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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와 돈 그리고 비지니스

고흐와 돈 그리고 비지니스

  • 박우찬
  • |
  • 재원
  • |
  • 2010-03-26 출간
  • |
  • 237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 |
  • ISBN 978895575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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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고흐의 그림은 전 세계 화랑가에 블루칩 중의 블루칩이다
세상은 넓고 고흐의 그림을 살 사람과 돈은 넘쳐나고 있다.
평생을 궁핍 속에서 돈 걱정을 하며 살다간 고흐. 하지만 고흐 생전이나 사후에도 고흐의 그림은 팔릴 수가 없는 그림들이었다. 겨우 20세기 초에 와서야 고흐의 그림은 평가를 받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화상들과 컬렉터들은 부랴부랴 고흐의 고향을 뒤지며 그림을 찾느라 난리를 폈으며, 그나마 발 빠르게 고흐의 그림을 수집한 사람들은 한 몫을 챙길 수 있었다.
고흐는 여전히 가난하지만,,,,.

고흐가 우체부 룰랭에게 6점의 가족 초상화를 주었으나 6점 모두를 룰랭은 단돈 450프랑에 팔아치웠다. 그것도 상당히 기뻐하면서,,,. 하지만 이 시기에 그려진 고흐의 그림은 1995년 경매에서 120억 원에 팔렸다. 고흐가 머물던 라보여관의 주인 라보는 고흐로부터 자신들의 초상화 2점을 선물 받았으나 한 점당 20프랑에 기꺼이 팔았다. 이 초상화 역시 훗날 한 점당 120억 원에 팔렸다. 이 그림들이 현재 다시 시장에 나온다면 5배 이상을 주어야 살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애기이다.

이 책은 그림을 팔고 싶어 절규를 하던 고흐를 연대기 순으로 짚어가며
고흐의 그림 값 변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당신은 컬렉터이고 싶은가? 이게 고흐의 그림 값이요.


목차


프롤로그 고흐와 돈, 그리고 비즈니스

01 빈센트 반 고흐
소년 고흐 _ 11 내 인생 목표는 성공한 샐러리맨이 되는 것이다 _ 13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_ 16 돈 좀 벌어 봤으면 좋게다 _ 18

02 헤이그에서 1881.11~1883.09
곧 팔만한 그림을 만들것이다 _ 23 돈을 부치지 않아도 될 날이 올 것이다 _ 26
테오야, 기적이 일어났다 _ 28 우표 살 돈도 없다 _33
더 많은 씨를 뿌리면 더 거두게 될 것이다 _ 41
어두운 미래가 의식된다,,, 나는 자주 비참함을 느낀다 _ 45
때로 내 미래에 대해 끔찍하게 걱정이 된다 _49
작업하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든다 _ 53 오늘날의 예술 비즈니스는 썩었다 _ 57

03 뉴에넨에서 1883.12~1885.11
개 같은 내 인생 _ 63 나는 농민과 직조공이 좋다 _ 64
왜 컬렉터들에게 내 그림을 보여주질 않는 거냐? _ 68
감자 먹는 사람들 _ 71 농부와 초가집 _ 77
나를 방치하다면 죽거나 미치거나 백치가 될 것이다 _ 79

04 파리에서 1886.02~1888.02
코르몽의 화실 _ 83 돈이 없어 정물을 그리고 있다 _ 85
고흐의 신발 _ 91 화가에게 돈은 적군을 죽이는 탄약과 같다 _ 94
나는 뒷골목의 화가다 _ 98 인상파의 작품 가격은 올라갈 것이다 _ 102
일본 목판화는 나를 기쁘게 한다 _ 106

05 아를에서 1888.02~1889.05
남부지방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인간적으로 파리가 역겹다 _ 111
이런 작품들은 쉽게 팔리지 않을까? _ 113 일본화같이 그리고 싶다 _ 116
때로 그림 그리기 전에 망설이곤 해, 물감 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이야 _ 120
론강과 트랑콰유 다리 _ 127 카렐호텔 _ 130 라마르틴의 노란집 _ 132
가장 좋은 방법은 돈 있는 여자를 구하는 것이다 _ 140
내 해바라기는 500프랑의 가치가 있다 _ 144
고갱을 위해 뭔가 더 특별한 것이 필요해 _ 150 밤의 카페와 지누부인 _ 153
조셉 룰랭 _ 158 고흐와 고갱 _ 162 고흐, 귀를 자르다 _ 171
너와의 우정이 없었다면 자살 했을 것이다 _ 179

06 생-레미에서 1889.05~1890.05
미친병은 다른 병과 똑같은 병이다 _ 183 사이프러스를 그리고 싶다 _ 185
더 이상 희망도 용기도 없다 _ 189 별은 언제나 나에게 꿈을 준다 _ 191
발작은 얼마나 끔찍한가? _ 194 성공이 가까이에 왔다 _ 197

07 오베르 쉬르 우와즈에서 1890.05~1890.07
오베르의 자연은 정말 아름답다 _ 203 그는 나보다 더 병들었다 _ 205
라보여관 _ 209 이렇게 죽고 싶었다 _ 212

08 천금을 놓친 사람들
조셉 룰랭 _ 218 샤를 라발 _ 221 닥터 펠릭스 레이 _ 223
가셰박사 _ 225 라보 _ 228

09 갈 곳은 많고 그림 살 사람은 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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