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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의 선물

올레의 선물

  • 김휴림
  • |
  • 생각의나무
  • |
  • 2010-04-29 출간
  • |
  • 419페이지
  • |
  • A5
  • |
  • ISBN 9788964600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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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김휴림의 여행 편지"로 십만 네티즌을
떠나게 했던 여행자 김휴림
그가 세상 밖으로 걸어나와 삶에 지친 자신과 이웃들에게
띄운 순정한 여행 에세이

‘어정쩡한 인간’들을 위한 처방전, 혼자 떠나는 여행
헛헛하고 헛헛해 둘 데 없는 눈길, 마음길……. 많은 이들이 마음의 평화, 위안을 찾아 도시를, 일상을 떠난다. 그리고 길 위에서 묻는다. “왜 나는 떠나야만 했을까?”
도서출판 생각의나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떠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생각나무 Travel 시리즈’를 기획했다. 그리고 그 첫 발걸음으로 여행가 김휴림의『올레의 선물』을 내놓았다.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제주 올레, 과연 그 올레가 어떤 곳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왜 올레에 열광하는지를 한 여행가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저자인 김휴림은 온라인 여행 사이트 김휴림의 여행 편지(www.hyulim.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1,700여 회에 걸쳐 국내 여행기를 소개하고 있다. 테마별 국내 여행지가 소개된 그의 사이트는 일일 방문자 1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업데이트되어 ‘성실한 여행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레의 선물』은 10만 네티즌들을 ‘떠나게 했던’ 김휴림이 10여 년간의 여행자 생활을 뒤돌아보며 진솔하게 자신의 삶과 여행에 대하여 들려주는 순정한 여행 에세이다. 총 17꼭지로 구성된 올레 여행기에는 여행과 걷기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제주 역사, 여행에서의 에피소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올레 12코스로 들여다본 제주의 속살
『올레의 선물』은 저자가 지난가을, 올레꾼으로 제주를 찾아 걸었던 올레 12코스에 1코스· 7코스의 알파 코스까지 더한 총 14코스의 여정이 세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각 올레길에 대한 감상과 아름다운 구간, 제주의 역사, 제주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까지 살갑게 담아냈다. 또한 저자는 올레길을 걷고 또 걸으며 ‘늙어가는 것’ ‘좌절’과 ‘희망’에 대해 온몸으로 사유한다. 그리고 마침내 얻어낸 깨달음을 가슴 아린 글로 절절히 풀어낸다. 여행자로서의 성찰, 한 인간으로서의 사유가 제주의 눈 시린 풍광과 어우러져 또 다른 풍경화를 그려내는 것이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코스별 여행 정보와 먹을거리, 숙박 시설, 일정별 올레 코스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 있어 올레 여행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줄 것이다.

제주 할망과 할아방의 길, 난대림 숲 터널의 길,
걷고 또 걸어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올레길은 긴 연작시처럼 서정적이고 서사...- ‘어정쩡한 인간’들을 위한 처방전, 혼자 떠나는 여행
헛헛하고 헛헛해 둘 데 없는 눈길, 마음길……. 많은 이들이 마음의 평화, 위안을 찾아 도시를, 일상을 떠난다. 그리고 길 위에서 묻는다. “왜 나는 떠나야만 했을까?”
도서출판 생각의나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떠남’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생각나무 Travel 시리즈’를 기획했다. 그리고 그 첫 발걸음으로 여행가 김휴림의『올레의 선물』을 내놓았다. 최근 많은 이들이 찾는 제주 올레, 과연 그 올레가 어떤 곳인지, 그리고 사람들이 왜 올레에 열광하는지를 한 여행가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저자인 김휴림은 온라인 여행 사이트 김휴림의 여행 편지(www.hyulim.co.kr)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1,700여 회에 걸쳐 국내 여행기를 소개하고 있다. 테마별 국내 여행지가 소개된 그의 사이트는 일일 방문자 1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업데이트되어 ‘성실한 여행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레의 선물』은 10만 네티즌들을 ‘떠나게 했던’ 김휴림이 10여 년간의 여행자 생활을 뒤돌아보며 진솔하게 자신의 삶과 여행에 대하여 들려주는 순정한 여행 에세이다. 총 17꼭지로 구성된 올레 여행기에는 여행과 걷기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제주 역사, 여행에서의 에피소드가 오롯이 담겨 있다.

올레 12코스로 들여다본 제주의 속살
『올레의 선물』은 저자가 지난가을, 올레꾼으로 제주를 찾아 걸었던 올레 12코스에 1코스· 7코스의 알파 코스까지 더한 총 14코스의 여정이 세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각 올레길에 대한 감상과 아름다운 구간, 제주의 역사, 제주 사람들이 살아가는 풍경까지 살갑게 담아냈다. 또한 저자는 올레길을 걷고 또 걸으며 ‘늙어가는 것’ ‘좌절’과 ‘희망’에 대해 온몸으로 사유한다. 그리고 마침내 얻어낸 깨달음을 가슴 아린 글로 절절히 풀어낸다. 여행자로서의 성찰, 한 인간으로서의 사유가 제주의 눈 시린 풍광과 어우러져 또 다른 풍경화를 그려내는 것이다. 더불어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얻은 코스별 여행 정보와 먹을거리, 숙박 시설, 일정별 올레 코스 등 생생한 정보가 담겨 있어 올레 여행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줄 것이다.

제주 할망과 할아방의 길, 난대림 숲 터널의 길,
걷고 또 걸어 ‘나’를 만나러 가는 길
올레길은 긴 연작시처럼 서정적이고 서사적인 길이며, 끝없이 펼쳐지는 화첩처럼 흥미롭고 경이로운 길이다. 올레길에서 저자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마주했고, 정겹고 소박한 제주 사람들을 만났으며, 가슴 시린 제주의 역사를 곱씹었다. 그리고 그 길에서 때론 환호하고 때론 절망하며 가끔은 혼자 속닥거리고 투덜대며 올레길 250km를 홀로 걸었다. 저자뿐만 아니라 올레를 찾는 사람들이 ‘올레’를 찾는 이유 역시 여기에 있다. 올레는 말 그대로 아름다운 자연과 ‘나’를 만날 수 있는 완벽한 혼자가 될 수 있는 길인 것이다. 360여 개의 오름과 이름 모를 풀꽃, 난대림 숲 터널을 지나오면서 저자는 여행자로서의 10년뿐만 아니라 지나온 생을 찬찬히 뒤돌아보며 성찰한다. 그리고 다시 결심한다. “언젠가 또 삶을 견뎌내기가 힘들어지면 다시 올레를 찾으리라.” 올레가 또다시 나를 일으켜 세워주리라는 믿음, 이는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과 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 텅 빈 ‘나’를 만났기 때문이다.


목차


작가의 말
불안은 어디서 오는가? -올레 1코스-
그래도 버릴 수 없는 것, 희망 -올레 1-1코스-
걷기의 즐거움 -올레 2코스-
꿈과 현실의 간극 -이중섭 미술관-
사랑의 방식 -올레 3코스-
정겨움이 넘치는 땅, 제주 -올레 4코스-
마음의 자유 -올레 5코스-
그리움을 찾아가는 여행 -올레 6코스-
여행의 일상 -민박-
단순함의 힘 -올레 7코스-
사랑과 정성의 길, 올레 -올레 8코스-
중년사내로 산다는 것 -올레 7-1코스-
여행의 기술 -올레 9코스-
무엇이 역사를 지우는가? -올레 11코스-
올레 다이어트 -올레 10코스-
여행은 어떻게 끝나는가 -올레 12코스-
올레의 선물 -올레를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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