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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의 레미제라블 읽기

우리 시대의 레미제라블 읽기

  • 문학과영상학회(엮음) ,최갑수 ,이도흠 ,김규종
  • |
  • 한울아카데미
  • |
  • 2014-12-10 출간
  • |
  • 310페이지
  • |
  • 160 X 232 mm
  • |
  • ISBN 978894605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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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1세기의 ‘장 발장’들이 무한과 바리케이드 너머를 꿈꾸다
레미제라블에 대한 다채로운 콘/텍스트 읽기

한국 현대사의 데자뷰:
21세기 한국에서 ‘레미제라블’이 오버랩되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은 19세기 초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그런데 20세기를 넘어 21세기에도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읽히며, 다수의 영화와 뮤지컬 등으로 꾸준히 제작되어왔다. 한국에서도 지난 2012년 말 톰 후퍼 감독의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이 개봉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국인에게 너무도 친숙한 줄거리, 반전이 없고 극적 긴장이 부족한 서사, 두 시간이 넘는 긴 상영 시간, 짧은 대사까지도 노래로 처리한 ‘송스루song-through’ 방식의 완전 뮤지컬 영화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레미제라블 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한국인들은 이 영화에서 무엇을 본 것인가?
21세기에도 존재하는 우리의 ‘미제라블’들, 즉 비정규직, 정리해고 노동자, 장애인, 이주노동자, 노숙자 등과, 그 고통에 공감하는 주체들의 연대와 활동이 영화의 마지막 바리케이드 장면에서 오버랩되고, 한국 땅에서 다시금 바리케이드 위로 성큼 올라선다. 경제발전을 지상 최대의 목표로 삼아 노동, 인권, 민주주의를 희생시킨 개발주의, 돈을 신으로 삼아 다른 가치들을 모두 저버리게 한 천민자본주의, 자본의 야만을 억제하던 것을 규제란 이름으로 해제하고서 효율성, 이윤, 결과, 속도를 앞세워 인간과 생명, 과정, 안전을 희생시킨 신자유주의 체제, 정권-재벌-대형 교회-보수 언론으로 형성된 부패카르텔이 바리케이드 앞에 있다. 세월호 탑승자 304명 가운데 단 한 명도 구하지 못한 채 차가운 바다에 수장시키고서도 기득권층은 조금도 성찰을 하지 않고서 개혁은커녕 진상 규명조차 회피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모순은 이미 프랑스대혁명 전야를 방불케 하고, 우리 시대의 미제라블들의 삶은 더욱 피폐해지고 있다.

바다와도 같은 『레미제라블』의 가치,
이 시대에 또 다시 해석해야만 하는 이유

소설 『레미제라블』은 바다다. 비천함에서 거룩함에 이르기까지 비열함, 나약함, 악랄함, 정의로움, 순진함, 너그러움 등 다양한 인간들의 복잡다기한 성격과 행동을 적나라하게 묘사했고, 역사학자의 사료로 활용될 정도로 당대에 일어난 사건과 풍속이나 풍경을 정밀하게 보고했으며, 압박과 폭정과 전쟁의 종식, 자유?평등?박애, 모두를 위한 빵과 같은 진보 이념으로 비전을 펼치는 가운데 당대의 비참한 민중들의 실상을 객관적으로 탁월하게 재현했으며, 신과 인간, 선과 악, 성찰과 구원, 개인과 제도, 사랑과 갈등, 주체와 타자, 전쟁과 혁명, 세계의 부조리와 실존과 같은 주제들을 망라하여 한 작품으로 형상화했다.
이는 인물에 집중해서 보면 성장소설이자 구원소설, 종교소설이고, 시대와 관련해서 보면 사회소설이자 혁명소설이며, 개인과 사건을 연관 지으면 역사소설이고, 사조로 보면 낭만주의 소설이자 리얼리즘 소설인 동시에 참여문학이다. 또 우파에게는 민중을 선동하여 세상을 뒤집어엎을 만한 잠재력을 가진 위험한 혁명소설이고, 중도의 시민들에게는 자신들이 놓인 실상을 깨닫게 하는 동시에 비전을 펼치는 진보적 계몽서이며, 좌파들에게는 기독교적 휴머니즘과 개량적 자유주의를 견지한 부르주아를 위한 성자전이다.
이처럼 바다와 같은 작품이기에 다채롭게 해독이 되고,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메시지를 가진다. 영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버전의 레미제라블이 만들어지고 그때마다 많은 독자나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소설과 영화, 그리고 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레미제라블’ 작품들을 비교 분석하면서 변화해온 시대정신의 발현과 등장인물, 그리고 가치를 다채로운 관점에서 비평한다.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다채로운 관점으로
소설과 영화, 뮤지컬 『레미제라블』 텍스트를 분석하고 그 맥락을 해석하다

