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전에 없던 팬데믹 상황을 겪으며 4인4색의 저자들이 팬데믹 속에서도 그들만의 디지털 세상을 지혜롭게 맞이하여 그들의 경험담을 이 책에 섬세하게 풀어 놓았다.
디지털 세상에 입성하는 일은 젊은 MZ 세대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장년층(X세대)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여기 4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방법으로 디지털 세상을 배우고 익혀, 각자의 길에서 전문가가 되어 이제는 중장년층도 쉽게 디지털 세상을 즐길 수 있다고 서술한다. 그 매개체로서 단어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블로그, 유튜브, 제페토, 게더타운, 전자책, 패턴아트, 미리캔버스 등등 디지털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툴에 대해 화면설명을 덧붙여서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