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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비추지 말고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어 보라 - 박상규 회고록

흐르는 물에 비추지 말고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어 보라 - 박상규 회고록

  • 박상규
  • |
  • 연장통
  • |
  • 2012-01-15 출간
  • |
  • 286페이지
  • |
  • ISBN 97889966498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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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06 프롤로그

나의 집안과 어린 시절
017 약막의 추억 | 021 집안 내력 | 025 “엄마가 죽었다” | 028 “아버지, 교회 지어 주세요!” | 032 첫 담임, 김석태 선생님 | 036 6·25와 피란길 | 042 겁 없는 반란, ‘동맹휴업’ | 047 손위가 뒤바뀐 선생과 학생 | 051 짧지만 굵었던 군대 생활 | 055 아버지, 아버지! | 062 1963년 3월 30일 오후 3시 | 066 시련과 고생의 험로 | 072 “박 의원, 아들딸이 왜 이리 많아?”

중소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081 국가공무원에서 기업가의 길로 | 083 치열한 선거전 | 088 혁신의 길, 행정쇄신위원과 부정방지대책위원 활동 | 092 중앙회를 산업연수생 추천단체로! | 096 김대중 총재와 첫 만남 | 101 중소기업 제품 판매전시장 개장 | 105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의 비화 | 110 중소기업정책연구원과 최종현 SK 회장 | 113 중소기업과 대기업, 상생의 시대 | 121 또 다른 가족 이야기

여의도로의 초대
127 불면의 나날들 | 133 야당 대통령 후보를 한 번도 찍은 적이 없던 야당 부총재 | 139 “그래도 만나야 합니다” | 145 아쉬움을 남긴 현직 경제장관 영입 작전 | 155 연등회장을 맡은 기독교 신자 | 158 일본 은행의 외환 회수를 막아라! | 161 국민의 정부는 경제정책을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려 했다 | 166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최동규 전 중소기업청장 | 169 대통령의 칭찬은 금리도 내리게 한다 | 172 제자 이병곤 치안감과 강초현의 올림픽 은메달 | 178 제2의 정치고향 인천 부평갑 | 184 재선 사무총장, 여당을 뒤흔들다 | 190 반기문 사무총장, 인연이 불러온 것은? | 196 냉혹한 정치 현실 | 199 충주 도시가스 공급의 일화 | 205 권위의 껍데기를 벗기고 | 207 정치인의 처지 | 211 정치적 과오 | 218 정치인의 삶 | 224 중국과 통(通)하다 | 227 웨이하이와 인천, 하늘길이 열리다 | 234 다시 정치 현장에 | 239 10·26 충주시장 재선거에 대한 단상 | 245 가족 이야기

252 에필로그

258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이지만 항상 자취와 흔적이 남는다-교육공무원, 국가공무원, 기업인, 정치인으로 살아온 발자취

280 인명 찾아보기

도서소개

『박상규 회고록』은 교육공무원, 국가공무원, 기업가, 정치인으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기록이다. 살아온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흘러갔지만, 저자에게는 감사한 마음으로 남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또한 그들과 함께 한 이야기가 있다. 진실한 인생 기록을 통해 삶의 지혜를 선사한다.
세상 사람들에게 자신을 비추어 보는 진실한 인생 기록

『박상규 회고록』은 교육공무원, 국가공무원, 기업가, 정치인으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을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어보는 진실한 인생 기록이다. 살아온 세월은 흐르는 물처럼 흘러갔지만, 저자에게는 감사한 마음으로 남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또한 그들과 함께 한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들은 저자에게 뿐만 아니라 독자에게도 소중한 삶의 지혜를 선사한다.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나라의 중요한 일을 하는 공무원이었으며,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기업가였으며, 우리나라를 뒤바꾼 정치인으로 살아온 저저의 인생은 드라마 같다. 대한민국 경제의 핵심이면서도 대기업의 하청업체로 대우받지 못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활성화와 대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열정을 바쳐온 그가 가진 것은 굳은 의지와 신념 밖에 없었다. 그래서 더욱 진실한 도전을 할 수 있었고, 그는 이루어냈다.

“勿鑒於水 鑒於人 흐르는 물에 비추지 말고 세상 사람들에게 비추어 보라.” 과거는 미래를 보는 거울과도 같다. 저자는 묵자의 깨달음과 소통하면서 흐르는 물처럼 지나간 인생을 돌아본다. ‘내 기억 속에 지난 시간은 분명 내 것인데, 그 시간을 함께 해온 많은 사람들과 빚어낸 이야기는 내 것이 아닌 우리의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겨 그 이야기를 회고록에 소상히 담아내었다.

『박상규 회고록』에 담긴 이야기는 한 개인의 인생에 대한 회고가 아니라 우리의 삶에 대한 회고이자, 우리에게 귀감이 되는 소중한 회고이다.

한 개인의 인생 기록이면서도, 대한민국 현대사를 아우르는 기록이 담긴 이 책에는 그만큼 순탄치 않은 인생을 헤쳐온 저자의 강한 의지와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그 힘찬 인생이 담겨진 『박상규 회고록』은 젊고 푸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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