1장 ?레미제라블과 프랑스혁명?(최갑수)은 소설과 혁명 사이의 공통점과 차이를 비교하면서 역사와 허구가 어떻게 교착되고 있는지를 살폈다. 『레미제라블』의 시간대와 집필 기간 사이에는 30여 년의 간극이 있는데, 뒤 시기의 위고의 삶의 궤적이 역으로 혁명적 전통에 대한 평가에 작용하여 소설에 반영되었다. 『레미제라블』에서 배경막의 역할을 하는 19세기 프랑스의 혁명적 전통은 저자에 의해 선택적으로 부름을 받는다.
2장 ?프랑스혁명과 한국 사회, 두 현실의 맥락에서 [레미제라블]의 화쟁기호학적 읽기?(이도흠)는 화쟁기호학으로 영화를 분석하여 프랑스혁명기의 맥락과 21세기 한국 사회의 맥락으로 읽었다. 위고는 19세기 프랑스 현실을 민주공화주의 이념과 계몽사상, 기독교적 휴머니즘의 세계관으로 해석하고 재현했다. 한국의 현실에서 이는 계층이나 그들이 놓인 사회경제적 맥락, 이데올로기 코드체계에 따라 크게 네 가지, ‘구원의 서사’, ‘사랑의 서사’, ‘혁명의 서사’, ‘탈현대성의 서사’로 읽히며, 각 해석들이 서로 헤게모니 투쟁을 하고 있다.
3장 ?사랑과 혁명의 전사들에게 바쳐진 진혼미사: 톰 후퍼 감독의 영화 [레미제라블]을 생각하다?(김규종)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간을 직선적으로 추적하면서 거기에 제시된 다채로운 양상의 인간, 그들이 엮어내는 갈등과 사건, 종당에 도달하는 세계인식과 정신성의 몇 가지 지점을 소설 『레미제라블』과 비교하며 분석했다. 영화를 1815년, 1823년, 1832년 세 시점을 중심으로 소설과 비교?분석하며 영화와 내용상 차이, 특히 더 나은 점에 주목하면서도 영화가 포착하지 못한 것도 찾아내고 있다.
4장 ?숭고의 데자뷰, 레미제라블?(김응교)은 영화를 소설과 비교하면서 영화에 나타난 여러 인물의 운명 속에서 ‘숭고미’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했다. 영화 [레미제라블]의 흥행이 ‘한국 현대사의 데자뷰’에 원인이 있다고 보면서도 더 근본적으로는 숭고미의 반복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숭고의 데자뷰’라는 말로 이를 압축하여 표현한다. 관객들은 영화를 보며 이런 숭고를 한국의 현대사와 겹쳐서 읽으며 추체험한다.
5장 ?숭고와 그로테스크를 통해 ‘무한’을 사유하기: 무한의 드라마, 『레미제라블』?(이충훈)은 ‘미’와 ‘추’가 서로 역동적인 관계에 있음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한다. 장 발장은 숭고냐 전락이냐의 갈림길에서 번민하고 주저하고 회의하지만, 결국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놀라운 ‘힘’을 발휘해 이를 극복해낸다. 이런 점에서 『레미제라블』은 그의 다른 소설처럼 원죄와 같은 결함을 가진 존재가 내면의 불굴의 힘으로 이를 극복하기에 이른다는 한 편의 ‘드라마’이며 현대적 의미의 ‘서사시’다.
6장 ?연민을 이끌어내는 문학과 도덕적 상상력: 영화 [레미제라블]과 소설 『레미제라블』의 비교를 중심으로?(고정희)는 타인의 고통에 대한 연민을 통해 어떻게 도덕적 상상력을 구성하는지에 대해 영화와 소설을 비교하며 서술했다. 대체로 문학은 영화에 비해 독자가 작품 속에 그려진 타인의 고통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과 ‘상상력’의 자유를 허용하기에, 문학 작품을 읽을 때 독자는 고통당하는 타자가 자기와 무관하지 않은 연대의 존재임을 느끼면서 도덕적 상상력을 확충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7장 ?레미제라블, 뮤지컬 영화로 다시 태어나다?(이상민)는 한국에서 개봉된 두 편의 영화, 1998년 빌 어거스트Bille August 감독의 [레미제라블]과 2012년 톰 후퍼 감독의 [레미제라블]을 비교하고 후자를 르네 지라르의 욕망의 삼각형 이론으로 분석했다. 어거스트의 작품이 장 발장과 자베르의 인물 간 대립과 갈등이 중심 플롯인 반면, 후퍼의 작품은 ‘나는 누구인가’를 외치며 정체성에 대해 괴로워하는 장 발장의 내적 갈등이 중심 플롯으로 작용한다.
8장 ?연극, 뮤지컬 그리고 레미제라블?(강익모)은 소설이 어떤 원리와 장치, 기술에 의하여 시대의 변천에 따라 퍼포먼스와 영화로 변형되고 활용되었는지에 대하여 살폈다. 인문학과 기술의 융합이 빚은 영상들은 공연예술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로 인하여 공연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공연예술은 다양해지고 질적으로도 향상되었다. 융합콘텐츠인 영화 [레미제라블]이 공연예술에 준 가장 큰 영향은 기술을 동원하여 휴먼과 힐링을 감성적인 표현으로 극대화하는 것이다.
9장 ?레미제라블과 그 불만: 노트르담의 꼽추 기억하기?(김상률)는 장애인을 우리 시대의 가장 미제라블한 존재로 보고, 노트르담의 꼽추를 중심으로 타자로서의 장애 문제에 주목한다. 소설 『레미제라블』은 장애인과 같은 소수 미제라블보다는 노동자, 고아 등 다수의 미제라블에 초점을 맞추었는데 이는 위고가 부르주아적 공리주의의 세계관을 견지했기 때문이다. 반면 위고는 『파리의 노트르담』의 꼽추를 통해서는 근대가 강요한 정상과 비정상의 이분법을 해체하고 신체적 타자에게 인간의 존엄성을 부여하고 있다.
10장 ?엘리트에게 빼앗긴 민중의 에너지에 관한 단상?(신항식)은 프랑스혁명과 영국혁명에서 부르주아 엘리트들이 민중의 혁명 에너지를 빼앗아 자신의 권력과 부를 늘린 데 주목한다. 들라크루아의 그림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에서 여신은 민중에 대한 위선과 협박으로 똘똘 뭉친 ‘공공’ 엘리트로 제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민중에게 공화국과 근대화는 기업의 대형화와 금융 민영화의 도구였고 민중이 끼어들 자리는 없었다. 이는 현재의 관점에서 민중이 주체가 되는 탈국가 지역 자치 실천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신간 출간의의(출판사 서평)

