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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블랙 해커들이 펼치는 사이버 범죄 실화 세트

전설의 블랙 해커들이 펼치는 사이버 범죄 실화 세트 acornLoft

  • 케빈 폴슨
  • |
  • 에이콘출판
  • |
  • 2015-09-17 출간
  • |
  • 980페이지
  • |
  • 152 X 224 X 51 mm
  • |
  • ISBN 97889607777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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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세트 구성: 전2권 ★
1) 『킹핀: 부제: 거대한 사이버 금융 범죄 조직의 민낯』
2) 『네트워크 속의 유령: 신출귀몰 블랙 해커의 사이버 범죄 실화』

『킹핀: 부제: 거대한 사이버 금융 범죄 조직의 민낯』 소개
저자 케빈 폴슨(Kevin Poulsen)은 전직 해커이자, 지난 십 년간 사이버범죄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탐사보도 기자로 명성을 쌓아온 인물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정보력과 전문성은 이번 그의 첫 책 『킹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이 책에서 폴슨은 해커와 수사관들의 쫓고 쫓기는 전쟁을 소설처럼 그려내면서 동시에 21세기 사이버 조직범죄의 전형적인 모습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다.

출판사 서평
소문은 걷잡을 수 없는 신종 바이러스처럼 해커들의 지하세계로 퍼져나갔다. 바로 한 영리하고 대범한 해커가 수십억 달러의 검은 돈이 오가는 온라인 범죄 웹사이트를 상대로 적대적 인수합병을 감행했다는 소문이었다.
FBI는 이 새로 등장한 암흑가의 거물을 추적하기 위해 비밀작전을 진행하고, 그와 함께 전 세계 다른 수사기관들도 사이버 지하세계에 정보원을 심고 이중스파이를 파견한다. 그리고 멋모르는 사이버범죄자들은 수사기관들이 쳐 놓은 덫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오는데……. 하지만 막상 수사기관의 목표였던 이 사이버 카이저 소제는 무서우리만치 정확하게 정보원을 색출해내고, 수사기관의 계획을 비웃기라도 하듯 매번 유유히 추적을 벗어난다.
수사기관이 쫓던 이 거물 해커는 예상 밖의 인물이었다. 그는 히피 가치관을 지닌 뛰어난 프로그래머이면서 동시에 대형 사이버범죄자로 활약하는 이중생활을 했다. ‘화이트햇 해커’로서 맥스 비전 버틀러는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 아주 유명한 보안전문가였고, 심지어 FBI에 보안자문을 제공했다. 하지만 그는 ‘아이스맨’의 가면을 걸치면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해킹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블랙햇 해커’로 변신했다. 아이스맨은 자유자재로 미국 전역에 걸쳐 수천 대의 컴퓨터에 침입해 수백만 건의 신용카드 정보를 해킹했다. 심지어 동료 해커들을 해킹해서 그들이 불법으로 수집한 정보를 눈앞에서 빼갔으며, 말주변이 좋은 사기꾼과 함께 거대한 사기조직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아이스맨은 자신과 경쟁하는 수많은 해커들이 수사기관에 체포되는 상황에서도 오랜 기간 법망을 피해 꾸준하게 범죄행각을 벌였다.
하지만 아이스맨은 주변의 해커들이 서서히 몰락하고, 사이버범죄 웹사이트에서 활개를 치는 정보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존의 사이버 지하경제 운영방식이 비효율적이라고 결론 내린다. 그리고 이런 혼란스런 상황에 질서를 회복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과제라고 믿게 된다. 결국 아이스맨은 쿠데타를 일으켜서 사이버 지하경제를 재건하고, 효율적인 시장으로 변모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그 일은 비록 자신이 공공의 적이 될지라도 반드시 완수해야만 했다.
『킹핀』은 사이버 지하세계의 최고자리까지 올라간 아이스맨, 그리고 그를 뒤쫓는 수사기관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직도 소리 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최첨단 사이버범죄를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방대한 규모의 신용카드 정보, 위조수표, 해킹된 온라인뱅킹 계좌, 비밀 배송지 정보, 위조 여권이 거래되는 사이버 지하시장의 내부를 들여다본다. 브라우저 공격, 피싱 사기, 트로이목마를 비롯해 수많은 해커들이 사업을 벌이기 위해 활용하는 수많은 첨단 해킹기법들, 나아가 해킹된 데이터가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돈으로 현금화되는 복잡한 과정을 명확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광범위한 취재를 통해 수사기관들과 최첨단 사이버범죄자들 간의 치열한 군비경쟁은 생생한 목소리로 전달한다.
이 책에서 엄청난 권력이 넘쳐나는 방대한 사이버 지하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하는 곳은 십대소년이 러시아 마피아와 손을 잡고 일하며, 무선네트워크를 통해 수백만 달러의 재화가 쏟아져 나오는 21세기 최대의 암흑세계다.

『네트워크 속의 유령: 신출귀몰 블랙 해커의 사이버 범죄 실화』 소개
다크사이드 해커가 벌인 희대의 해킹 사건, 온라인판 [캐치 미 이프 유 캔], 사회공학의 귀재이자 FBI가 1급 지명수배령을 내린 해커의 전설 케빈 미트닉의 자전적 실화를 이제 책으로 읽는다. 아마존닷컴 수백 명의 독자가 평점 만점을 주며 선택한 컴퓨터 기술 분야 No.1 베스트셀러!

