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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의 법칙

DNA의 법칙

  • TransnationalCollegeofLEX
  • |
  • Gbrain(지브레인)
  • |
  • 2012-11-25 출간
  • |
  • 824페이지
  • |
  • 172 X 235 X 40 mm /1354g
  • |
  • ISBN 978895979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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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파동과 양자역학을 가장 쉽게 소개했던 일반인들이 생명의 근원인 세포와 DNA의 비밀에 도전했다.
<파동의 법칙><양자역학의 법칙>의 저자들이 다시 모여 DNA의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파동도 양자역학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용감하게 시작했던 일반인들. 그들의 눈높이로 시작한, 그래서 그 어떤 책보다도 쉽고 재미있는 파동의 법칙과 양자역학의 법칙이 탄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지구의 생명의 신비에 도전했다! 세포와 DNA를 통해 바라본 지구의 신비, 그리고 물리와 화학의 매력!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난부 요이치로 교수, 하버드대 결정학 박사 마티어스 놀테 교수, 마치 딜워쓰Machi F. Dilworth 미국국립과학재단 도쿄지부장, 박사성애병원 PET-CT센터 소장(대한핵의학회 명예회장) 박용휘 교수 등이 추천하는 TCL의 세 번째 모험 『DNA의 법칙』이 드디어 나왔다.
생물학을 좋아하는 사람 그중에서도 생명과학을 꼭 자세히 알고 싶은 사람에겐 더 깊은 내용을, 이제 시작하거나 DNA와 세포가 궁금했지만 어려워 포기했던 사람에겐 기초부터 전체까지를 맞춤으로, 그리고 생물학을 공부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직접 DNA 모델까지도 만들어볼 수 있는 가장 친절한 생물학으로의 안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용감한 사람들의 무모한 도전!은 여전히 계속되어 DNA 모형을 만들어보고 세포의 모든 것을 가장 쉽고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미국에서도 인정받아 많은 전공자들의 감수를 거쳐 영어판으로 출간되었다. 그래서 한국어 번역본은 영어판을 기본으로 일본판의 장점을 취합해 소개하고 있으며 수천 개의 그림과 사진, 캐릭터로 쉽고 흥미진진한 DNA의 모험을 완성했다.

‘DNA’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궁금한 분들은 이 책을 보자!

다윈의 진화론, 멘델의 유전법칙, 생물학자와 화학자의 생기설 그리고 분자생물학의 시작.. 왜 인간은 생물학을 연구하는 것일까. 그리고 DNA는 왜 중요한가! 이는 생명현상에 관한 모든 정보가 DNA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생명현상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DNA의 속성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를 통해 인간의 유전자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체의 모든 것을 연구함으로써 질병으로부터의 해방과 세계식량 및 환경을 관리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DNA의 법칙은 아무것도 몰라 용감했던 일반인들이 다시 모여 파동의 법칙과 양자역학의 법칙을 공부했던 노하우를 모아 8년간 개정에 개정을 거듭한 끝에 출간된 책이다.
때문에 많은 전문가의 감수를 통해 내용은 전문적이지만 모든 예가 우리 생활에서 왔기 때문에 가장 쉽고 재미있는, 수천 장의 그림과 도표, 사진으로 이루어진 일반인을 위한 생물학 입문서이다.
지구의 탄생과 원시 수프, DNA와 유전자, 염색체의 차이 등 한 번쯤 궁금해했거나 이해하기 어려웠던 내용을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학생부터 일반인까지 생물학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재미있게 따라갈 수 있는 DNA의 법칙이 탄생한 것이다.
조금이라도 혹은 이제부터 DNA와 유전자, 세포를 개념부터 전체 관계까지 공부하고 싶다면 이 책을 자신있게 권한다.

