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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거대한꿈을꿨다(소프트뱅크공인송정의평전)

나는거대한꿈을꿨다(소프트뱅크공인송정의평전)

  • 이나리
  • |
  • 중앙M&B
  • |
  • 2012-04-17 출간
  • |
  • 174페이지
  • |
  • ISBN 9788964561652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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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당신의 식은 가슴이 다시 데워지기를

01 청년의 포부
돼지 치는 집 아이, 열여섯에 뜻을 품다
손정의와 사카모토 료마의 닮은꼴 인생
미국, 큰 땅에서 큰 사업가가 되리라
“변명 따위 않겠어” 목숨 걸고 공부하다
매일 5분 발명으로 1억 엔짜리 아이디어를 내다
손정의 인생 50년 계획
손정의 5분 발명법
오를 산을 정하라, 인생의 반이 결정된다
손정의 속도·수치 경영
손정의 창업 키워드

02 위기와 투혼
스물여섯에 5년 시한부 진단, 미친 듯 책을 읽다
손정의 제곱병법
“마사, 당신은 승부사” 빌 게이츠를 설득하다
손정의 M&A론
야후에 1억 달러 투자, ‘일본 거품남’ 비아냥 쏟아지다
‘인터넷 제왕’에서 버블 붕괴 나락까지
손정의 3無 경영

03 승부수
배 앞을 보면 멀미 나지만, 몇 백 미터 앞을 보면 바다는 잔잔하다
손정의 위기 돌파 소통법
손정의 역발상법
내가 3시에 보자면 그건 오후일 수도, 새벽일 수도 있다
손정의 초고속인터넷 살리기 365일 작전
‘꼴찌’ 이동통신사 일본 최고가에 사다
손정의 야구 리더십

04 인간 손정의
잡스와 나, 벚나무 아래서 맺은 우정
팔로어 160만 명, 트위터 별명은 ‘야리마쇼(やりましょう, 합시다)’
숫자로 본 손정의 트위터 경영
30년, 300년 비전... 자신감이 없다면 인생은 끝이다
손정의, 트위터로 ‘비전의 힘’을 말하다
회장보다 교장선생님으로 남고 싶다
소프트뱅크가 연구한 30년 뒤 세상
손정의 후계 양성 기관 ‘소프트뱅크아카데미아’
대지진, 총리보다 먼저 현장에 달려간 사업가
도호쿠 대지진 뒤 손정의 ‘트위터 리더십’

도서소개

글로벌 정보통신기술그룹 소프트뱅크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손정의 회장은 디지털 시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인이자,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에 비견되는 혁신리더다. 그의 화려한 이력 뒤로 따라다니는 경영 전략과 노하우는 이미 온·오프라인을 달구었고, 수십 권의 저작물로 출간된 바 있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 본사와 함께 구체적인 콘텐츠를 준비하고, 손정의 회장이 출간을 공인한 최초의 저작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저작물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손정의 회장의 입말과 매 순간의 감정, 상황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1인칭 화법을 썼다. 제곱병법, 역발상법, 100번의 노크 등과 같은 그의 경영 전략과 기법도 장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소프트뱅크가 공식 인정한 최초의 손정의 평전
√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한 영웅의 꿈과 삶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을 위한 뜨거운 멘토링