소개 글
해킹의 제왕으로 꼽히는 케빈 미트닉은 DEC, 모토로라, 썬마이크로시스템스, 퍼시픽벨, 노키아, NEC 등 1980~90년대 최고의 IT기업들의 컴퓨터시스템과 네트워크를 제집처럼 드나들며 운영체제 소스를 훔쳐냈으며, 미국 전역 전화망을 원하는 대로 통제하고 조작하고 감청했다. 자신을 잡기 위해 출동하는 경찰과 FBI의 움직임도 먼저 파악해 추격을 피했다. FBI가 포위망을 좁혀오자 도주자의 삶을 선택했고, 갈수록 정교해지는 숨 가쁜 추격전을 피해 여러 도시로 파고들어 신분을 위조한 채 살아간다. 오랜 세월 동안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며 가상공간을 누빈 그는 언제나 수사기관보다 두세 걸음 빨리 앞서갔고,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그리고 마침내, 수 차례 위기를 모면한 후, 체포에 혈안이 된 FBI와 절체절명의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케빈 미트닉이 이렇게 놀라운 해킹 기술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첨단 컴퓨팅 기술에만 의존한 것이 아니라 오래된 사회공학 기술을 적극 활용했기 때문이다. 그는 기업의 보안관리자들을 자신의 부하직원처럼 마음대로 조종하고 이용했다. 여러 차례에 걸친 신분 위조를 통해 도피생활을 즐기면서, 수사기관의 포위망이 좁혀오면 유유히 빠져나갔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겪으며 그는 ‘해커의 전설’이 되었다.

케빈 미트닉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써 내려간 이 자전적 실화는 한편의 흥미진진한 스릴러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해킹과 사회공학 기술이 현실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실사례의 보고이기도 하다. 미트닉은 허를 찌르는 상상력과 기술,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해킹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그 결과 그를 추적하는 수사기관들로 하여금 기존의 첨단범죄 수사방법을 개선하게 했으며, 오늘날 컴퓨터 보안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해킹은 결국 기술이 아닌 사람의 문제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이다. 제아무리 첨단 보안기술로 무장한다고 해도, 보안교육을 소홀히 하면 결국 케빈 미트닉처럼 타고난 해커 앞에서는 무장해제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킹핀: 부제: 거대한 사이버 금융 범죄 조직의 민낯』

01 마스터키
02 흉기
03 헝그리 프로그래머
04 화이트햇 해커
05 사이버전쟁!
06 범죄가 그리워
07 맥스 비전의 급부상
08 미국에 온 걸 환영합니다
09 새로운 기회를 엿보다
10 크리스 아라곤
11 20달러짜리 공짜 신용카드
12 공짜 아멕스 카드 드립니다!
13 빌라 시에나
14 급습
15 유바이위러쉬
16 작전명 ‘파이어월
17 피자와 신용카드
18 브리핑
19 카더스마켓
20 스타라이트 룸
21 마스터 스플린터
22 적수들
23 앵글러피쉬
24 폭로
25 적대적 인수합병
26 지갑에 뭐가 들었지?
27 1차 웹 대전
28 공개재판
29 플래티넘 1개, 일반 6개
30 막식
31 재판
32 쇼핑몰
33 출구전략
34 다크마켓
35 선고
36 여파

『네트워크 속의 유령: 신출귀몰 블랙 해커의 사이버 범죄 실화』

1부 해커
01 험난한 출발
02 그냥 들러봤어요
03 원죄
04 도주왕
05 전화를 마음대로 주무르다
06 해커의 사랑
07 서둘러 결혼하다
08 렉스 루터
09 휴대전화 요금할인 플랜
10 미스터리 해커

2부 에릭
11 과실치사
12 절대 숨을 수 없어
13 도청의 명수
14 감청에 감청으로 맞서다
15 그건 대체 어디서 구한 거지?
16 에릭의 집을 급습하다
17 에릭의 가면을 벗기다
18 트래픽분석
19 드러나는 진실
21 쥐와 고양이
22 탐정노릇을 하다
23 급습
24 도주

3부 도망자
25 해리 후디니
26 사립탐정
27 쨍 하고 해 뜰 날
28 해킹 게임
29 일탈
30 허를 찔리다
31 헬리콥터 추격
32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4부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
33 시모무라
34 롤리로 잠적하다
35 게임오버
36 FBI와 보낸 발렌타인데이
37 희생양이 되다
38 에필로그: 역전된 운명

저자소개

저자 케빈 폴슨(Kevin Poulsen)은「와이어드닷컴」의 선임편집자이자 「와이어드」 지의 객원 기자다. 「와이어드닷컴」에서 사이버범죄, 사생활 보호, 정치 등을 다루면서 2005년 직접 개설한 권위 있는 정보보호 블로그인 ‘보안 위협도’ 블로그(wired.com/threatlevel)를 총괄하고 있다. 수많은 특종을 보도하면서, FBI가 스파이웨어를 사용해서 범죄행위를 감시하고 국가안보와 관련된 수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을 폭로했고, 비밀검찰국의 기밀파일이 해킹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또한 폭로전문 사이트 위키리크스(WikiLeaks)에 비밀문서를 유출했다가 체포된 미 육군 정보장교의 이야기도 보도했다. 2009년에는 MIN 온라인(http://www.minonline.com)에서 선정하는 디지털 명예의 전당에 우수한 온라인 언론인으로 선정됐고, 2010년에는 동료기자들이 뽑은 ‘최고의 정보보호 언론인’으로 선정됐다.

도서소개

해커와 수사관들의 쫓고 쫓기는 전쟁을 소설처럼 그려내면서 동시에 21세기 사이버 조직범죄의 전형적인 모습을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한 『킹핀』과 다크사이드 해커가 벌인 희대의 해킹 사건, 온라인판 [캐치 미 이프 유 캔], 사회공학의 귀재이자 FBI가 1급 지명수배령을 내린 해커의 전설 케빈 미트닉의 자전적 실화를 담은 『네트워크 속의 유령』 을 엮은 세트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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