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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

  • 이재용
  • |
  • 하얀나무
  • |
  • 2022-07-16 출간
  • |
  • 248페이지
  • |
  • 280 X 220 mm
  • |
  • ISBN 979118515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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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열정과 집념의 산물-사진으로 써낸‘북한산성’

디지털사진연구소 사진티나 교수 유병용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한 일이 얼마나 가치 있고 대단한 일인지를 모르는 경우가 있다. 사진가 이재용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엄청난 일을 해놓고 그냥 태연하고 담담하다. 그런 그의 뚝심과 배짱이 부럽고 존경스럽다. 그 러나 분명 자기가 해 놓은 일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하다. 충분히 그럴 만하다. 그렇 다, 그가 해 놓은 이 작업은 대단한 일로 평가받아야 마땅하다. 한 사람의 집념이 얼 마나 훌륭한 일을 해낼 수 있는지를 또 한 번 목도한다.

우리는 흔히 남들이 해 놓은 일을 그저 그렇겠니 하거나 심지어는 폄훼하는 경우도 있다. 적어도 이 사진집에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10여 년간 11.6킬로에 달하는 북 한산성의 이모저모를 샅샅이 사진으로 담아 펴내는 사진집‘삼각산의 요새, 북한산 성’은 한 권의 역사책이나 다름없는 대단한 사진집이다. 그 내용의 방대함은 두말 할 것도 없고 그의 열정과 땀과 예술혼이 담겨있는 한 장 한 장의 사진은 얼마나 값진 것인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외국 며칠 다녀와서 찍은 사진 몇 장으로 전시 하고 사진집 펴내는 경우와는 비교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누가 시켜서 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그저 자기가 좋아서 한 일이라 가능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그를 그토록 힘들고 엄청난 일을 하도록 했을까? 짐작건데 오랜 공직생활에서 몸에 밴 국가관이나 사명감 같은 것도 깊게 작용했겠지만 태생적 으로 강인한 그의 집념과 열정의 산물이다. 단순히 북한산성을 찍기만 한 것이 아 니라 북한산성을 제대로 알고 찍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많은 도서와 논문 등 자료 를 찾아 공부한 자세는 본받아야 할 덕목이다.

근래 예술의 영역이 허물어져 서로 넘나들고 융복합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림 같은 사진도 있고 이런저런 테크닉을 활용해 만들어진 멋진 사진들도 많은 현실에서, 그 래도 나는 사진은 사진 티가 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어떤 경우에도 사진 고유의 속성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사진가 이재용의 북한산성 사진이야말로 사 진의 기본 속성인 기록성과 현실성에 가장 충실한 사진이다. 그 어떤 매체도 흉내 낼 수 없는 사진만의 고유한 영역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또한‘사진은 발로 찍는 다’는 말을 실감케 해준다. 사시사철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북한산을 오르내리며 흘린 그의 땀이 흠뻑 배어 있는 사진들을 보노라면 내가 마치 북한산에 올라와 있는 성 싶다.

흔히 사진은 빛으로 그리는 그림이라고 말한다. 사진(Photography)의 어원이 그리스 어 Phos(빛)와 Graphos(그리다)의 합성어인 것만 보더라도 빛은 사진에서 가장 중 요한 요소 중 하나다. 시간의 선택은 곧 빛의 선택이다. 새벽 일찍 북한산에 올라 오전 9시 이전에 촬영해야 했다는 그의 말은 빛을 절묘하게 다루어 산성의 돌 질 감들이 생생하게 살아 있게 표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의 뚝심에 어울리지 않는 섬세함을 읽어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서울 살면서 북한산 한번 오르지 않은 사람 몇이나 될까? 그만큼 북한산은 우리와 친근한 명산이다. 서울의 명산 북한산에 남아있는 역사적 유물 북한산성이 그의 오 랜 고행 끝에 한 권의 사진집으로 완성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존경한다. 최근 서울시와 경기도에서는 북한산성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작 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이 사진집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직도 그의 열정은 식지 않았다. 전국 방방곡곡에 남아있는 산성들을 찾아 다니며 기록하고 있다. 그의 힘든 여정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언젠가 또 한 권의 역작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역사는 미래의 힘이다. 사진으로 써낸 대단한 역사책 한 권을 만나 참으로 행복하다.




