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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카터

존카터

  •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
  • |
  • 루비박스
  • |
  • 2012-03-12 출간
  • |
  • 556페이지
  • |
  • ISBN 97889970230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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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화 화성의 프린세스

옮긴이 서문 · 6
지은이 서문 · 11

1 애리조나의 언덕에서 · 16
2 죽음에서 벗어나다 · 25
3 화성 · 31
4 포로 · 40
5 감시견을 따돌리다 · 48
6 싸움, 그리고 친구 · 54
7 출산과 육아 · 60
8 하늘에서 온 포로 · 68
9 말을 배우다 ·75
10 전사와 족장 · 81
11 데자 소리스 · 94
12 힘 있는 포로 · 104
13 화성에서의 사랑 · 112
14 죽음의 결투 · 121
15 솔라의 이야기 · 134
16 탈출 계획 · 146
17 재회 · 159
18 워훈 · 169
19 대경기장에서의 싸움 · 175
20 대기 생산 공장 · 182
21 조당가 항공 정찰대 · 194
22 데자 소리스를 찾아내다 · 206
23 하늘에서 길을 잃다 · 219
24 타르스 타르카스와의 재회 · 228
25 공격 · 239
26 혼란에서 환희로 ·246
27 환희에서 죽음으로 · 255
28 애리조나의 동굴에서 · 263

2화 신과의 전쟁

지은이 서문 · 270

1 식물 종족 ·275
2 숲 속의 전투 · 289
3 수수께끼의 방 · 303
4 투비아 · 318
5 위험한 갱도 · 331
6 바숨의 검은 해적 · 342
7 아름다운 여신 · 351
8 오메안의 심연 · 364
9 영생의 여신 이수스 · 381
10 감옥 섬 샤도르 · 392
11 지옥의 문이 열리다 · 403
12 죽음의 언저리 · 419
13 자유를 찾아 · 428
14 어둠 속의 눈 · 443
15 도망과 추격 · 459
16 체포 · 469
17 사형선고 · 481
18 솔라의 사연 · 491
19 검은 절망 · 500
20 공중전 · 516
21 홍수와 화염을 지나서 · 532
22 승리와 패배 · 541

도서소개

명작 『존 카터』 시리즈의 1, 2화 합본! 스페이스 오페라의 효시가 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SF 판타지 『존 카터』 시리즈. ‘타잔’을 창조한 이야기꾼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처녀작이자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영화 <존 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의 원작이다. 이 책은 『존 카터』 시리즈의 1화 <화성의 프린세스>와 2화 <신과의 전쟁>을 함께 묶은 합본이다. <화성의 프린세스>는 2008년 국내 최초 완역본으로 출간되었고, <신과의 전쟁>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되는 것이다. 1화에서는 바숨이라고 불리는 화성에 홀로 서게 된 존 카터의 모험을, 2화에서는 화성인들에게도 수수께끼로 가리워진 신들의 도시에 도착한 존 카터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존 카터
1화:화성의 프린세스 + 2화:신과의 전쟁

2012년 블록버스터 영화 <존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의 원작

<아바타>, <스타워즈>를 낳은 영원한 명작!
SF·판타지의 기원이자 ‘스페이스 오페라’의 효시가 된 작품
존 카터 시리즈 1화, 2화 합본
국내 최초 정식 독점계약ㆍ완역판

‘《코스모스》의 저자, 코넬 대학의 칼 세이건 박사의 연구실 앞에는 ‘바숨’의 지도가 붙어있었다. 이 위대한 과학자는 자신의 인생 향로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던 버로스의 화성 이야기를 아들에게도 권유했다(바숨: 작가 버로스가 만들어낸, 화성을 지칭하는 용어).’