한국의 레미제라블 현상에서부터 이 책의 출간까지,
10명의 학자가 말하는 ‘레미제라블’

톰 후퍼 감독의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은 한국에서 누적 관객 590만 명을 넘어서며 뮤지컬 영화로서는 경이적인 흥행을 기록했다. 개봉 8일 만인 2012년 12월 26일에 관객 200만 명을 넘어서더니, 개봉 30일째인 2013년 1월 17일 오전에 뮤지컬 영화 최초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세기의 프랑스 독자들이 대체로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프랑스대혁명 이후 왕정복고기 민중들의 비참한 삶과 인간 구원, 부조리한 구체제ancien re?gime에 대한 분노와 혁명의 길을 읽었다면, 2012년 말 2013년 초의 한국 대중들은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신자유주의를 비롯한 여러 모순에 놓인 한국 민중의 비참한 삶과 구원의 길, 부조리한 체제에 대한 분노와 희망의 메시지를 읽었으리라. 신자유주의 체제에서 비정규직으로 전락하고 해고당한 노동자들은 영화 속의 미제라블과 자신을 동일화했으며, 민주화 운동 세대들은 광주민중항쟁의 기시감(데자뷰)를 느끼며 바리케이드 너머를 함께 꿈꾸었다. [레 밀리터리블], [레 스클제라블] 등 억압된 군대나 학교를 패러디를 통해 풍자하는 작품이 속속 만들어져 SNS를 달구고 인구에 회자되었다. ‘레미제라블’이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된 것이다.
이에 이 현상을 학술적으로 깊이 있게 논의하기 위한 문학과영상학회의 기획으로 2013년 4월에 ‘[레미제라블] 다시 보기/읽기’라는 주제로 한양대에서 학술대회가 열리게 되었다. 여기에서 이도흠, 이상민, 강익모, 김상률 교수가 총 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이후 이도흠 교수가 학회의 의뢰로 편자가 되어 학회에서 발표된 이 논문들을 우선으로 하면서 추가되어야 할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부합하는 논문을 기존 논문에서 찾고, 그래도 채워지지 않는 주제는 그 주제로 가장 잘 작성할 수 있는 학자를 선정하여 청탁을 했다. 김응교, 고정희 교수는 기존 학술지에 실렸던 글을 이 책에 게재했고, 최갑수, 김규종, 신항식 교수는 이 책을 위하여 새로 원고를 써주었다. 그렇게 하여 모인 10명의 학자가 다채롭게 ‘레미제라블’을 분석한 것을 엮어 이 책으로 출간하였다.