이재용의‘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
북한산성에 대한 찬사 그리고 역사에 대한 위로의 서사시

언론인 신경훈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은 사진가 이재용이 북한산성과 현재 북한산으로 불리는 삼각산을 촬영한 사진집이다. 작가가 2010년부터 12년 동안 수백 차례에 걸쳐 11.6km에 달하는 북한산성을 탐사하고 취재한 기록이다. 그런데 단순한 풍경 으로서의 기록이 아니다. 북한산성의 모든 것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집인 동시에 그 피사체에 대한 인문학적, 건축학적 탐구의 결과물이다. 북한산성의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의미를 꺼내 펼쳐놓은 이 책의 사진과 서사는 깊이와 넓이가 일반적인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다. 역사적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고 또한 축조방식에 대한 건축학적 정보도 상세하게 제 시했다. 사진과 인문학, 건축학적 정보를 조화롭게 엮어 완성한 독특한 작품집이다.

? 사진 작업의 주제에 대해 고민하던 이재용은 북한산 등산 도중 돌에 걸터앉아 무심히 그 돌을 어루만졌다. 그 순간 그의 머릿속엔 섬광 하나가 지나갔다. 평범했던 성곽의 일부분이 새로운 존재로 빛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며칠 뒤 2010년 1월1일 새벽 이재용은 카메라를 들고 북한산을 올랐다. 그날부터 작가의 북한산성 작업이 시작됐다. 이재용은 또한, 북한산성과 북한산에 대한 고서부터 현대의 논문까지 모두 찾아 읽었다. 방대한 독서를 거듭하자 작가의 시선이 달라졌다. 보통사람 들이 알아챌 수 없는 북한산성의 특별한 장면들을 포착할 수 있었다.

? 북한산성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뒤 숙종임금이 견고한 성곽의 필요성을 절감해 축성을 추진한 성곽이다. 어떤 화포의 공격에도 견딜 수 있도록 돌 쌓는 방식을 바꿔 지은 튼튼한 산성이다. 그런데 산성 축조 후 한반도 내에서 전쟁이 없었다. 조선 말, 극도로 국력이 쇠약해진 조선은 전쟁도 없이, 허무하게 일본에 합병되고 말았다. 백성들은 전쟁을 대비해 정성껏 북한산성을 세웠지만, 실제로 써보지 못했던 안타까운 성곽이다. 이재용은 그런 북한산성에 특별한 애정을 느꼈고, 사진 작업에 몰두하게 됐다.

? 이 책은 북한산에 대한 역사적, 문화적 해설로 시작한다. 그런데 그 상세함이 예사롭지 않다. 백운대와 인수봉의 설경, 목도리 같은 구름에 휩싸인 삼각산, 저무는 태양의 빛을 받아 아늑하게 빛나는 봉우리들을 담은 사진들도 환상적으로 펼 쳐진다. 또한, 곳곳에 조선의 임금들과 문인들이 북한산에 대해 지은 시구(詩句)들이 등장해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북한산의 아름다움에 대한 시대를 뛰어넘는 공감을 확인할 수 있다. 작가는 책에 게재한 모든 사진 아래 그 피사체의 위도와 경도를 표기했다. 이는 피사체들의 역사적, 건축학적, 군사학적 의미에 대한 확인이고 그 존재들에 대한 찬사이기도 하다.

이 책의 가치는 북한산성의 내밀한 곳을 보여준다는 것에 있다. 수문, 수문지, 돈대, 체성 등 옛 성곽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으면 찍을 수 없는 구조물들을 담은 사진과 구체적이고 간결한 설명이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북한산성 성벽의 디테일과 특징을 포착했고 또한 성벽의 구조, 건축학적, 과학적 특징을 설명했다. 고축, 반축, 반반축, 여장 등 성벽을 쌓는 방식에 따른 형태를 담았고 그것에 대한 기술적, 인문학적 해설을 덧붙였다. 대동문, 보국문, 대성문, 대남문 등 다양한 문과 성곽, 누각, 비석들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도 이어진다.