우주를 향한 인간의 꿈과 두려움이 위대한 이야기꾼을 만났다. 그리고 위대한 이야기꾼은 끝없는 상상력으로 스페이스 판타지의 문을 열어젖혔다. 신화, 로맨스, 모험담의 만남. 세계적인 SF의 거장들에게 크나큰 영향을 주고 수많은 모방자들을 배출한 기념비적 작품, 바로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은 《존 카터》다.
미국인 또는 영국인을 만나 이야기할 기회가 있다면 물어보기 바란다. “혹시 존 카터와 아름다운 화성의 공주 데자 소리스 이야기 아세요?” 서구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대중 소설의 고전. 말하자면 한중일 사람들에게는 《삼국지》나 《수호지》와 같은 책이다.
하인라인, 브래드버리 등 수많은 SF의 거장들이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리고 ‘스페이스 판타지’ 등 SF판타지 서브 장르의 원류로서 <스타워즈>, <스타트렉>과 같은 거의 모든 스페이스 오페라를 탄생시켰다.

<화성의 프린세스>를 필두로 한 존 카터 시리즈는 ‘타잔’을 창조해 낸 작가 버로스의 처녀작이자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화성에는 이 위대한 이야기꾼을 기리기 위해 그의 이름을 붙인 버로스 크레이터Burroughs Crater(운석 구멍)가 있을 정도다.
그는 오래전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창조해낸 세계는 여전히 남아있다. 공포와 신비, 모험과 로맨스가 어우러진 그의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은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스티븐 킹 같은 작가들을 비롯하여 제임스 카메론 같은 영화감독, 칼 세이건 같은 과학자들도 버로스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100년이 세월이 흐른 지금도 이런 ‘구닥다리’가 사랑받는 이유는 뭘까? 답은 간단하다. 여전히 대단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기 때문이다. 강렬한 인상, 일견 황당하지만 참신한 소재,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인력, 숨 쉴 틈 없는 사건들로 채워진 박진감 넘치는 전개, 한 나라를 통째로 없애버리기도 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고전적으로 밀고 당기는 순수한 남녀의 사랑, 그리고 약간의 페이소스. 이 작품에 감도는 몽환적인 분위기는 에드거 앨런 포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존 카터》는 100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팬들의 오랜 염원대로 영화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SF판타지 마니아에게는 크게 의미 있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니모를 찾아서>, <월·E>로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나 거머쥔 앤드류 스탠튼 감독이 진두지휘를 맡아 기대를 모았다. 스탠튼은 인터뷰를 통해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저는 지난 40년 동안 누군가가 이 책을 영화를 만들어주길 기다렸고, 그 기회를 제가 얻게 되었습니다. 제 목표는 원작의 세계를 실제와 같이 재현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늘 바숨에 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존카터: 바숨전쟁의 서막>은 오는 3월 8일부터 전국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이 책 《존 카터》는 1화 <화성의 프린세스>와 2화 <신과의 전쟁>의 합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화성의 프린세스>는 과거 우리나라에서도 몇 차례 소개됐다. 하지만 전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제 분량의 1/4도 안 되는 초요약본들이었다. 게다가 대부분 해적판이자 일본어 중역본이었다. 문학성을 떠나 한 시대를 풍미하고 서구 독자들에게 거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일종의 문화의 집약체로서 우리나라에도 정식으로 계약된, 제대로 된 완역본이 있어야 마땅하다는 판단 하에 2008년 루비박스에서 <화성의 프린세스>의 국내 최초 완역본을 출간했고, 이번에 100주년을 맞아 시리즈 2화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신과의 전쟁>(원제: 화성의 신들God of Mars)은 국내 최초로 번역 출판되는 것이다.

소설을 ‘상상에 기초한 이야기’라고 정의할 경우 재미없는 이야기는 가치가 없다. 그리고 그런 관점에서 이 이야기의 가치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빛을 발한다. 화성의 대운하를 비롯하여 다소 황당한 과학 이론도 눈에 띈다. 우연이 반복되는 경향도 다소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가 주는 매력은 상상 이상이다. 100년 전에 나왔지만 현대 오락물의 거의 모든 요소, 아니 그 이상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아바타>나 <스타워즈>, <스타트렉> 등에서도 어렵지 않게 이 작품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와 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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