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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건강식탁프로젝트(제대로알고먹으면약이되는음식이야기)

우리집건강식탁프로젝트(제대로알고먹으면약이되는음식이야기)

  • 노봉수
  • |
  • 예문당
  • |
  • 2012-04-23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7001555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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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약식동원을 아시나요?

1. 어떤 음식이 좋은 음식일까?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몸에도 좋다 / 우리나라 식탁의 변화 / 세계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한국인의 밥상 / 몸을 생각하는 전통음식 조리법 / 우리 전통 식단이 바로 슬로푸드 /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발효식품 / 어떻게 조리해서 먹어야 좋을까? / 언제 어떻게 먹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 체질에 따라 다른 몸이 되는 음식 / 왜 제철음식, 계절식품을 먹어야 좋다고 할까? / 아침밥을 먹는 게 왜 그렇게 중요할까? / 유기농식품은 정말 안전할까? / 유전자조작식품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까?

2. 몸이 되는 음식 이야기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金)이다 / 몸 안의 독을 없애주는 디톡스식품 / 몸에 좋은 지방, 오메가-3 / 다양한 영양소가 골고루 함유된 콩과 콩나물 / 감을 먹으면 왜 변비에 걸린다고 할까? / 커리가 정말 몸에 좋을까? / 머리를 좋게 한다는 DHA / 소금은 얼마나 먹는 게 적당할까? / 설탕 대신 꿀을 먹는 게 몸에 더 좋다? / 식초가 건강식품이라고? / 우유는 정말 완전식품인가? / 라면은 정말 몸에 좋지 않을까? / 참치를 어린아이들에게 많이 먹여도 될까?

3. 병을 몰아내는 음식 이야기
변비에는 무조건 채소가 최고일까? / 암을 예방하는 항암식품 / 치매와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 / 짜게 먹으면 왜 혈압이 높아질까? /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정말 당뇨병에 걸릴까? / 뼈를 약하게 만드는 음식 / 감기에 걸렸을 때 사과를 먹으면 안 된다? / 노화를 막아주는 식품 / 눈이 피로할 때는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 다이어트식품은 믿을만한가? /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비타민은 어떤 질병에 도움이 될까?

4. 식품에 관련된 상식 이야기
세계 10대 장수식품 / 유통기한이 가지는 의미는 무엇일까? / 식품별 보관 요령 / 플라스틱 용기는 정말 몸에 해로울까? / 식품첨가물은 절대로 넣어서는 안 되는 것일까? / 식품 가공 과정에서 사용하는 방사선은 위험하지 않을까? / 식품의 색깔이 건강과 관계가 있을까? / 채식주의자들은 육류를 섭취하지 않아도 건강에 이상이 없을까? / 궁합에 맞는 음식, 맞지 않는 음식

도서소개

우리가 약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오랜 경험으로 정보와 과학기술로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이다. 우리가 ‘약식동원’, 즉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좋은 음식이 어떻게 우리 몸에 약이 되는지 의학적, 과학적으로 쉽게 설명을 하면서, 식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석해주고 있다. 게다가 우리의 전통 음식은 세계가 주목하는 웰빙 식단이다. 매일 가정에서 먹는 음식만 제대로 알고 먹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식탁에서 시작하는 우리집 건강 살리기 프로젝트
우리가 약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오랜 경험으로 정보와 과학기술로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제품이다. 우리가 ‘약식동원’, 즉 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고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좋은 음식이 어떻게 우리 몸에 약이 되는지 의학적, 과학적으로 쉽게 설명을 하면서, 식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석해주고 있다. 게다가 우리의 전통 음식은 세계가 주목하는 웰빙 식단이다. 매일 가정에서 먹는 음식만 제대로 알고 먹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KBS 아침마당〉, <스펀지>, <생로병사의 비밀>의 인기강사이자 전자코 분야의 선구자, 서울여대 노봉수 교수의 우리집 건강식탁 프로젝트!
이 책의 저자 노봉수 교수는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공학과 교수이면서 〈KBS 아침마당〉, <스펀지>,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일반 가정에 우리의 식탁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가대표 ‘건강지킴이’이다. 또한 우리나라 전자코 분야의 선구자로서 수입 농산물 원산지 판단, 제품의 유통기한 판정, 가짜 유사 식품 선별 등을 수행하는 기술을 확립하였고, 최근에는 전자혀 개발에 몰두하여 여러 가지 맛을 구별해내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이력을 가진 저자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쁘게 움직이는 것은 우리 음식이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웰빙식단이며, 건강한 밥상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당연한 사실을 모르고 있으며, 알고 있더라도 정작 식품이나 음식, 식문화에 대해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몸에 좋은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아야 하고, 지켜야 할까?

약식동원,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
요즘 건강을 많이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 유행처럼 퍼지는 ‘약식동원(藥食同源)’이라는 말이 있다. 풀이하자면 약이라고 불리는 성분과 우리가 먹는 식품은 그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건강을 위해서는 먹는 음식부터 신경 써야 한다는 말과 같다.
설탕을 예로 들어보자. 지금은 누구나 설탕이 식품의 한 종류이며, 여러 음식에 포함되고 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설탕은 식품이기 전에 약으로 쓰였다. 고대 그리스도 교회에서는 부활절을 앞두고 단식을 하는 종교적 예절이 있었는데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때 물 이외에 그 어떤 음식도 먹지 못하게 하면서도 예외적으로 설탕은 먹도록 허용했다. 왜냐하면 설탕은 ‘약’이었기 때문이다.
그 당시는 설탕이 매우 귀했기 때문에 구하기도 어렵고 가격도 몹시 비쌌다. 십자군 전쟁이 일어났을 때도 전쟁을 마치고 돌아온 병사들이 지치고 다쳤을 때 가장 먼저 처방해주는 약이 설탕이었다. 설탕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리 이루어지고 원기를 보충해주기 때문에 지치거나 다친 병사들에게 설탕을 한 숟가락 먹이면 고통을 잊고 마음이 평온해져 금세 몸이 회복되는 것처럼 느꼈다. 그래서인지 너도나도 빨리 설탕을 먹여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그러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후 설탕농장이 생겨나고 대량으로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쉽게 즐겨먹기 시작한 것이다. 오히려 요즘은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어 당뇨병이 흔하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 전통 생활 속에서도 음식이 약으로 쓰인 예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늦봄에 매실로 진한 액을 만들어 두었다가 배탈이 나거나 속이 쓰릴 때 타서 먹으면 속이 상당히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환절기마다 찾아오는 감기를 예방하거나 조기에 치료하기 위해 배와 파 등을 꿀에 재워 먹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 선조들은 약을 따로 쓰지 않고 식품 자체를 약으로 활용하는 일에 능숙했던 것이다. 아이를 낳은 후 미역국을 먹고 잉어를 고아 먹는 전통적인 방식이 지금도 꾸준히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사실 우리가 약이라고 분류하는 것들도 엄밀히 보면 오랜 경험을 통해 얻은 정보에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식품 속에서 유용한 성분들을 따로 분리한 뒤 약이라고 이름을 붙여놓은 것에 불과하다. 그런데 이런 유용한 성분만 분리해서 사용하다 보니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때로는 부정적인 효과도 발생하게 된다. 결국 과학자들은 유용한 성분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분과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제대로 알고 먹으면 약이 되는 음식 이야기
미국의 통합의학, 약학의 선구자 앤드류 와일 박사는 그의 저서 『자연치유』에서 이렇게 말한다. “우리 몸은 항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며, 균형이 깨어졌을 때 이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 치유시스템이 있다.”그렇지만 이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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