? 이재용의 사진과 글을 따라가다 보면, 북한산성에 이렇게 다양한 방식으로 쌓은 구조물이 존재한다는 것에 놀란다. 또한, 그 모든 것을 정밀하게 촬영하고 설명한 작가의 열정과 끈기에 감탄하게 된다. 이재용은 하나의 피사체를 여러 계절과 각도에서 담았다. 그래서 그의 사진들은 시각적 재미를 준다. 피사체를 최적의 빛에서 촬영하기 위해 작가는 위험을 무릅쓰고 해 뜰 무렵이나 저물 무렵에 산을 올랐다. 그래서 대상들의 본래 모습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었다.

? 책은 기본적으로 "선형구조(linear structure)"로 이루어져 있다. 독자는 작가가 구성해 놓은 순서에 따라 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콘텐츠의 흐름이 중요하다. 이재용은 부분을 담은 사진과 넓게 찍은 사진을 적절한 간격으로 배치했다. 사진과 글의 배열도 매끄럽다. 글의 내용은 구체적이고 세밀하지만 길지 않다. 지루하지 않을 정도의 글과 시원하고 맑은 사진들이 조화를 이루었다.

?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에 등장하는 235장의 사진들 가운데 이 책을 상징하는 하나의 장면을 고른다면 성덕봉 치성에서 눈 쌓인 능선 위의 대성문과 성곽, 그 뒤로 석양을 받아 빛나는 서울 도심을 담은 작품이다. 북풍한설을 맞으며 서울을 묵묵히 내려다보고 있는 북한산성을 담아낸 이 사진은 신하들의 반대를 뿌리치고 북한산성을 건립한 숙종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것 같아 뭉클하다. 이재용의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안타까움을 동시에 함축하고있다. 그의 작업은 북한산성에 대한 찬사이자 우리 역사에 대한 위로의 서사시다. ? ? ? ? ? ?



북한산성의 많은 문화유산의 정보서

경기문화재연구원장 이지훈


이재용 사진작가는 문화재를 대하는 태도가 남다르게 열정적인 전문가입니다. 10여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가사적 북한산성에 진지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분입 니다. 사진을 사랑하고 북한산을 사랑하고 북한산성이라는 문화유산을 사랑하는 분 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역사를 보는 시각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북한산성을 주제로 오랫동안 사진을 찍어왔다고 했습니다. 우리 경기문화재연구원의 북한산성문화 사업팀을 방문한 후로 문화유산에 대한 배움의 열정과 노력이 남달랐습니다. 궁금한 것을 보면 더 많은 학문적 자료를 요청하였고 새로운 지식과 역사적 사실에 흥분 했습니다.

30여년의 공직 생활에서 공휴일이면 오로지 북한산과 북한산성의 역사와 아름다움 을 담기 위해 모든 시간을 바쳤습니다.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사진집을 보았을 때, 저는 북한산과 북한산성이라는 문화유산이 이토록 아름다웠는지 새삼스럽게 느 꼈습니다. 성곽을 만들었던 장인들의 수고로움까지 담아 문화유산을 올곧게 승화 시켜 마치 선인들의 숨결이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이 사진집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북한산성에 묻혀있던 문화유산의 보고가 실렸 습니다. 이재용 사진작가의 열정에 큰 성원을 보냅니다. 이 사진집을 보는 이들에 게도 작가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작가의 문화유산 사랑이 앞으로도 더욱 큰 결실을 맺으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노트)

북한산성에서 느끼는 인생의 진리

산성 사진가 이재용

30여 년을 넘게 북한산 자락의 한 고을에서 직장생활을 했다. 조선시대 한양도성에서 북쪽 변방으로 공문을 전달하기 위해 파발이 거쳐 가는 역참이 있던 유서 깊은 곳이다. 파발을 재현하는 파발제 행렬이 거리를 메우는 날이면 영산靈山 북한산의 맑은 정기를 들이키며 함 께 어우러져 한마당 놀이를 즐기곤 했다.

