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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Myanmar(미얀마 사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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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Myanmar(미얀마 사진집)

  • 김유찬
  • |
  • 계간문예
  • |
  • 2012-09-20 출간
  • |
  • 218페이지
  • |
  • 180 X 260 mm
  • |
  • ISBN 97889655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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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사진으로 떠나는 미얀마!

다큐사진과 미얀마에 관심이 있다면 눈여겨 볼만 한 사진집이 나왔다.

이 사진집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미얀마에 있는 듯 한 착각이 들 정도로 지금의 미얀마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I Love Myanmar [미얀마] 다큐멘터리 사진집은 2005년 부터 수십차례 미얀마를 다니면서 겪은 생활상을 취재해 삶의 기록과 함께 역사, 종교,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해석을 사진적 논리로 풀어낸 감동의 작품이다.

2,500여년의 숨결을 간직해온 불교의 나라... 그 신비의 땅에 생생한 삶과 문화를 전한다!

다양한 문화 유적이 남아있고 원시적인 자연환경과 문명에 물들지 않는 독특하고도 묘한 미지의 세계... 그들의 삶과 진실을 눈과 가슴에 담기 위해 인내와 고통을 감내하며 꾸준한 발걸음으로 찾아다녔다. 8년 동안 여행 제한구역을 여행하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각고의 노력 끝에 탄생한 작품으로 그동안 숨겨진 조각그림을 맞추듯 하나하나의 사진들은 곧 미얀마를 널리 알리 수 있는 표지판이 될 수 있으며 이 시대에 가장 뜨겁게 활동하며 삶의 현장을 기록하기 위한 김유찬의 사진집 "I Love Myanmar"를 통해 또 다른 미얀마를 만날 수 있다.

앞으로 매년 미얀마의 생생한 삶과 문화를 김유찬 미얀마 사진집을 통해 전하면서 작자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지구촌은 참으로 아름다운 세상이라고 느껴진다면 세계는 더 너그럽고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말한다’.

깊이 있는 미얀마 역사의 힘있는 작가로 이 책이 널리 보급되어 미얀마가 새롭게 발전되고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한다.


목차


1. 승려가 되다 Go To Priest
쉰쀼란 "승려가 된다"라는 뜻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족을 떠나 승려생활을 경험한다.

2. 수도원의 생활 A Life of the Monastery
해탈 어떻게 해탈에 이를 것인가?

3. 인레 호수 사람들 Folks on Inle Lake
인레 호수는 미얀마 샨 주, 해발 875m에 위치한 커다란 호수다.

4. 미얀마 사람들의 교통수단 Traffic Ways of Myanmar People
이라와디 강이 북부 바모에서 남쪽 하구까지 1,500km. 기선이 화물 수송 등으로 하천수운이 잘 발달되어 있다.

5. 서민의 생활상 Living Figures of the Common
외국인들과 접해본 일이 거의 없는 순박한 지구촌 주민으로 여유롭고 급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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