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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 찰스엘리스
  • |
  • 중앙북스
  • |
  • 2010-06-05 출간
  • |
  • 245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27800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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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세는 펀드 타이밍 관리 ! ! 그러나, 서툰 관리라면 차라리 안 하는 게 낫다 !?!
착한 펀드매니저 vs 나쁜 펀드매니저

▷ 착한 펀드매니저는 높은 수익률을 권하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수익률 따위는 생각하지 않는다.
높은 수익은 떨어지게 마련! 나쁜 펀드매니저는 ‘평균 회귀의 법칙’을 안다.

▷ 착한 펀드매니저는 수치자료로 이뤄진 실적을 내밀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숫자 따위는 무시하라고 말한다.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투자 정책! 숫자는 속일 수 있어도 정책은 속일 수 없다.

▷ 착한 펀드매니저는 수익률에 관심이 있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당신의 사생활에 관심이 있다.
인생목표에 맞는 투자! 당신의 삶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진짜다.

▷ 착한 펀드매니저는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방어적 투자를 권하고, 나쁜 펀드매니저는 “그래도 이 정도는 감수하라”고 말한다.
인플레이션을 경계하라! 적정 위험수준 20%는 되어야 자산을 까먹지 않는다.

직원을 채용하면서 “당신이 전문가이니, 그냥 잘 알아서 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사장을 본 적이 있는가? 이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야 할지 가장 잘 알아야 할 사람은 사장 본인이다. 마찬가지로, 투자 결과에 책임져야 할 사람은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결국 당신이다. 실패하기 싫다면 이 말을 기억하라.
“ 무조건 높은 수익을 약속하는 펀드매니저는 아무 약속도 하지 않는 펀드매니저보다 무능하다!! “

2년 전 ‘가슴에 묻은 펀드’ 똑같은 실패 안 하려면
예스맨yes-man을 버리고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 “

펀드 중 75%는 평균보다 뒤처진다” 충격적 분석
피터 드러커가 극찬한 찰스 엘리스 신간 『나쁜 펀드매니저…』
주식투자는 ‘패자 게임’, 이기는 펀드매니저는 따로 있다!

여기저기서 펀드 때문에 난리다. 2년 전 ‘쓴맛’을 본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갈아타기에 나서면서 자산운용사들이 신상품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쏟아지는 투자 상품 중에서 옥석을 가리고자 펀드매니저와 상담을 한다. 전문가의 명쾌한 설명을 듣고 있노라면 이번엔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최근 출간된 찰스 엘리스의 저서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중앙북스 펴냄)의 충격적 분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에 따르면, 지난 30여 년 동안 시장평균보다 앞선 수익률의 뮤추얼펀드는 4개 중 1개 꼴에 불과했다. 게다가 2% 이상 앞선 것은 고작 전체의 2%뿐이었다. 즉, 전문가인 펀드매니저들조차 시장을 이기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 펀드매니저들이 말해주지 않는 사실 “펀드 4개 중 1개는 시장평균도 못 따라간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시장 자체가 곧 전문가들로 이뤄진 집단이기 때문이다. 저자의 유명한 이론인 ‘패자 게임(Loser’s Game)’ 개념도 바로 여기서 비롯된다. 과거의 투자가 좀더 나은 실력을 가진 사람을 뽑는 승자의 게임이었다면, 오늘날의 투자는 상대의 잘못으로 인해 성과를 얻게 되는 패자의 게임이다. 이것이 바로 연간 약 18%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예일대 투자위원회 위원장이자, 세계적 금융연구기관 그리니치 협회의 설립자인 저자가 알려주는 게임의 비밀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패자 게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저자가 일러주는 방법은 일반적 투자 상식을 뒤집는다. 문제가 생기면 알아서 해결해주고, 적절한 타이밍에 갈아탈 것을 조언하며, 높은 수익을 약속하는 펀드매니저는 절대 믿지 말라는 것이다. 이런 착하고 유능한 펀드매니저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당장 눈에 보이는 수익을 만들 수는 있다. 그러나 나중에 자산이 줄어들었을 때 결코 책임을 지지 않는다.

반대로 그때그때 유능한 투자처를 물색해 주지도 않고, 주가지수는 정신 없이 출렁이는 데 눈 하나 깜짝 않는 펀드매니저라면? 당장은 속이 터지겠지만, 이런 태연하고 나쁜 펀드매니저야말로 당신 자산을 지켜줄 사람이다.

