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동굴 안에 뭐야 (빅북)

동굴 안에 뭐야 (빅북)

  • 김상근
  • |
  • 한림출판사
  • |
  • 2022-02-15 출간
  • |
  • 40페이지
  • |
  • 360 X 360 mm
  • |
  • ISBN 9788970947532
판매가

65,000원

즉시할인가

63,0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63,0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022 북스타트 선정 도서이자 2021 화이트 레이븐스 도서로 선정된 『동굴 안에 뭐야?』가 빅북 형태로 출간되었다! 일반 단행본보다 큰 판형으로 만들어져 여럿이 함께 볼 수 있는 한림출판사 빅북은 책을 세워 둘 수 있는 전시대 박스에 담겨 제공되어 좀 더 수월한 단체 독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책의 그림과 내용을 함께 읽고 책놀이 프로그램도 진행할 수 있는 한림출판사 빅북을 통해 다양한 그림책을 더욱 새롭게 만나 보자.

한림출판사 빅북- 사이좋게 보는 큰 그림책, 빅북!
빅북은 읽어 주기 좋고, 함께 보기 좋은 큰 그림책이다. 기존 그림책을 크게 확대한 한림출판사 빅북은 감추어져 있던 세밀한 그림을 크게 만날 수 있는 책이다. 읽어 주는 어른도, 함께 읽는 아이들도 커다란 빅북을 통해 그림책 속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를 들여다보고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하며 특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동굴 안에 방금 뭔가 반짝했어!” 『동굴 안에 뭐야?』
어린 개구리들이 동굴 안에서 반짝하는 것을 발견한다. 그길로 엄마에게 달려가 동굴 안에 들어가 보자고 하지만 엄마는 동굴 안은 어두워서 위험한 곳이고, 뿔이 정말 많고 덩치도 엄청 큰 데다 꼬마 개구리쯤은 한입에 꿀꺽 삼키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나올지도 모른다고 한다. 엄마의 말에 어린 개구리들은 동굴 안이 더욱 궁금해진다! 잠자리에 들어서도 괴물 이야기뿐이다. 다른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뾰족한 답을 들을 수 없다. “있잖아, 우리가 한번 들어가 볼래?” 그렇게 동굴 앞으로 발걸음을 돌린 어린 개구리들. 막상 동굴을 마주하고 보니 망설여진다. 엄마가 위험하다고 했는데…… 진짜로 괴물이 있으면 어떡하지? 걱정이 앞선다. 그런데 그 순간 동굴 안에서 무언가 또 반짝한다. 자꾸만 눈에 띄는 동굴 안 반짝이들은 마치 어린 개구리들을 동굴 안으로 초대하는 것만 같다. 무언가에 홀린 듯, 두려움보다 궁금함이 앞선 어린 개구리들은 졸졸졸 줄을 지어 동굴 안으로 들어간다. 꼬마 개구리들은 과연 반짝이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 정말 엄마 말대로 동굴 안에는 무시무시한 괴물이 기다리고 있을까?

쉿! 어른들은 모르는 우리만의 비밀이야
어린 개구리들은 동굴 안의 반짝이가 무엇인지 알고 싶어 직접 찾아 나선다. 어른들에게 물어봐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어린 개구리들이 알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거나, 어쩌면 동굴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모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른으로서의 체면 때문에 아는 것처럼 말한 것일 수도 있고, 얼핏 위험해 보이니 어른으로서의 책임감으로 가면 안 된다고 한 것일 수도 있다. 영 틀린 답을 준 것은 아닐 테지만, 만약 어른들이 어린 개구리들의 호기심과 흥미에 진심으로 호응해 주었다면 어땠을까?
어쨌든 어린 개구리들은 덕분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된다. 아직 알지 못하는 세계를 알기 위해서 스스로 모험에 나서 답을 찾아내게 된 것이다. 책을 보는 독자들도 개구리들의 모험에 함께하며 스스로 답을 찾는 즐거움을 느꼈다면, 그 역시 소중한 경험을 공유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미지의 세계, 동굴로 떠난 모험은 어린 개구리들과 책을 본 독자들끼리의 비밀로 하고, 어른들에게 슬쩍 한번 물어보자. “동굴 안에 뭐가 있는지 알아요?” 과연 어른들은 뭐라고 할까? 우리는 어른들의 대답을 통해 진짜 우리의 마음을 이해하는 어른이 누구인지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동굴 안에는 신비로움이 가득! 이야기가 가득!
『동굴 안에 뭐야?』는 빨간 가방을 메고 바삐 뛰어가던 엄마 개구리의 이야기를 담은 『가방 안에 든 게 뭐야?』에서 비롯되었다. 『가방 안에 든 게 뭐야?』 이후 독자들과 다시 만나게 된 김상근 작가는 『동굴 안에 뭐야?』를 통해 독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작가는 보다 깊이 있는 그림으로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작업을 거듭하여 이번 그림책을 완성했다. 이야기의 대부분이 동굴 안에서 이루어져 어두운 배경을 하고 있지만 어느 그림책보다 다채롭고 신비하다. 혹시 괴물일지도 모를 동굴 안 생명체들, 우리 동네에서는 볼 수 없는 요상하게 생긴 수정 바위와 첨벙 마을 등 작가의 상상에서 태어난 동굴 속 풍경이 우리의 시선을 붙잡는다. 낯선 생김새를 제외하고는 어린 개구리들이나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어 보인다. 독자들은 개구리도 되었다가 괴물도 되었다가 다채로운 등장인물들 속으로 푹 빠져든다. 아이들만의 호기심과 열정과 용기, 새로운 것을 알아 가는 즐거움, 함께할 때의 재미와 뿌듯함 그리고 엄마의 사랑이 넘치는 『동굴 안에 뭐야?』는 어린 시절 잊지 못할 추억의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