소프트뱅크가 인정한 최초의 손정의 평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그룹 소프트뱅크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손정의 회장은 디지털 시대 일본에서 가장 성공한 기업인이자,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에 비견되는 혁신리더다. 그의 화려한 이력 뒤로 따라다니는 경영 전략과 노하우는 이미 온·오프라인을 달구었고, 수십 권의 저작물로 출간된 바 있다.
이 책은 소프트뱅크 본사와 함께 구체적인 콘텐츠를 준비하고, 손정의 회장이 출간을 공인한 최초의 저작물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저작물과는 다른 의미를 갖는다. 손정의 회장의 입말과 매 순간의 감정, 상황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1인칭 화법을 썼다. 제곱병법, 역발상법, 100번의 노크 등과 같은 그의 경영 전략과 기법도 장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대하드라마처럼 흥미진진한 인간 손정의 이야기
소프트뱅크 공인 손정의 평전은 정확하고 내용이 풍성할 뿐만 아니라 소설처럼 읽히는 재미가 있다. 지금까지 최고의 경영자 손정의를 알고 있었다면 이번엔 뜨거운 가슴의 인간 손정의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은 2011년 9월부터 2개월간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손정의 회장의 삶과 경영’ 칼럼을 근간으로 신문지면에 담지 못한 글과 그래픽을 더해 엮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자 전문 인터뷰어, 칼럼니스트인 저자는 특유의 날카로움과 섬세함으로 마치 손정의에게 빙의된 듯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쏟아냈다.
1957년 일본 규슈에서 재일교포 3세, 2등 국민으로 태어난 손정의는 열여섯 살 때 일본 근대화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를 책으로 접하고 남다른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피 토하는 아버지, 흐느끼는 어머니를 두고 미국 유학, 목숨 걸고 공부, 1981년 ‘정보기술 혁명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들고자 하는 꿈으로 소프트뱅크를 설립, 위기와 실패, 고비와 도전을 이어가며 달려온 30년….
그의 다이내믹한 인생사는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떠올리게 한다. 손정의 회장의 인생 스토리를 읽다보면 잊고 지내던 꿈과 용기가 되살아나고, 비전과 아이디어가 솟는다.

가슴에 불을 지피는 뜨거운 멘토링
경영자와 벤처 기업인들의 멘토, 제2의 스티브 잡스라고 불리는 손정의는 경영의 바이블이 되는 콘텐츠를 쏟아 냈다. 하지만 그의 진가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이다. 열아홉에 세운 인생 50년 계획, ‘디지털 정보혁명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청년의 꿈이 오늘날까지 손정의를 이끌어왔다.
그는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거대한 꿈을 꿨고, 높은 뜻을 세웠다. 인생의 퇴로를 끊고 세상과, 자기 자신과 승부를 벌여온 그의 삶의 9할은 꿈 이야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의 영웅 사카모토 료마가 열여섯 소년 손정의의 가슴에 불을 지폈듯, 손정의 회장의 꿈과 열정은 일상을 반복하고 있는 우리의 식은 가슴을 다시 뛰게 한다.
"모두 열심히 걷지요. 열심히들 살아요. 하지만 오르고 싶은 산을 정하지 않은 사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뜻을 세우지 못한 사람이 99퍼센트예요. 인생은 한 번뿐이잖아요. 소중히 여겨야죠. 뜻을 세우세요. 뜻을 높이!"

추천의 글

이 책은 연서(戀書)다. 저자는 ‘손정의’라는 인물을 향한 존경과 애정을 바탕 삼아 순탄하지 않은 그의 삶을 촘촘히 기록하고 있다. 손정의 회장이 지닌 혁신적 기업가의 모습은 물론 철학자이자 사회적 기업가로서의 면모까지 오롯이 그려낸 것이다. 이는 지난 17년간 내가 지켜본 손정의 회장의 모습 그대로였다. 창의와 도전을 즐기는 손정의의 삶을 가장 완벽하게 들여다본 이 책은 한국인이 쓴 최초의 손정의 저작물로도 기억될 것이다.
(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 문규학)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한국계 일본인으로 차별당하며 자란 지난날을 숨기지 않는다. 외려 2010년 ‘소프트뱅크 30년 비전’ 발표회 때 어린 시절 할머니와의 일화를 담담히 털어놓는 모습을 보며 많이 울었다. 그에게는 진정성의 리더십이 있다. 진심과 인간을 향한 강렬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유형의 리더십이다. 구성원들이 리더의 미래 비전을 믿고 따르는 조직은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이 책을 우리나라 모든 리더들이 읽으면 좋겠다. 가슴에서 우러나는 진정성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느끼기 바란다.
(관동의대 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IT 칼럼니스트 정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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