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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기

독성기

  • 이중톈
  • |
  • 에버리치홀딩스
  • |
  • 2010-04-12 출간
  • |
  • 580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860g
  • |
  • ISBN 9788992708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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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중톈 교수의 도시 읽기: 도시를 읽는 것은 사람을 읽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전라도 깡패는 경상도 교도소로, 경상도 깡패는 전라도 교도소로 수감될 정도로 이들의 지역감정은 유명하다. 5천 만이 사는 한국이 그럴진대 13억이 사는 중국은 어떨까? 중국에는 2900여 개의 도시가 있다. 그러나 중국 사람들은 ‘현대판 신분제’라고 불리는 호구제戶口制 탓에 한평생 고향 땅을 떠나지 못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뼈를 묻는 고향, 즉 자신의 도시에 강한 소속감과 동질감을 느낀다. 공산주의는 ‘하나의 중화민국’을 지향하지만 중국 사람들은 사실 국가보다 도시에 맹세한다. 사람들은 각자 단절된 도시 울타리 안에서 자신만의 문화를 창조한다. 베이징 사람들은 천 년 고도의 당당한 시민들임에도 외지 사람들을 무시하지 않지만, 상하이 사람들은 벼락부자답게 외지 사람이라면 무조건 깔본다. 상하이 사람들이 유일하게 무시하지 않는 사람은 베이징 사람인데, 베이징 사람들은 유독 상하이 사람만 무시하니 이 두 도시 간의 애증이 느껴진다. 중국 CCTV <백가강단百家講壇>으로 학술스타로 부상한 이중톈 교수의 《독성기》는 문화인류학적 접근으로 도시와 사람을 조명한다.

2900여 개의 도시 중 왜 하필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샤먼, 우한과 선전인가?

이중톈 교수는 왜 수많은 매력적인 중국 도시들 중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청두, 샤먼, 우한과 선전 7개 도시를 연구한 것일까? 역사학자이자 문화인류학자, 언어학자인 저자는 그의 학술적 관심사와 개인적 관심사(우한은 자신의 고향이고 샤먼은 그가 교수로 재직 중인 대학이 있는 곳이다)를 가장 풍부하게 펼칠 수 있는 도시를 살펴본 것이다. 일단 그는 동서남북을 대표할 만한 도시(베이징은 북, 상하이는 동, 샤먼, 광저우, 선전은 남, 청두는 서, 우한은 중국의 중심), 성 · 시 · 탄 · 도 · 부 · 진 · 특구 등 중국 도시의 성격(베이징성, 광저우시, 상하이탄, 샤먼도, 청두부, 우한 삼진, 선전 특구), 그리고 독특하고 기발한 문화를 가진 가장 특색 있는 7개 도시를 선정했다.

동서남북에 따라 도시의 운명이 결정된다

중국은 그 크기만큼 매우 흥미롭다. 똑같은 전쟁이라고 해도 어떤 방향으로 치느냐에 따라 이에 대한 표현이 다르다. 남하南下, 북벌北伐, 동진東進, 서정西征. 남쪽에서 북쪽을 치는 것은 언제나 힘들고 북쪽에서 남쪽을 차지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이처럼 중국 도시들의 운명은 동서남북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북쪽을 대표하는 베이징은 황사, 물 부족 등 문제가 많음에도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수도로 선정되었다. 따라서 베이징의 운명은 순전히 행운에 따른 것이다. 상하이는 동쪽을 대표한다. 연안 도시답게 일찍이 무역이 발단해 중국의 경제를 이끌게 되었다. 남쪽에 자리한 도시들보다 수도에 가깝고 땅도 크니 이점이 많다. 샤먼, 광저우, 선전은 남쪽을 대표한다. 샤먼은 양안(중국 · 타이완)의 정치적·군사적 요충지이고, 광저우와 선전은 각각 중국 최초의 항구와 경제특구로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쪽을 대표하는 청두는 지리 · 기후 · 자원 모두 뛰어나다. 정작 중국의 중심에 자리한 우한은 지형이 험준하고 기후가 매우 불안정하며 예로부터 분쟁이 끝없던 곳이라 특혜를 전혀 못 받은 불운의 도시이다.

