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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난로구들방을데우다

벽난로구들방을데우다

  • 이화종
  • |
  • 시골생활
  • |
  • 2012-01-10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8897220736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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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벽난로 구들방 짓기

산촌에 구들방 짓고 살고 싶어라
몸에 맞는 집짓기
시작은 작게, 3평 구들방 짓기
자연과 동화하는 집
벽난로 구들방이란
벽난로로 아궁이 만들기
이중구들 놓기
또아리 고래 놓기
구들 침대 만들기
효율 좋은 난로 만들기
한증막 짓기
김치광 만들기
석굴암의 지혜를 활용한 움막 짓기
개량 토담집 짓기
요를 대신하는 나무평상 만들기
한증막형 연소실, 쓰레기의 연료화
건초의 다양한 활용

2부 시골에서 사는 법

시골에서 어떻게 살지?
시골에서 무엇을 먹지?
시골에서 아프면 어떡하지?
마음의 평온, 어떻게 얻을까?

3부 산촌생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도서소개

난로와 구들을 결합한 에너지 대안서! 서양식 벽난로와 전통 구들의 만남『벽난로 구들방을 데우다』. 이 책은 서양식 벽난로와 전통 구들방의 장점을 결합한 이중구들을 시공한 저자의 10년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완벽한 보온성을 갖춘 구들방 뿐 아니라 피부의 고달픔을 덜어주는 집짓기 방법을 다채로운 사진과 곁들여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벽난로 구들방 시공 외에도 시골생활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만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자연의 이치를 응용한 운동요법과 마음의 평온을 얻는 법 등 시골에 오래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시골생활 매뉴얼을 제시하였다. 더불어 무욕과 무위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저자의 숲과 시골생활에 대한 예찬을 담고, 벽난로 구들방 시공 동영상을 CD로 수록하였다.
거실에서 불 때는 재미가 쏠쏠하지만 탈 때만 따뜻한 서양식 벽난로. 따끈한 아랫목이 좋지만 아궁이가 밖에 있어 춥고 자주 때야 하는 전통 구들방. 그 둘의 단점은 빼고 장점만 결합한 에너지 대안서.
이 책에 포함된 구들방 시공과정 동영상(국내 최초)에는 저자의 10년 경험이 아낌없이 녹아 있다. 또 벽난로 구들방 시공 외에도 시골에 오래 살아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시골생활 매뉴얼과 산촌생활의 원리도 들려준다.

1. 난로와 구들의 결합
이화종식 구들은 거실이나 그 어떤 실내에도 아궁이를 설치할 수 있다. 이중구들이라 축열성이 뛰어나 한번 때면 그 다음 날까지 따뜻하고 땔감이 현저히 적게 든다. 불을 때고 얼마 안 있어 방안 공기가 따뜻해진다. 또아리구들이라 연기가 역류하여 고생할 일이 없고 방 전체가 골고루 따뜻하다. 벽난로 아궁이 위에 요리실을 두어 오븐으로 활용한다.

2. 자연의 흐름을 따라 사는 시골생활 방법
시골생활, 어떻게 하면 제대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필자의 조언이자 노하우를 알려준다. 필자는 잡초도 벌레도 그대로 두고 인위적으로 뭔가를 최대한 하지 않는 자연과 한통속이 되는 시골생활을 강조한다. 무엇을 먹을지, 자연의 이치를 응용한 운동 요법, 마음의 평온을 얻는 법 등 모두 요긴하게 응용할 수 있다.

3. 산촌생활 에세이
무욕과 무위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필자의 숲과 시골생활 예찬이다.

·우리를 먹여 살리는 땅에서 땀을 흘리면, 땅과 땀이 경쟁적으로 밥맛을 돋운다. 마음이 편안하고 깊은 잠을 자고 나면 가족과 이웃하고 다툴 일이 없어진다. 하루하루가 외롭지 않고, 즐거우면 죽음도 두렵지 않다.(308p)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엮어놓는 것이 과학자의 업적이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풀어놓는 것이 촌부의 솜씨다.(309p)
·신이 예비하신 ‘천상의 낙원’은 잠시 접어두고, 신이 살고 있는 ‘지상의 동산’으로 먼저 가자.(321p)
·밥을 먹고 살 빼려고 운동하느냐? 밭으로 가서 운동(?)한 후에 밥을 먹느냐?(324p)
·도시는 잠자러 침대로 오르지만, 산촌은 구들방에 누워 잔다.(3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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