▶ 시장상황에 꿈쩍 않는 둔하고 고집 센 펀드매니저를 만나라
이유는 이렇다. 타이밍에 따라 임기응변을 발휘한다는 것은 원칙 없이 투자한다는 뜻이다. 당장은 높은 수익을 올릴지 모르지만, 다음엔 상황이 달라질 것이다. 2000년 3월, 강세장에서 상위권을 달린 20개 펀드의 다음해 실적을 보면 기막힌 결과가 나온다. 다음해 3월 약세장에서 이들 20개 펀드 중 300위권 이내에 든 것은 고작 1개, 나머지는 모두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 중 15개가 3000위권 밖이다. 하나의 예시일 뿐이지만, 주식시장이 항상 출렁거린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결국 패자 게임에서 살아남으려면 엉덩이가 무겁고 게으르며 고집도 센 ‘나쁜 펀드매니저’를 만나야 한다. 원칙에 따르며 가볍게 움직이지 않는, 고객이 충동적으로 무리한 요구를 하면 가차없이 거절하는 펀드매니저가 진짜다.

단, 전제조건이 있다. 그와 거래하기 전에 서로 투자 원칙을 협의하고, 이를 문서로 작성해 놓아야 한다. 나는 무엇을 위해 투자하는지, 이를 위해 어떤 투자 목표를 세워야 하는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짤 것인지 충분히 협의한 후에 펀드매니저에게 칼을 넘겨주면 된다.

▶ 찰스 엘리스의 대표작 ‘패자 게임’의 최신 개정 번역판을 만난다
이 책은 찰스 엘리스의 대표작으로서, 1975년 『Winning The Loser’s Game(패자 게임)』이란 이름으로 처음 출간된 이래 전세계 투자자들의 필독서로 자리잡았다. 본 책은 최근 출간된 4차 개정판으로, 일반 투자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경영학의 거장 피터 드러커, 골드만삭스의 대표 전략가 애비 코헨, 모건스탠리의 마틴 레보위츠는 물론 국내 최고 투자사인 미래에셋 투자교육연구소의 이상건 이사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극찬한 책이기도 하다.

재치와 유머가 번뜩이면서도, 투자자들에게 변치 않는 투자 교훈을 전해주는 찰스 엘리스의 명처 『나쁜 펀드매니저와 거래하라』는 금방 달아 올랐다가 금방 식어버리는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남다른 통찰력을 선물할 것이다.

▷▶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극찬한 투자의 교과서!!

“이것은 투자 전략과 운용에 대한 역대 최고의 책이다”
- 피터 드러커 (경영학자)

“한국에선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책이 미국 자본시장과 자산운용업계에 미친 영향은 실로 대단하다.”
-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

“이 책은 개인 투자자들에게 감정보다 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접근법, 그리고 다른 이들이 이미 알고 있는 것을 활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 애비 코헨 (골드만삭스 선임투자전략가)

“꼭 배워야 할 신선한 정보들로 채워진, 반드시 다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틴 레보위츠 (모건스탠리 이사)

“투자자들은 종종 이렇게 묻는다. ‘만약 투자서를 딱 한 권만 읽을 수 있다면 무엇을 고르시겠습니까?’ 대답은 간단하다. 바로 이 책이다.”
- 윌리엄 맥너브 (뱅가드그룹 CEO)

“개인 투자자나 기관 투자자 모두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봐야 한다.”
- 버튼 맬킬 (프린스턴대 석좌교수, 『시장변화를 이기는 투자』 저자)


목차


추천의 글 _ 불성실한 투자자가 게임에서 이긴다 (존 브레넌 / 뱅가드그룹 전 CEO) 한국의 개인 투자자를 위한 세 가지 교훈 (이상건 /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이사)
글을 시작하며 _ 당신이 알고 있던 투자 게임의 상식을 버려라

[제1장] 시장은 ‘예스맨’에게 호의를 보이지 않는다
먼저 투자 게임의 냉혹한 본질을 파악하라
어리석은 펀드매니저는 시장을 이기려 든다 / 승자를 뽑는 게임과 패자를 뽑는 게임 / 지지 않는 투자가 곧 이기는 투자다 / “이길 수 있다”는 펀드매니저는 믿지 마라 / 필연적 실패를 벗어나고 싶다면
펀드매니저와 전략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문제는 시장이 아니라 당신이다 / 펀드매니저가 먼저 물어야 할 6가지 질문 / 투자 게임의 황금률 “너 자신을 알라” / 타이밍을 노린다면 실패를 각오해라 / 널리 사용된다고 좋은 전술은 아니다 / 이길 수 없다면 차라리 합세하라
시장을 본질을 아는 펀드매니저를 찾아라
주식시장의 두 얼굴 ‘미스터 마켓’과 ‘미스터 밸류’ / 투자 드림팀의 도움을 받는 가장 쉬운 방법 / 워런 버핏은 왜 인덱스 투자를 추천했을까 / 적극적 투자는 이익에 구멍을 낸다

