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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벨박사님-25(즐거운지식)

안녕하세요벨박사님-25(즐거운지식)

  • 주디스 조지
  • |
  • 비룡소
  • |
  • 2012-05-02 출간
  • |
  • 136페이지
  • |
  • ISBN 97889491871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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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발명가 그레이엄 벨과 장애를 딛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 헬렌 켈러의 우정을 다룬 『안녕하세요, 벨 박사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미 도서상, 크리스토퍼 상 수상 작가 주디스 조지는 꼼꼼한 취재와 풍부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의 생애뿐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전화의 발명가이자 농아들의 영원한 친구 알렉산더 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딛고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된 헬렌 켈러.
두 사람이 35년 동안 나눈 아주 특별한 우정 이야기.

발명가 그레이엄 벨과 장애를 딛고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 헬렌 켈러의 우정을 다룬 『안녕하세요, 벨 박사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전미 도서상, 크리스토퍼 상 수상 작가 주디스 조지는 꼼꼼한 취재와 풍부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의 생애뿐 아니라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
헬렌 켈러는 어릴 적 앓았던 병으로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했지만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성 및 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해 일했던 사회 운동가이다. 또한 전화의 발명가로 잘 알려진 알렉산더 벨은 농아 교육에 평생을 바친 농아 교사다. 저자는 벨이 농아 교사이자 발명가로서 활동하던 시기부터 헬렌의 어린 시절과 래드클리프 대학 시절, 사회 운동을 하던 시기까지 거의 전 생애를 추적하여 두 사람의 삶이 교차하는 지점을 생생히 갈무리해 냈다. 또한 여러 사진과 대화문, 주변 사람들과의 일화를 활용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사랑으로 서로를 끌어 주었던 두 인물의 우정을 사실적으로 복원했다. 인간애 넘치는 알렉산더 벨과 온 세상의 지체 부자유자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 준 두 위인의 생애를 그린 이 책은 읽는 내내 깊은 감동을 주는 전기문으로서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도와주는 교양서로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청각 장애를 딛고 한국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운보 김기창 화백의 추천사는 이 책의 가치를 한층 높인다. 김기창 화백은 생전에 이 책을 “장애인들이 사회 일원으로 살아가는 데 큰 용기를 주는 책”이라고 평하며 추천한 바 있다.

● 헬렌 켈러와 벨 박사가 나눈 기적 같은 우정의 일대기

“네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너의 용기에 힘을 낸다는 것을 잊지 마라.” -알렉산더 벨
“그의 이해와 사랑 속에서 내 삶은 축복으로 가득 찼다.” -헬렌 켈러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 어떤 공통점도 없어 보이는 둘의 만남은 헬렌이 여섯 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화의 발명가이자, 누구보다 농아를 가르치는 일을 사랑하고 그 일에 평생을 바쳤던 벨은 어린 헬렌에게 앤 설리번 선생을 소개했다. 앤은 평생을 헬렌과 동고동락하며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도와주었고, 그 덕분에 헬렌은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사회 운동 및 여성 참정권 운동, 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운동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었다. 든든한 후원자이자 믿음직스러운 친구인 벨의 도움으로 헬렌은 장애인도 자주적으로 삶을 개척하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 책은 작은 인연으로 시작된 두 인물의 우정이 인생의 굴곡을 거치며 더욱 견고해지는 과정을 아름답게 담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이 전화를 발명하거나 지체 부자유자로서는 최초로 대학을 졸업하던 순간이 아니라, 소중한 사람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우정을 나눈 매 순간이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줌으로써 우리 사회가 가장 소중히 여기고 지켜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의미 있는 질문을 던진다.

●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심어 주는 청소년 교양서

“벨 선생님은 나를 무엇인가 할 수 있는 한 인간으로 여겼지, 세상을 더듬어 나아가는 불쌍한 인간 괴물로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그를 사랑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헬렌 켈러

1996년 출간된 『안녕하세요, 벨 박사님』의 개정판인 이 책은 헬렌 켈러와 알렉산더 벨의 일생을 다룬 전기문이자 장애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을 재고케 해 주는 교양서이다. 벨은 언제나 헬렌의 편에서 용기를 북돋워 줌으로써 헬렌이 사회의 편견을 넘어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헬렌은 자신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농아 교사로서 헬렌에게 좋은 선생님을 소개하고 말과 글을 배울 수 있게 했던 벨과 용기 있게 대학 입학에 도전하고 그 꿈을 이루었던 헬렌은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꿈을 품고, 노력하고 성취할 수 있는 존재임을 세상에 보여 주었다. 이 책은 맹인, 농아, 지체 부자유자 들이 맞닥뜨리는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서로를 격려하며 노력했던 두 선구자의 삶을 사실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태도를 되돌아보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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