목차


01 ‘레미제라블’과 프랑스혁명_ 최갑수
1. 머리말 ? 2. 시대적 배경: 역사와 허구의 교착 ? 3. 이중적 혁명관 ? 4. 19세기 프랑스와 혁명적 전통 ? 5. 민주공화국의 이념 ? 6. 맺음말

02 프랑스혁명과 한국 사회, 두 현실의 맥락에서 [레미제라블]의 화쟁기호학적 읽기_ 이도흠
1. 머리말 ? 2. 연구방법: 화쟁기호학 ? 3. 프랑스혁명기의 현실에서 영화 [레미제라블]의 읽기 ? 4. 21세기 한국 현실의 맥락에서 영화 [레미제라블] 읽기 ? 5. 맺음말

03 사랑과 혁명의 전사들에게 바쳐진 진혼미사: 톰 후퍼 감독의 영화 [레미제라블]을 생각하다_ 김규종
1. 머리말 ? 2. 제1부: 1815년 ? 3. 제2부: 1823년 ? 4. 제3부: 1832년 ? 5. 영화가 포착하지 못한, 하지만 치명적으로 중요한! ? 6. 맺음말

04 숭고의 데자뷰, 레미제라블_ 김응교
1. 데자뷰와 숭고미 ? 2. 숭고라는 판타지 ? 3. 숭고한 인물들: 초자아의 대결 ? 4. 숭고의 데자뷰

05 숭고와 그로테스크를 통해 ‘무한’을 사유하기: 무한의 드라마, 『레미제라블』_ 이충훈
1. 들어가면서 ? 2. 『크롬웰』 서문에 나타난 숭고와 그로테스크의 이념 ? 3. 『레미제라블』에서 그로테스크와 숭고가 결합된 한 예: 캉브론과 가브로슈 ? 4. 장 발장의 숭고와 『레미제라블』의 변신론 ? 5. 『레미제라블』: 무한의 드라마

06 연민을 이끌어내는 문학과 도덕적 상상력: 영화 [레미제라블]과 소설 『레미제라블』의 비교를 중심으로_ 고정희
1. 머리말 ? 2. 타인의 고통에 대한 시각적 재현의 한계 ? 3.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문학의 특징 ? 4. 문학과 도덕적 상상력의 관계 ? 5. 맺음말

07 『레미제라블』, 뮤지컬 영화로 다시 태어나다_ 이상민
1. 2012년 한국을 달군 [레미제라블] ? 2. 영화 [레미제라블]이 담아낸 두 개의 서로 다른 이야기 ? 3. 노래로 풀어내는 욕망의 삼각 구도 ? 4. 오늘날 우리 자화상, [레미제라블]

08 연극, 뮤지컬 그리고 레미제라블_ 강익모
1. 콘텐츠로서의 『레미제라블』 ? 2. 문학으로부터 공연예술과 영화의 감성에 편승하기 ? 3. [레미제라블]영화가 다른 공연예술에 끼친 영향 ? 4. 문학 작품에 상상력 강화와 변형을 가하는 궁극점: 인문학적 상상력 24601의 계시 ? 5. 문학의 매체변형론은 중단 없이 흐르는 영원성이 결론

09 레미제라블과 그 불만: 노트르담의 꼽추 기억하기_ 김상률
1. 왜 빅토르 위고인가? ? 2. “레미제라블”과 그 불만 ? 3. 노트르담의 꼽추, 더 레알 레미제라블 ? 4. 정상의 폭력을 넘어서 ? 5. 대안을 찾아서

10 엘리트에게 빼앗긴 민중의 에너지에 관한 단상_ 신항식
1. 들어가며 ? 2. 공화국의 장면들 ? 3. 왕정복고의 프랑스 ? 4. 루이 필리프, 프랑스 민중의 아이콘 ? 5. 엘리트: 민중을 이용했던 자들 ? 6. 결론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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