[제2장] 나쁜 펀드매니저를 찾아내는 세 가지 기준
기준1 _ 시간지평을 늘려 손실을 최소화할 줄 아는가
주식투자에는 1년도 짧다 / 과거의 손실까지 메워주는 시간지평의 마술 / 가격은 가치가 아니라 투자자들의 ‘합의’일 뿐 / 투자의 발목을 잡는 인플레이션 / ‘진짜 기회’를 가늠하는 네 개의 질문
기준2 _ 보상과 리스크의 균형을 잡을 줄 아는가
보상 없는 위험을 떠안으려 하지 마라 / 관리해야 할 것은 ‘수익률’이 아닌 ‘위험’ / 진짜 위험과 가짜 위험을 구분하는 기준
기준3 _ 지지 않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줄 아는가
포트폴리오의 관건은 ‘해결’이 아니라 ‘만족’ / 20%의 추가 위험률이 발휘하는 마법 / 채권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제3장] 펀드매니저에게 주도권을 넘기지 마라
결과에 책임질 사람은 결국 당신이다
투자정책을 문서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 양말을 고르듯이 주식을 사라 / 손실의 역사를 막으려면 ‘목적 의식’을 구체화하라 / 투자지침은 투자자와 펀드매니저의 연결 고리
분명한 투자정책이 당신의 돈을 지킨다
얼마나 벌고 쓸 것인지 합의하라 / 투자자와 펀드매니저의 역할 / 똑똑해서 이겼다는 건 착각이다 / 정책을 검증하는 5개의 질문
실적측정을 맹신하면 펀드매니저를 망친다
숫자 속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함정 / 실적의 대부분은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시장이 만든다 / 실적은 절대값이 아니라 ‘근사값’ / 과거 실적이 미래의 성과를 말해주지는 못한다 / 당신은 실적에 속지 않는가

[제4장] 위대한 고객이 위대한 펀드매니저를 만든다
펀드매니저의 성과를 보지 말고 통제력을 보라
통제력 상실은 나쁜 실적보다 위험하다 / 훌륭한 펀드매니저는 적정 수준의 위험을 유지한다 / 믿을 만하다고 판단했으면 끝까지 믿어라
펀드매니저 관리의 원칙을 세워라
펀드매니저와 끈끈한 관계 형성이 중요한 이유 / 위대한 고객이 되는 네 가지 방법 / 투자간담회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꼭 해야 할 것 / 고객이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들
실제 펀드 운용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들
결국 모든 것은 내 탓이다 / 사공이 많으면 펀드가 산으로 간다 / ‘꾸준히 높은 실적’은 원래 드물다 / 펀드 상품 구입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 배 보다 배꼽이 큰 수수료를 주의하라

[제5장] 당신은 무엇을 위해 투자 게임을 하는가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기억할 것들
모든 것은 다시 ‘평균’으로 돌아온다 / 방어 잘 하는 선수가 승률도 높다 / 돈의 힘은 기관보다 개인에게 더 강력하다
투자의 목표를 인생의 목표와 맞춰라
인생의 대차대조표를 점검하라 / 개인의 수명을 넘어서는 장기투자 전략 / 우유 생산량과 암소 가격의 함수관계
투자자가 흔들리면 자산이 떨어져 나간다
주가등락의 98%는 단순 잡음일 뿐이다 / 잠깐 승리했다고 모험을 하지는 마라 /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 10계명’

[제6장] 게임을 내 판으로 만드는 전략과 실천
투자의 목표와 계획 수립하기
방어적 투자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 시간과 인플레이션의 파괴력을 고려하라 / 계획 수립 전에 자문해야 할 3가지 질문 / 투자 계획의 완성은 채무 청산이다
세부 전략과 중간점검으로 실패 예방하기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함정 / 적절한 수준에서 지출을 조절하라 / 1년에 하루는 ‘투자의 날’ / 과잉보호는 비싼 댓가를 치른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라
‘시간은 돈’이라는 말의 투자적 의미 / 패자를 뽑는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 / 이제 승리할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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