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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시멘트 산업분석보고서

국내외 시멘트 산업분석보고서

  • 비피기술거래,비피제이기술거래
  • |
  • 비티타임즈
  • |
  • 2022-06-13 출간
  • |
  • 110페이지
  • |
  • 209 X 294 X 14 mm /666g
  • |
  • ISBN 979116345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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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의 시멘트 산업은 60~70년대 경제발전기에 국가기간산업의 역할을 다하며 1980년대부터 해외에 생산 기술을 수출할만큼 인정받아왔다. 또한 연간 6000여만 톤의 생산 규모를 갖춰 시멘트 산업으로 세계 순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 환경을 망치는 공해 산업으로 낙인이 찍히면서 정작 국민 관심사에서는 멀어져버렸다.

또한 건설경기의 침체와 각종 부동산 규제, 코로나19의 여파로 시멘트 수요는 지난 2017년 이후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와 질소산화물 배출부과금 및 안전운임제 시행 등 각종 규제도 비용부담을 높이는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시멘트 출하량은 약 142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분기 시멘트 출하량은 약 1160만톤으로 작년보다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전체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 줄어들었으며, 매출 기준으로 따지면 전년 대비 약 1159억원이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최근 시멘트 업계는 ‘친환경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들어 시멘트 업계는 설비투자에 총 3000억원을 투자하고 이 가운데 40%가 넘는 1320억원을 환경과 공해방지 등 친환경 설비구축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폐열 회수시설 등 자원 순환 설비, 미세먼지 감축 설비 확충, 초저발열 시멘트 개발 등으로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효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순환자원’ 명목으로 추진되고 있던 폐기물 시멘트에 대한 논란은 국내에서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시멘트 업계는 이에 대하여 시멘트 소성로의 높은 온도를 활용하여 각종 생활 및 산업 폐기물을 처리하면 시멘트에 독성물질이 남지 않는다고 주장하지만, 시민단체는 인체 유해성에 대해 여전히 문제를 삼고 있다. 따라서 산업 폐기물로 만드는 시멘트가 과연 ‘친환경 시멘트’인가에 대한 논란은 국내에서 여전히 뜨겁게 갑론을박 중이다.

해외 사례를 살펴보면 프랑스, 독일, 덴마크, 미국, 캐나다 등 선진국들은 이미 산업 폐기물로 만드는 시멘트를 순환자원의 일환으로 여겨, 이를 ‘친환경 시멘트’로 인식하고 있다. ‘EU 순환경제 패키지’에도 이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이에 따라 본 보고서에서는 어느 한 쪽의 입장에 치우치지 않고, 친환경 시멘트 산업의 현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따라서 시멘트 산업의 개요부터 시작하여, 시멘트의 역사, 시멘트 및 레미콘 업계의 현황, 논란이 되고 있는 친환경 시멘트 문제에 대한 업계의 입장과 시민단체의 입장을 각각 소개하였으며, 그 밖에 기술개발 사례와 해외 시멘트 산업에 대한 분석도 추가하였으니 독자분들은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목차


I. 서론 5
II. 시멘트 산업의 개요 8
1. 시멘트의 구성 8
1) 포틀랜드 시멘트 9
2) 알루미나 시멘트 10
3) 마그네시아 시멘트 10
4) 슬레이트 10
5) 기포 콘크리트 10
6) 블록과 기와 10
2. 세계의 시멘트 역사 11
3. 한국의 시멘트 역사 13

III. 국내 시멘트 산업 분석 16
1. 시멘트·레미콘 업계의 현황 16
2. 친환경 시멘트 논란 41
1) 시멘트업계의 입장 41
2) 시민단체의 입장 46
3) 기술 개발 사례 51
IV. 해외 시멘트 산업 분석 70
1. 폐기물 시멘트에 관한 해외사례 70
2. EU 순환경제 패키지 73
3. 국가별 산업 동향 77
1) 미국 75
2) 독일 82
3) 네덜란드 84
4) 일본 86
5) 중국 91
4. 세계 시멘트 기업 97
1) LafargeHolcim 97
2) HeidelbergCement 100
3) Cemex 101

V. 결론 103
VI. 참고사이트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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