성, 시, 탄, 도, 부, 진, 특구의 구분이 있다

베이징은 ‘성城’이다. 성은 겹겹이 둘러쳐진 ‘성벽’과 하나하나의 ‘문’으로 구성된다. 그렇기 때문에 성벽다운 성벽, 성문다운 성문이 없는 광저우 같은 도시는 ‘성’이 아니라 그저 ‘시市’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시’란 교역을 행하던 장소다.
‘시’는 주로 성 주변에 개설되어 성의 파생물이자 성과 향촌을 연결하는 중개자 역할을 했다. 무역이 일상적인 행위가 되고 전문적으로 무역에 종사하는 상인이 생겨남에 따라 ‘시’는 ‘성’과 마찬가지로 울타리가 생겨나게 되었다. 상하이는 흔히 ‘상하이탄(灘, 여울, 물가)’이라고 불린다. 물가에 있고 드넓으며 자유롭기 때문에 이렇게 불린다. 샤먼은 하나의 섬이 도시인 ‘도島’다. ‘부府’는 원래 문서나 재물을 저장하는 곳이나 그곳을 관리하는 관원을 뜻하는 말이었다. 비옥한 광야가 천 리나 뻗어 있고, 축적된 재물이 넉넉하며, 지세가 편안한 곳을 일러 천부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모든 장점을 가진 청두는 천부라 불린다. ‘중진重鎭’은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로, 예로부터 전쟁이 끊이질 않은 우한 같은 도시를 지칭하는 말이다.
우한에는 한커우漢, 한양漢陽과 우창武昌 삼진이 있으니 그야말로 중요한 요충지가 아닐 수 없다. 1979년 7월 중국 중앙 국무원은 선전을 경제특구 시범지역으로 확정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1980년 8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임위원회는 특구 건설을 위한 입법절차를 완성했다. 위대한 실험이 시작됨에 따라 신형 도시가 생겨났다. 그들은 이런 신형도시를 ‘경제특구’로 명명했다.

위풍당당한 황제의 기상이 숨 쉬는 베이징

베이징은 중국의 수도로 정치, 경제, 군사, 과학기술, 문화, 교육 등을 집결해놓은 만능 도시다. 최대의 당정군黨政軍기관, 금융상업기구, 과학연구단지, 대학가, 정보네트워크와 국제공항이 있다. 천안문天安門은 베이징의 상징이다. ‘5·4운동’은 물론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 역시 마오쩌둥 주석이 천안문 성루 위에서 선포했다. 넓고 대국적이며 막힘이 없음이 황제의 수도로서 ‘대범한 기세’를 드러낸다. 베이징은 관료 사회로 계급 편차가 심하지만 거대하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피차 서로 ‘강요’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와호장룡의 지역답게 노점에서 훠사오(火燒, 중국식 파이)를 먹고 나서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도 신분이 높은 나리일지도 모른다. 계급과 문으로 격리되니 그들은 자연스레 ‘울타리 의식’을 갖게 되어 기세가 등등하고 입심이 세며 당당하다. 그러나 베이징에는 실리나 정성이 없고 그저 겉치레와 대충이 있을 뿐이다. 그들은 가진 게 없어도 국가대사를 논하니 과연 수도에 사는 ‘대시민’답다.

배금주의와 실리주의에 기반을 둔 신사적 풍격의 상하이

상하이는 중국 최대의 해외무역항구, 금융 허브, 공업기지, 비즈니스 시장, 문화도시이자 인력뱅크이다. 상하이는 상공업도시이자 진정한 시민사회이다. 신분의 귀천이 없고, 사람보다 돈이 먼저이고, 시장 앞에서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
이는 ‘여울 의식’, 즉 ‘개체 의식’이다. 상하이에서 타인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것은 규범을 위반하는 행위이다. 그들은 문화 전파력이 강하고 자긍심이 강해 외지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무시한다(베이징 사람을 제외하고). 항상 ‘우리 상하이 사람阿拉上海人’이라며 자신들을 외지인과 분리한다(본적을 따지자면 상하이 사람들도 ‘촌사람’이므로 모순적이다). 따라서 외지인의 마음속에 상하이는 재주와 능력을 다투는 로데오지만 ‘상하이탄’을 건달, 식민주의자, 벼락부자들이 가득한 동방의 마도魔都, 서양 조차지의 탕부蕩婦, 악마의 세계라고 생각한다. 상하이 사람은 외지인들에게 좀스러움, 영특함, 타산적임, 허영이 심함, 교활함, 옹졸함 등등의 대명사처럼 여겨진다.