추천사
이 책을 처음 대면했을 때의 느낌은 ‘좀 황당하다’였다.
왜냐하면 책을 써 나간 저자가 여러 사람들인데다 생물학을 전공한 전문가 그룹이 아닌 일반인들이었기 때문이다. 그 두껍고 방대한 양의 내용이 수록된 『Molecular Biology of THE CELL』을 다 같이 읽으며 토론하고 논의하면서 내용을 재미있게, 무슨 스포츠 중계라도 하듯이 생물학의 세계에서 언어의 세계로, 아니 물리학의 세계까지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러나 일본어로 되어 있는 원본과 이를 영문으로 번역한 내용을 번갈아가며 우리말 번역을 읽어보니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의 노력이 기특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나보다 더 진지하게 내용을 생각하면서 생물학을 통해 관통하는 자연과학의 의미를 해석해가는 그들에게 경이로움까지 느꼈다.
김영호(수원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


목차


추천의 말
프롤로그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며

Chapter 1 세포의 탄생
1.1 『세포의 분자생물학』을 읽자!
1.1.1 힘내라 시게!
1.1.2 생물학의 역사
1.1.3 지구의 탄생에서 세포의 탄생까지
1.2 DNA는 유전정보
1.2.1 DNA란 무엇인가? 단백질이란 무엇인가?
1.3 유전을 전달하는 물질 ‘DNA’
1.3.1 DNA 이중나선 발견 스토리: 왓슨과 크릭
1.3.2 DNA 만들기 대회!!
1.3.3 DNA의 복제 구조
1.4 단백질 합성: 유전정보의 작용
1.4.1 단백질 합성에 대한 큰 수사팀 구성
1.4.2 단백질 합성 레시피: 장인의 기술
1.4.3 단백질을 만들자!: 세포의 달인 편
1.4.4 정리: DNA와 단백질
1.5 세포분열은 생존경쟁인가?
1.5.1 RNA 모형을 만들자!: tRNA 만들기
1.5.2 최초의 세포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1.6 언어는 경쟁이 아니라, 환경 속에서 자란다

Chapter 2 다세포생물의 탄생
2.1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2.1.1 40억 년 전의 지구
2.1.2 단세포에서 다세포로
2.2 ‘다세포’란 무엇인가?
2.2.1 단세포 VS 다세포
2.2.2 발생 프로세스
2.2.3 초파리의 발생
2.2.4 트래칼리의 환경
2.3 DNA는 설계도인가?
2.3.1 유전자발현의 조절
2.3.2 분자의 형태: 단백질은 어떻게 정보를 전달하는가?
2.3.3 활성인자와 억제인자
2.3.4 다세포생물의 복잡한 유전자 조절
2.3.5 호메오선별유전자는 마이크로칩
2.4 생명은 질서를 만들어낸다
2.4.1 언제나 전체
2.4.2 자연의 파동적 측면
2.4.3 공명군
2.4.4 대칭
2.4.5 일본어의 5모음에 보이는 자연의 질서
2.5 파동으로서의 진화
2.5.1 진화는 어떻게 일어났을까?
2.5.2 진화는 어떻게 DNA에 새겨져 있는가?

Chapter 3 인간과 언어의 탄생
3.1 진화는 인류에서 끝난 것일까?
3.1.1 식물과 동물
3.1.2 종의 멸종
3.1.3 유인원에서 인간으로
3.1.4 진화론 스토리
3.2 물질·생명·언어까지
3.2.1 언어를 진화의 줄기로
3.2.2 원시인 스토리
3.2.3 40억 년을 내부에서 보는 관점
3.2.4 원시인 토크

Chapter 4 나를 발견하는 여행 - 40억 년의 프로세스 -
4.1 자연의 순환
4.1.1 엉뚱하타케 등장
4.1.2 이화작용과 동화작용
4.1.3 환경이 멋대로 -구연산회로 사건-
4.1.4 구연산회로 사건의 검증: 평형과 비평형
4.1.5 순환하는 에너지: 강의와 엉뚱
4.2 새로운 전체를 찾아서
4.2.1 먹는다: 에너지와 정보
4.2.2 생물에게 정보란 무엇인가?
4.2.3 새로운 역학체계
4.2.4 새로운 전체를 발견하는 자연의 프로세스
4.3 엉뚱의 진화
4.3.1 진화의 재발견
4.3.2 진화를 이화작용과 동화작용으로 생각해 보자
4.3.3 엉뚱 찬가
4.4 다언어의 자연습득

에필로그 학장님의 꿈
부록
찾아보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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