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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헌트(2)인형의집

고스트헌트(2)인형의집

  • 오노 후유미
  • |
  • 북스마니아
  • |
  • 2012-03-02 출간
  • |
  • 408페이지
  • |
  • ISBN 97889973290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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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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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저택에서 일어나는 괴현상의 비밀을 밝혀라! 일본의 인기 판타지 소설 시리즈 『고스트 헌트』. 1989년부터 출간되기 시작해 1992년 완간된 이후 라디오 드라마,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만들어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시리즈는 2010년부터 좀 더 실감나게 리라이팅한 개정판으로 출간되고 있다. 제2권 <인형의 집>은 아름다운 서양식 건물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그리고 있다. 어느 저택에 살고 있는 가족을 습격한 폴터가이스트 현상. 시부야 사이킥 리서치(SPR)의 일원으로 사건 조사에 참여한 마이는 이 집에 사는 귀여운 아야미와 인형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집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밝혀지고, 과학적인 추리에 심리학적인 이론이 더해져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설마 아름다운 이 집에 인형의 저주가……?
누구나 한 번쯤 살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저택의 한 가족에게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습격한다. 가구가 제멋대로 움직이고,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뿜어져 나오는 등 알 수 없는 괴현상이 요동친다. SPR의 일원으로 사건 조사에 참여한 마이는 이 집에 사는 귀여운 아야미와 인형의 대화를 몰래 엿듣게 되는데 …….

발간 즉시 일본 ‘판타지, 추리 소설’ 분야 베스트셀러 등극!
50만 이상 독자가 선택한 <고스트 헌트> 시리즈,
1권에 이어 2권 <인형의 집> 발간!

<고스트 헌트> 시리즈는 일본에서 1989년 출간되기 시작해 1992년 완간된 이래, 라디오 드라마와 만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가는 이 시리즈를 ‘1인칭 화법’, ‘평범한 주인공’, ‘로맨틱하게’라는 대원칙을 가지고 썼다고 한다. 20년 동안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0년 11월부터 2개월마다 작가 자신이 좀 더 실감나게 리라이팅한 <고스트 헌트> 시리즈가 개정 출간되고 있다. 개정 출간 후 일본에 현재 7권까지 완간되었고, 매 편마다 예약 판매부터 일본 아마존 상위에 랭킹되며 개정 시리즈 총 50만 부 이상이 판매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 주고 있다.

★★★★★아마존 독자 평
만화를 보고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상상력의 위력이 커져서 그 두려움이 머릿속에서 배가된다. 마이의 생각이 더 잘 느껴진다. - 아스“AS"
역시 걸작!!! - 모토카
무덤까지 가지고 가고 싶은 시리즈 - Emi-go

마침내 ‘시부야 사이킥 리서치(SPR)’에서 일하게 된 마이. 무료하게 지내던 어느 날, SPR은 한 가족에게 닥친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해결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아름답지만 왠지 음침한 분위기의 거대한 저택에서 벌어지는 각종 기괴한 현상들. 가구가 뒤집어지고 가스레인지가 저절로 불을 뿜는다. 이런 괴현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심지어 이 집안의 외동딸인 아야미는 인형과 대화를 하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 허공에 대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사건은 점차 미궁으로 흘러들어가면서 이 집에 얽힌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 둘씩 밝혀진다. 그리고 그 비밀의 열쇠가 풀리는 순간, 나르의 정체 역시 밝혀지는데…….
점차 흥미에 흥미를 더해 가는 『고스트 헌트』 시리즈 제2권 <인형의 집>. 서서히 다가오는 공포에 책을 놓기 어려워지고, 과학적인 추리에 심리학적인 이론이 가미돼 전작에 이어 읽는 재미가 더욱 더 쏠쏠합니다.

■ 1권에 이어 더 강력해진 공포가 밀려온다…….
SPR에서 아르바이트한지 3개월째, 마침내 새로운 심령 현상 조사 의뢰가 들어온다. 아름다운 저택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닥친 폴터가이스트 현상을 조사해 달라는 것. 하지만 막상 나르와 마이가 이 집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조사하자, 괴현상들은 오히려 더 강력해지고, 도저히 사람의 힘으로 움직일 수 없는 가구가 제멋대로 움직이는 등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나르 일행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단순한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아닌, 다른 그 무엇이었다. 그리고 나르 일행이 그 현상에 한 발짝 다가갈 때마다 새로운 비밀이 하나씩 정체를 드러내고, 그 실체에 점점 접근하면서 등을 훑어 내리는 공포가 쏴 하게 밀려든다. 과연 나르 일행은 이 집에서 일어나는 괴현상을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까?

■ “이 집에 인형의 저주가 깃들어 있나 봐!”
1권 <구교사 괴담>의 무대가 학교였다면, 2권 <인형의 집>의 무대는 집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집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 그리고 괴현상을 일으키는 정체는 무엇인가?
마이는 어느 날, 이 집의 외동딸 아야미가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을 몰래 엿듣는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 집의 나쁜 마녀를 쫓아내고 자기와 함께 지내자고 이야기한다. 분명 아야미 방에는 인형 외에 아무도 없는데……. 분명 아야미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가 들렸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이 집의 괴현상은 인형이 일으켰단 말인가? 과연 이 집은 인형의 저주가 깃들어 있는가?

■ 영능력자 4인방의 여전한 맹활약, 그리고 새롭게 밝혀지는 나르의 정체
어디선가 누군가의 무슨 일이 생기면……. 이 노랫말처럼 사건 현장에서 나르와 마이는 스님과 무녀 아야코를 극적(?)으로 만나게 된다. 마이가 보기에 이 두 분은 사건 해결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무슨무슨 제령을 한다고 떠벌리지만 결국엔 도로아미타물이 되고, 오히려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들어가게 된다. ‘도대체 의뢰인은 이들을 왜 부른 거람?’ 그에 비해 존과 아름다운 소녀 마사코는 나름 마이가 인정해 줄 만하지.
그런데 괴현상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이들 사이에 문득 나르가 단순한 인물이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는데…….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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