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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세상

디자인세상

  • 헨리 페트로스키
  • |
  • 더스타일
  • |
  • 2012-04-16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68643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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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그럼 당신이 디자인해 보든가!

Part 1 생활의 발견
01장_ 마트에서 길을 잃다 : 어떻게 줄을 설 것인가 1
02장_ 톨게이트에 갇히다 : 어떻게 줄을 설 것인가 2
03장_ 이걸 어떻게 가져가지 : 종이봉투에서 카트까지
04장_ 식사도 디자인이다 : 주문에서 계산까지
05장_ 어떻게 빛을 조절할 것인가 : 전구에서 헤드라이트까지
06장_ 완벽한 집을 구할 수는 없을까 : 디자인의 결정판, 집
07장_ 습관보다는 쓸모다 : 계단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Part 2 사물의 발견
08장_ 깨끗한 물 마시기 : 종이컵에서 정수기까지
09장_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다 : 칫솔의 진화
10장_ 언제 어디 누구나 쓴다 : 만능 테이프와 WD-40
11장_ 숨어 있는 디자인 : 손잡이와 스위치
12장_ 숫자의 디자인 : 계산기와 전화기의 숫자판이 다른 이유
13장_ 편리함의 이면 : 수도꼭지와 야채 깎는 칼
14장_ 인체공학과 디자인 : 의자의 진화
15장_ 여행가방을 싸는 법 : 디자인의 딜레마, 배치와 정리

역자후기

도서소개

우리가 가까이에서 늘 마주치는 공간과 사물에는 어떤 디자인이 담겨 있을까? 이 책은 의자, 전구, 종이컵, 칫솔, 문손잡이, 전기 스위치, 종이봉투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소한 사물들의 역사와 디자인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어떤 디자인은 찬사를 받는데, 어떤 디자인은 ‘왜’ 실패했을까? 페트로스키를 따라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살펴보면서 인류의 미적 감각을 되돌아보고, 디자인의 진정한 힘과 의미를 탐색하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디자인 세상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LA타임스〉, 〈Scientific American〉이 극찬한 바로 그 책!
석학 헨리 페트로스키의 눈으로 본
‘완벽한 디자인이 없는 디자인 세상’

우리가 가까이에서 늘 마주치는 공간과 사물에는 어떤 디자인이 담겨 있을까?
이 책은 의자, 전구, 종이컵, 칫솔, 문손잡이, 전기 스위치, 종이봉투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소소한 사물들의 역사와 디자인의 발전 과정을 설명한다.
어떤 디자인은 찬사를 받는데, 어떤 디자인은 ‘왜’ 실패했을까?
페트로스키를 따라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살펴보면서 인류의 미적 감각을 되돌아보고,
디자인의 진정한 힘과 의미를 탐색하는,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디자인 세상 속으로 함께 떠나보자!

ㆍ이 책에 쏟아진 추천평

우리가 사는 세상의 소소한 부분들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소개하는 헨리 페트로스키의 지칠 줄 모르는 능력이 다시 한 번 발휘된 작품이다. 마트의 레이아웃, 톨게이트, 종이컵, 문손잡이, 회중전등……. 이런 물건들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_ 제시카 헬펀드, 《LA 타임스》

페트로스키의 글을 읽노라면, 좋아하는 삼촌과 오랜 이야기를 나누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나 이 책에서는 종이컵과 덕 데이프에 대한 이야기가 매혹적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끊임없는 ‘향상’의 여정을 가고 있는 디자인과 현대 사회에 대한 어떤 영감을 얻게 될 것이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책은 디자인이 이루어지는 과정의 본질에 대한 통찰과 흥미진진한 시각을 제공해준다.
_ 마이클 M. 소컬, 《사이언티픽 아메리컨》

만약 ‘신이 세부적인 설명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라면 신을 찾는 사람들은 페트로스키의 작품을 읽어야 한다.
_《라이브러리 저널》

가치를 바꾸는 디자인의 힘!
바야흐로 ‘디자인’이 비즈니스 산업의 핵심이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국내외 굴지의 그룹 CEO들도 ‘디자인 경영’을 외치며, 디자인이 모든 성패를 가늠할 것이라고 주창한다. 이제 디자인은 단순히 사물의 외양을 꾸미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디자인은 어떤 사물(제품)의 쓸모, 즉 기능을 효과적으로 담아 눈의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테크놀로지와 미적 감각이 최적화되어 그 사물의 가치를 대변하는 결정판이다. 아이리버 제품이 MP3 플레이어 시장을 석권하게 된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이었다. 프리즘 모양의 iFP 시리즈는 ‘이노디자인’이 제안한 디자인에 ‘부품을 구겨서 맞춰 낸’ 결과물이었다. 삼성의 애니콜 휴대폰, 애플사의 매킨토시 컴퓨터, 하드형 MP3 플레이어 i-pod 등 성공한 제품에서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디자인의 힘은 비단 전자제품에서만 찾아지는 것이 아니다. 아파트만 해도 이제는 건설회사의 이름보다 ‘래미안’, ‘푸르지오’, ‘e-편한세상’, ‘에버빌’, ‘자이’ 등 아파트 브랜드 이름과 해당 브랜드에서 느껴지는 고유한 외양 디자인, 이미지에 더 민감해졌다. 디자인의 힘으로 본래의 사물에 대한 가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바꿀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디자인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한 외양과 이미지만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테크놀로지와 공학적 지식, 그리고 인간의 감성이 결합된 좀 더 포괄적이며 총체적인 과정이다. 또한 그 디자인의 중요성이 지금에 와서 새삼 강조되고 있는 것이지만, 실은 인간이 만들어 놓은 모든 사물 속에는 디자인이라는 과정이 내재되어, 그 쓸모와 가치를 바꾸어 왔다. 그러한 디자인의 본성과 힘, 가치에 대해 일찌감치 눈을 뜨고, 생활공간의 사물들과 일상 속 소소한 물건들에 담겨진 디자인의 역사와 의미에 대해 연구해 온 이가 있었으니, 그가 이 책의 저자 헨리 페트로스키이다.

만들어진 모든 물건은 디자인의 산물이다
미국의 ‘테크놀로지 계관시인’이자 『연필』과 『포크는 왜 네 갈퀴를 달게 되었나』, 『서가에 꽂힌 책』의 저자 헨리 페트로스키가 이번에는 일상생활에서 마주치는 공간과 사물에 담긴 디자인 공학에 대한 이야기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그가 이야기하는 디자인은 물건의 겉모양이나 스타일을 결정하는 개념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무언가를 고안하고 계획하고 설계하고 제작하는 모든 과정, 사람의 손과 머리가 개입되어 무(無)에서 새로움이 창조되는 모든 과정을 그는 디자인의 영역 속으로 아우른다. 그러한 포괄적인 디자인의 개념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사물과 물건이 포함된다. 손에 쥐고 쓸 수 있는 제품이나 도구뿐만 아니라, 계단이나 집, 톨게이트 등의 생활공간의 구조물은 물론이며, 식당과 자리, 메뉴를 결정하는 일련의 식사 과정도 페트로스키는 디자인의 영역에 포함시킨다. 같은 물건과 공간이라고 할지라도 그것을 활용하는 사람에 따라 쓰임새와 분위기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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