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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박태준(PARK TAE JOON)A MEMORIAL ISSUE

청암박태준(PARK TAE JOON)A MEMORIAL ISSUE

  • 이대환
  • |
  • 아시아
  • |
  • 2012-03-21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40063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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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암 박태준 Park Tae-joon: A Memorial Issue』

7 책을 내며| 이대환
8 ‘박태준’을 말하다

18 포스텍에 새겨진 미래 세대와의 약속
26 신념의 나침반
28 마지막 연설 우리의 추억이 역사에 별처럼 반짝입니다 | 박태준

44 조사 근대화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 | 정준양
54 추모사 참된 인간의 길을 보여 준 우리의 사표 | 조정래
61 추모사 보국과 위민의 선각자 | 전상인

66 시론 박태준의 길, 젊은이의 길 | 이대환

134 연구논문 특수성으로서의 태준이즘 연구 | 송복

214 행장 짧은 인생 영원한 조국에 바친 박태준: 박태준 1927∼2011 | 전영기
226 연보

7 Preface | Lee Dae-hwan
12 Memories of Park Tae-joon

22 A Promise to Future Generations Carved on POSTECH
27 The Compass of Belief
36 The Last Address Our Beautiful Memories Are Sparkling Like Stars in History | Park Tae-joon

48 Memorial Address The Most Beautiful Name Remembered from Korea’s Period of Modernization | Chung Joon-yang
57 Eulogy An Upright Man and the Light of Our Times | Jo Jung-rae
63 Eulogy A Pioneer of Patriotism and True Populism | Jun Sang-in

93 Essay Park Tae-joon’s Road, a Young Man’s Road | Lee Dae-hwan

168 Article A Study on Taejoonism as a Principle | Song Bok

219 Records of the Life of the Deceased Park Tae-joon, A Life Dedicated to his Eternal Fatherland, 1927-2011 | Chun Young-gi
226 Chronology

도서소개

『청암 박태준』은 2011년 12월 13일 향년 84세로 타계한 세계 최고 철강인 박태준의 정신과 실천을 추모하고자 집필된 책이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신념의 나침반을 따라 헤쳐 나아간 청암 박태준의 타계 100일을 맞이하여 철강 왕의 신화와 그가 남긴 정신, 실천을 되짚어본다. 해외 독자들에게도 배포하기위해 한영대역으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그의 정신을 기억하고 전승하려는 하나의 시도이자,
고인의 유택에 바치는 특별한 꽃이다.”

▶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신념의 나침반을 따라 헤쳐 나아간 청암 박태준, 타계 100일에 되짚어보는 철강 왕의 신화와 그가 남긴 정신, 실천
▶ 세대와 이념을 뛰어넘어 뜨거웠던 범국민적 추모 열기를 모은 책
▶‘절대적 절망은 없다’강철 같은 신념의 덩어리, “박태준의 길은 젊은이의 길이다”
▶‘나’가 아닌 국가를 위한 성취, 그의 정신세계는“태준이즘”이다
▶ 해외 독자들에게도 배포, 한영대역으로 출간

2011년 12월 13일, 세계 제일 철강 왕 잠들다 그리고…
세대와 이념을 넘어선 추모 열기, 그의 정신은 남겨진 이들이 공유해야 할 공적 자산

3월 21일, 서울 동작동 현충원에 잠든 세계 제일의 철강 왕 박태준이 영면에 든지 100일이 되는 날이다. 『청암 박태준 Park Tae-joon: A Memorial Issue』는 그의 타계 이후 뜨거웠던 추모의 마음을 모으고, 기억하고자 마련되었다. 그를 애도하는 마음은 세대와 이념을 넘어 하나였다.

