모든 것’을 총체적으로 담보하고자 한다. 이 책의 ‘인명 찾아보기’에 등장하는 강국진, 정찬승, 김구림, 정강자, 이승택 등 우리 행위미술의 초기 작가들로부터 백남준, 이건용, 성능경, 김용민, 장석원 등을 거쳐 2000년대에 등장한 강성국, 김은미, 낸시랭, 성백, 조은성 등에 이르기까지 120여명에 이르는 우리 행위미술 작가들의 면면이 무엇보다도 그 점을 잘 입증하고 있다 하겠다.

· 대담에 응한 이 - 윤진섭 : 글도 쓰고, 전시기획도 하고, 대학에서 학생도 가르치고, 가끔씩 퍼포먼스도 하면서 왕치(王治:Wangzie), Pajama Jun, Bindle Vindle Yoon, Bindung Vindung K, 소소(So So), 지족거사(知足居士), 진자(晋子), 천둥치는 이 밤에, 아침에 힘(朝力) 등등 그때그때 생각나는 예명을 사용하여 얼책(facebook)에 글을 올리며 논다. 어떻게 하면 좀더 재미있게 노는가 하는 게 유일한 관심사다. 1년 전부터 얼책에 국제상상대학International University in Imagination: IUI, 부러진 삽Broken Shop, 파자마공화국Pajama Republic이란 그룹을 개설해 놓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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