기상천외한 신조어와 요리, 화려한 밤 문화 등 트렌드를 주도하는 광저우

광저우는 활력이 넘치는 ‘불야성’이다. “먹을거리 하면 역시 광저우食在廣州”라는 말이 있듯이 광저우 요리, 뎬신(點心, 간식), 죽 등은 중국에서 으뜸이다. 산물이 풍부하고 식생활에서도 ‘개성’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언어도 무척 개성이 있다. 광저우 말은 중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방언이다. 그들은 외래어의 ‘본토화’를 좋아한다. ‘다보(打波, 공놀이를 하다)’와 같은 ‘국내외 합자’ 형태의 단어나 ‘티에스(貼士, 팁)’와 같은 중국어 색체가 비교적 강한 역어를 선호한다. 또한 ‘시장’답게 가오디제高第街, 다사터우大沙頭 하이인차오海印橋 아래에 있는 중국 최대 전자상가 등 쇼핑하기에도 좋다. 광둥 문화의 진정한 매력은 문화 자체가 아니라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시대정신이다. 사실 사람들이 광둥 문화를 따라 하는 것은 광둥이 개혁개방의 선두에 서서 국민들이 부러워하는 ‘먼저 부자가 된 지역’이기 때문이다.

타이완과 군사적 대치에 있음에도 아름다움과 삶의 여유를 즐기는 샤먼

중국에는 섬 전체가 하나의 도시를 이루는 곳이 흔치 않다. 그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곳이 샤먼이다. 128Km²의 작은 섬 어디나 꽃과 나무, 새들의 소리로 가득하다. 1842년 난징조약이 체결된 후 샤먼은 광저우, 푸저우, 닝보, 상하이와 함께 대외에 개방된 다섯 군데 통상通商 항구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1949년에 해역을 지키는 전선이 되었다가 30년 후 적대관계가 우호관계로 탈바꿈하게 되자 또다시 경제특구로 바뀌게 되었다. 현재 샤먼은 개혁개방의 선두에 선 경제특구다. 경제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도시 가운데 하나일 뿐만 아니라 ‘국가급 위생도시’ ‘국가급 원림도시’ ‘국가급 환경보호도시’가 되었다. 샤먼 사람들은 자신들의 섬에 강한 애착이 있다. “베이징 사람의 체면은 지위에, 광저우 사람들은 돈에, 상하이 사람들은 바지에, 샤먼 사람들은 집에 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집을 떠나기 싫어하는 샤먼 사람들은 넓은 세상으로 나갈 생각을 하지 않아 비전이나 꿈이 없는 단점이 있다.

화려한 입담을 뽐내며 신선놀음을 삶의 가장 큰 목표라 생각하는 청두

청두는 ‘천부天府’답게 천하의 좋은 점은 모두 지니고 있다. 하늘은 온화하고 땅은 기름지며, 물산은 풍부한데 가격 또한 저렴하다. 이처럼 길한 땅에서 살고 있으니 청두 사람은 조바심을 낼 필요가 없으며, 애써 힘을 쓸 일도 없다. 그들은 유한한 세월을 다관에서 차를 마시면서 보낸다. 중국인 중에 차를 가장 좋아하는 그들은 다완茶碗, 다개茶蓋, 다선茶船으로 이루어진 ‘개완차蓋碗茶’로 여덟 번을 우려내어도 향이 남는 화차花茶를 즐겨 마신다. 청두 사람들은 ‘화러우쯔(話?子, 말이 많아 마치 말을 담는 바구니 같다는 뜻)’들이다. 그들은 다관에서 ‘룽먼전(龍門陣, 적과 대치한 뒤에 벌이는 설전)"을 펼치는 걸 인생의 낙으로 여긴다. 광둥 사람들이 모두 미식가이면 청두 사람들은 모두 요리사다. ‘가상채(家常菜, 집에서 만든 밥)’라도 대충 넘어가는 법이 없다. 그들은 또한 2월에 열리는 화회花會에서 꽃을 보며 열심히 먹고 즐긴다. 돈을 쓰는 데도 아낌이 없어 과연 인생을 즐길 줄 안다고 할 수 있다.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한 가장 강인하고 의리 있는 우한

