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2022년의 이슈들’이 돌아왔습니다. 다뤄야 할 토픽(topic)이 많아 1달 일찍 선보입니다. 사설닷컴에서는 우리 사회의 이슈(issue)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슈란 시의성(時宜性)이 생명일 것입니다. 시의성은 당시의 상황이나 사정과 딱 들어맞는 성질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시의성에 부합하기 위해 책의 출간을 1년이라는 시차를 6개월로 앞당길 예정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책의 두께는 반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책의 제목도‘신문 사설과 칼럼으로 보는 2022년의 이슈들(1)’로 했습니다.

이번 책의 첫 번째 목차를‘대한민국’으로 했습니다. 여기에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 선진국 편입, 한류 등을 다루었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민과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겼습니다. 대한민국은 청와대였으며, 청와대는 대한민국이었습니다. 이젠 청와대는 역사의 뒤안길에 사라졌습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한 찬반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지만 외국에서는 우리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가 우리나라의 지위를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국제사회는 우리의 여권지수를 최상위권에 올랐습니다. 1위인 일본, 싱가포르 다음으로 우리나라와 독일이 2위가 되었습니다. 기타 아래 목차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