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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

  • 김태규
  • |
  • 더메이커
  • |
  • 2022-02-28 출간
  • |
  • 288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87809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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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자는 누구인가-------

저자는 30여 년 운명을 연구해온 명리학자이다. 자연순환운명학은 그가 독자적으로 세운 명리학 이론 체계이다. 이를 바탕으로 자연의 순환, 인생의 순환에 대해 상담하고, 글 쓰고, 책을 펴낸다. 그리고 강연을 하고,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린다. 이처럼 저자는 운명에 대해 연구하며, 상담·글·그림·사진·강연 등으로 세상, 사람, 운명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두 차례의 그림 전시회를 개최하며,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은 어떤 책인가-------

저자는 사람을 만나고, 그림을 그리고, 사진을 찍고, 그리고 글을 쓴다. 그는 감각의 망에 들어온 것들을 자연순환운명학의 틀로 해석하고 재창조한다. 그 작업의 결과물들을 끊임없이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에 올려 사람들과 소통한다.
저자의 블로그에 올린 글과 그림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다. 인생을 묻기 위해서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요” 그러고는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그 이야기들이 오랜 세월 차곡차곡 쌓였다. 저자는 “그분들이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일러주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것들의 매일매일의 기록이다.

〈자연순환운명학〉을 독자들에게 간단하게 소개해 달라-------

누구에게나 자신의 운과 명이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운은 운세의 흐름이고, 명은 개인의 타고난 특성이다. 그래서 운명이다. 개인의 특성, 즉 명은 운의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난다. 이 운의 흐름은 봄·여름·가을·겨울을 거치며 흘러가는 자연의 순환과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싹을 틔우고(봄), 생산하고(여름), 수확하고(가을), 그리고 휴식에 들어가는(겨울) 자연의 순환이 우리 인생의 순환과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자연순환운명학〉은 자연과 인생 순환의 체계이다.

저자는 책에서 “산다는 것은 고통과 보상의 연속”이라고 말하고 있다-------

살아가는 모습은 각양각색이지만, 누구에게나 “산다는 것은 고단하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저자는 말한다.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이런저런 문제가 생기고, 그걸 해결하고 견디는 것의 연속이기 때문”에 산다는 것은 늘 고단하다. 물론 고통 속에서도 끊임없이 보상이 주어지고 그렇게 “고통과 즐거움이 균형을 잡아가기에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라고도 말한다. 그러니 “산다는 것은 고통과 보상의 연속”인 것이다. 이 책에는 살아가면서 ‘고통’과 ‘즐거움’에 일희일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담하게 그려져 있다.

그렇다면 저자가 말하는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예컨대 잘 산다는 것은 “걱정하면서도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다. “잘 살려면 잘 싸워야” 하며,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테마를 가져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누구나 한때 빛나며” 이를 위해서 “봄에 씨를 잘 뿌려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저자는 잘 산다는 것은 “고통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말한다. 그래서 “산다는 것은 고단한 것이기에 스스로를 아껴야 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저자를 찾아와 일러주고 간 “산다는 것 그리고 잘 산다는 것”에 관한 이야기들은 독자들에게 때로는 통찰과 영감으로, 때로는 힘과 용기로, 때로는 따뜻한 위로로 다가갈 것이다.

이 책에는 글과 잘 어우러진 그림이 많이 들어가 있다-------

책에는 36장의 그림이 들어가 있다. 저자가 틈틈이 그린 그림들이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그럼 그리기를 좋아했다. 화가를 꿈꾸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화가의 꿈은 접어두어야 했다. 그렇다고 그림 그리기를 포기한 것은 아니다. 꾸준하게 그려 글과 함께 저자의 블로그에 올려왔다. 저자의 글과 그림을 눈여겨보던 정직성 화가(〈연립주택〉 〈겨울꽃〉 〈현대자개회화〉 연작의 작가)의 권유로 두 차례의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지금은 화가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끝으로 독자들에게 한마디-------

이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나눈 슬픔, 기쁨, 아픔, 고통, 행복 들이 빼곡하게 담겨있다. 잔잔한 위로도 있고, 인생에 대한 통찰도 있다. 뿐만 아니라 성공과 실패, 부와 명예, 욕망과 싸움 등 살아가면서 우리가 마주하게 되는 것들에 대한 조언들로 가득하다. 이 책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삶이란 고단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며, 그래서 “스스로를 아껴야 한다”는 깨달음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1장 그냥 부는 바람은 없어서
되어가는 대로, 되는 대로
인연, 만남과 헤어짐의 운명학
뻐꾸기 우는 사연, 산다는 것에 대하여
운명의 계절에 맞추어 살다가는 우리 삶

2장 어디로, 어떻게
처음부터 가장 빠른 길을 아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한 번은 출애굽기를 쓴다
걱정하면서도 너무 걱정하지는 않는 것
세상이 커질수록 나만 작아지나니

3장 나는 욕망한다, 고로 고생한다
왜 지금 간절해지는가
나는 욕망한다, 고로 고생한다
돈은 고통이다
성공의 문이 열리는 때
이제 전투와 생산의 때가 시작된다

4장 산다는 것은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잘 살려면 잘 싸워야 한다
노력은 벡터값이다
운이란 결국 열정이다
돈 없는 사람이 부자 되는 법 1
돈 없는 사람이 부자 되는 법 2
보통의 삶이란 없다
산다는 것은 전력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는 것이다

5장 누구나 한때 빛난다
막바지 기승은 전환기의 모습이다
바람이 알곡을 살찌우는 시간
성공하는 사람은 테마를 가지고 간다
인생 최고의 순간
누구나 한때 빛난다

6장 누가 인생의 승자인가
높은 산에 오르면 보이는 것들
고통의 50가지 그림자
부자가 되는 운명은 따로 있다
세월은 그냥 흐르지 않는다
누가 인생의 승자인가

7장 그래서, 잘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아름다움은 거리 혹은 간격에서 온다
삶이란 뒤돌아봤을 때만이 이해할 수 있는 것
삶은 고단한 것, 스스로를 아껴야 한다
아름답고 풍요롭지 않은 삶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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