우한은 규모 면에서 베이징, 상하이와 견줄 수 있다. 우한은 하나의 선(징광선京廣線)으로 관통하며, 두 강(창장長江과 한수이漢水)이 교차하여 흐르고, 삼진(한커우, 한양, 우창)이 정립하고 있다. 또한 ‘십팔행성’ 대부분이 주위에 있어서 수도로 삼기에 좋은 곳이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 우한’은 자신의 칭호에 걸맞은 ‘대사업’을 벌인 적이 거의 없다. 소비의 주류를 형성하는 생산품도, 문화적 시야를 넓혀주는 정신적인 산물도 없다. 도로는 더럽고 시민들은 저속하며 서비스 태도는 엉망이다. 기후도 좋지 않아 우한 사람은 자연스레 ‘주터우냐오(九頭鳥, 머리가 아홉 개 달린 새)’가 되었다. 욕을 잘해서 남의 엄마는 물론 자기 엄마도 욕한다. 우한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욕은 “후레자식子養的”이다. 이들은 빠르고 시원스럽다는 뜻의 ‘솨라?喇’를 중요시하는데, ‘솨라’하지 않으면 금세 “후레자식”이란 욕을 먹게 된다. 그러나 사실 우한 사람들은 매우 의리 있고 호탕하여 한번 친구가 되면 절대 배신하는 법이 없다.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희망과 젊음의 도시 선전

선전에는 새 도로, 높이 솟은 건물, 차량의 물결과 젊은 청년들의 얼굴만 가득하다. 젊은이들의 얼굴에서 자신감과 과감한 정신, 미래지향적 생활, 굳은 의지와 집착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고뇌와 고단함을 느낄 수 있다. 중국에서 젊음을 느낄 수 있는 도시는 선전이 유일하다. 최초로 개방된 곳은 선전 서남쪽에 있는 반도로 ‘서커우’였다. ‘시간은 금이다. 효율은 생명이다’란 구호 아래 인사제도 개혁, 주거제도 개혁, 의료보험 개혁, 토지사용제도 개혁 등이 실시돼 현재 전국 각지에서 그 꽃을 피우고 있다. 선전의 농민들은 ‘먼저 부유한 사람先富起來’이 되었다. 400만 인구 중 약 4분의 3이 임시 거류증을 가진 외지인들이다. 그들은 전국 각지에서 초빙해 온 각 방면의 전문가들이다. 이곳에서는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하고 정리하고 이곳저곳 알아보며 동분서주 바쁘게 뛰어다녀야만 한다. 망설임, 원망, 체면 따위는 소용이 없다. 이민자들의 대거 유입으로 선전은 방언, 즉 사투리가 없는 도시가 되었다.


목차


중국의 도시들
도시의 매력
남성적인 것, 여성적인 것
무엇을 읽어야 하는가

1. 베이징성
베이징의 문
성城과 시市
거대한 도시
패기와 온기
평민과 시민
두 종류의 처세술
베이징 사람과 상하이 사람
관리 기질, 건달 기질
사랑스러운 베이징

2. 상하이탄
외지 사람, 상하이 사람
상하이 사람과 상하이탄
상하이탄과 베이징
도시 촌놈들
전통과 현대의 사이에서
상하이 남자, 상하이 여자
신 상하이인

3. 광저우시
괴이한 도시 광저우
높은 하늘, 먼 황제
거대한 시장 광저우
다양한 ‘도시의 모습’
남은 이야기

4. 샤먼도
샤먼이란 도시
가장 온화한 도시 샤먼
섬과 사람
샤먼에서 걸어나와 샤먼을 보다

5. 청두부
청두의 다관
룽먼전
간단한 먹을거리와 꽃시장
소박함과 의젓함
청두여, 힘차게 일어서라

6. 우한 삼진
수도가 될 뻔했던 우한
우한 사람들의 성격
강인한 생명의 노래
사랑스러운 우한 사람
우세와 난제

7. 선전 특구
봄 이야기
인간 해방
사투리가 없는 도시
내 생활은 나의 것
열여섯 살짜리가 얼마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인가?
희망의 들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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