북한산은 사회 첫출발을 하던 나에게 안정과 평안함을 주었고, 도시생활에서 겪는 피로 감을 해소해주는 휴식의 공간이었다. 주말이면 직장 동료들과 북한산을 자주 오르곤 했다. 산행은 조직생활의 끈끈함과 동료애를 이어주는 어쩌면 업무의 연속이자 일과이기도 했다. 우리 가족은 북한산 자락 나지막한 언덕위에 살며 아장걸음의 아이를 데리고 북한산을 자주 올랐다. 아이와 도란도란 서투른 대화를 나눌 때면 청아한 북한산은 행복을 안겨주었다. 그 아이가 커서 북한산을 마주보고 있는 교정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가 되었다. 북한산은 명산임에도 보통사람들의 뒷동네 산이어서 평온하고 정겨운 산이다.

김밥 한 줄과 탁주 한 사발 담아 배낭에 매달고 북한산을 오를 때면 더 할 나위 없이 행복 하다. 요산요수樂山樂水라 했던가. 그저 한가로이 산이 좋아 산을 찾았고 친구와 벗이 좋아 산 을 올랐었다. 북한산을 찾는 행락객들이 남기고 간 유해물을 처리하고 예방하는 자연 보호 와 정화활동을 겸하고, 겨울철이면 산불감시와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 등의 봉사 활동을 꽤나 오랫동안 해왔다.

불혹의 나이에 접어들면서 작품사진 공부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로인해 즐겨 찾던 북한 산을 자주 찾지 못했었다. 사진작가의 계도에 이르게 되자 주제가 있는 작품을 발굴 하려는 고민에 빠졌다. 그 실마리를 풀게 한 것이 북한산성의 성벽이었다. 험준한 고산 준령에 차곡차곡 쌓아 놓은 성벽에서 많은 궁금증이 시작되었다. 누가, 왜 쌓았을까? 무엇 때문에, 어떻게 쌓았을까? 하는 의문을 풀기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북한산의 바위와 계곡을 오르내 리며 성벽의 안팎을 세세히 촬영해 나갔다.

누가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했던가. 내가 촬영한 10만여 컷의 사진이 과거의 산도 변하고 주변의 도시도 변했음을 증명해 준다. 지난날의 북한산은 내 삶과 인생의 철학이 곧 역사임을 알려준다. 더불어 북한산은 많은 유물과 유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 역사의 보 물이기도 하다. 북한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에게 옛 성현들이 자연을 풍미한 진정한 요산 요수樂山樂水를 느끼는지, 성곽을 쌓아야만 했던 선조들의 절박함과 국난 위기에 대한 기지를 발휘한 사실史實을 아는지에 대한 화두로 나는「북한산성 사진전」을 수차례 열어 수풀에 묻혀 있는 북한산성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해왔다. 이제는 출판을 통해 그 영역을 넓혀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책을 만들게 되었다.

나는 역사학자도 아니고 문학인도 아니다. 『삼각산의 요새 북한산성』은 사진작가의 시선 에서 바라본 사진이야기로 읽혀지기를 바란다. 책을 편집하면서 독자들로부터 어떤 질책과 채찍이 주어질까 하는 두려움도 있다. 그렇지만 북한산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겠다는 소명의식과 신념이 명확했기에 역사를 겸한 사진집을 세상에 내놓는다.

북한산성에 대한 역사적인 사실과 문화재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경기문화재연구원 박현욱 선임연구원님, 북한산성 가치 재조명을 위해 취재에 열정을 아끼지 않으신 고양신문 유경종 기자님, 교정을 봐 주신 최숙미 작가님과 사진집을 출판한《하얀나무》출판사 분들께 진 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언제나 남편의 북한산 산행이 무탈 하기만을 마음 졸이며 지켜봐 주 었던 아내 남소담 여사, 아버지의 작품 활동을 적극 호응 해준 딸과 해외까지 홍보해 주겠 다고 나선 아들에게 내 책이 북한산성 같은 선물이기를 바란다.

유월 북한산 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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