“고인(박태준)은 우리나라 경제의 토대를 만드신, 우리 시대의 거목이시다.”
_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 (본문 10쪽)

“우리 민족사에서 수난의 식민지 시대를 지울 수 없듯이 경제발전사도 지울 수 없다. 그 보람찬 경제 발전사 위에서 가장 크고 밝게 빛나는 인물이 박태준이다.”_소설가 조정래 (본문 10쪽)

“고인(박태준)은 강철같은 이미지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넓은 품을 가진 분이다.”_서울시장 박원순 (본문 10쪽)

“박태준이 작고하고 영결식 날까지 닷새 동안 일반 시민을 포함해 각계 조문객 8만7천여 명이 서울, 포항, 광양 등 전국 일곱 곳의 분향소를 찾았다. 우리 사회는‘세종대왕이 다시 와도 두 손 들고 떠날지 모른다’라는 자조적 농담까지 나올 만큼 갈등과 반목이 심하다. 김수환 추기경, 성철 스님, 한경직 목사 등 극소수 원로를 빼면 이번만큼 범국민적 추모 열기가 뜨거웠던 적은 드물었다.”
_《동아일보》, 2012. 1. 5. 저널리스트 권순활 (본문 11쪽)

특히 해외에서도 청암의 타계 뉴스를 연일 토픽으로 전했다. 그를 향한 국내외 헌사는 그가 조국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한 인물인가를 다시금 짚어보게 한다. 많은 이들이 그가 오늘날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인 포스코의 창업자이면서도 청렴했고, 국가와 시대를 위해 헌신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박태준은 철강 산업에 국한된 인물이 아니라 국가 전체를, 적어도 동북아 내지는 태평양시대를 생각하고 있었다. 무엇보다 그는 청렴했다.”
_전 일본 수상 후쿠다 다케오(본문 8쪽)

“박태준은 위대한 사람이다. 유럽인들 중에서 그처럼 자기 나라의 경제에 헌신적으로 일한 사람은 없다.”
_전 오스트리아산업주식회사 회장 유고 세키라(본문 9쪽)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 박태준은 조국을 근대화하겠다는 일념으로 일하는 사람이다.” _전 오스트리아 국립은행 총재 헬무트 하세크 (본문 10쪽)

“박태준은 헌신적이고 목적의식이 뚜렷한 전문적인 관리자이며 지도자라고 느꼈다. 그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다.”
_전 호주 BHP그룹 회장 브라이언 로톤 (본문 10쪽)

찬사에 가까운 이러한 말들은 청암이 단지 성공한 기업인이기만 했다면 결코 어울릴 수 없는 껍데기에 불과할 것이다. 그의 동료이자 후배이며 현재 포스코 회장인 정준양의 조사 「근대화가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름」에서 청암이 이룩한 일들이 찬사로 그칠 만한 일이 아님을, 그가 남긴 무형과 유형의 유산이 이 시대 남겨진 사람들에게 공적 자산임을 예감하게 한다.

흔히 사람들은 인물의 업적만을 기억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잘못된 습관입니다. 저희가 바로잡겠습니다. ‘당신의 무엇이 탁월한 위업을 성취하게 했는가?’ 이 질문을 통해 당신의 정신세계를 체계적으로 밝혀내서 우리 사회와 후세를 위한 무형의 공적 자산으로 환원할 것이며, 그 가운데 저희가 맞을 난제의 해법을 구할 것입니다. _정준양 포스코 회장 (본문 46쪽)

한국 산업화의 성공을 이끌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 철강신화
그 눈부신 신화를 이뤄내고도 집 한 채 남기지 않은 청렴했던 이 시대의 리더

1997년 초여름 고인을 처음 만나 부음을 알린 날까지 고인과 “숱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의 생애와 사상과 추억에 대한 온갖 대화를 나누”었던 평전 『박태준』의 저자인 이대환 소설가는 박태준이 일으킨 기적의 정신을, 신화의 장면들을 또렷하게 보여준다.

내가 지켜본 박태준의 최고 매력은 무엇인가? 지장, 덕장, 용장의 리더십을 두루 갖춘 그의 탁월한 능력인가? 흔히들 그것을 꼽는다. 나도 흔쾌히 인정한다. 그러나 그것을 최고 매력으로 꼽진 않는다. 내 시선이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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