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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 장동건의백투더북스제작팀
  • |
  • 인디컴
  • |
  • 2021-12-17 출간
  • |
  • 210페이지
  • |
  • 172 X 230 X 20 mm /527g
  • |
  • ISBN 979119768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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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9년 10~11월, JT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그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조명했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의 명문 서점을 방문해 서점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화두를 던졌으며, 디지털 시대에 독서의 소중함을 다시 일깨워 독서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성과를 입증하듯 2019년 방송콘텐츠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 2021년 제54회 휴스턴국제영화제 필름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플래티넘 레미상 수상의 영예를 누리기도 했다. 2020년 일본 NHK에서 토요일 저녁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었으며, 다큐멘터리 시리즈로는 독립제작사 최초였다.
2021년 12월,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가 책으로 돌아온다. 팬데믹 시대(코로나19)에 책과 서점의 가치를 다시 되새기고, 다양한 방식으로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해외 유수 서점과 국내 독립 서점을 응원하기 위해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를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다큐멘터리에서 소개한 4개국의 주요 서점들을 한 권에 담았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단행본에서는 2021년 현재, 명문 서점들이 어떻게 팬데믹에 맞서고 있는지 살펴 보았으며, 2019년 다큐멘터리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수록했다.
중국편 〈나의 아름다운 연인, 센펑서점〉에서는 2015년 CNN이 선정한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이자 2014년 BBC가 선정한 ‘세계의 아름다운 10대 서점’의 주인공인 중국 난징의 센펑서점을 찾아갔다. 도시 랜드마크로 거듭난 센펑서점의 주인 첸샤오화가 25년 동안 서점을 운영하며 깨달은 경영 철학과 센펑서점에 담긴 문화정신, 공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공개한다.
프랑스편 〈셰익스피어 인 파리〉에서는 〈비포 선셋〉(2004), 〈미드나잇 인 파리〉(2011) 등 많은 영화의 단골 배경이었던 파리의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가 소개된다.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는 제임스 조이스, 어니스트 헤밍웨이 등 세계적인 문학가들의 사교장으로 알려져 있다. 서점주 조지 휘트먼과 그의 딸 실비아 비치가 지켜오고 있는 셰익스피어 앤 컴퍼니만의 독특한 문학사적 가치를 소개한다.
일본편 〈빛나는 책의 나라〉에서는 서점 크레용하우스의 이야기를 담았다. 45년간 서점을 운영해 온 주인 오치아이 게이코는 ‘일본의 정신과 희망’으로 불린다. 오치아이는 오가닉 매거진 〈좋아요〉의 발행인이자 〈우는 법을 잊었다〉, 〈어른의 끝맺음〉 등의 책을 쓴 작가다.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크레용하우스의 운영 전략을 소개한다.
한국편 〈서점, 그 이상의 서점〉에서는 최근 부활한 한국의 동네 서점들을 조명한다. 종이책 중심의 서점 문화로 다시 시선을 돌리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한국의 서점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1970~80년대 청춘들과 함께 성장한 서울 혜화동의 동양서림, 1956년 문을 연 뒤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관광 코스로 거듭난 속초의 동아서점, 부산 청소년들의 인문학 성지 인디고 서원 등 사회와 호흡하며 지역의 명소가 된 동네 서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머리글8
추천사10
프리젠터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22
중국편 〈나의 아름다운 연인, 센펑서점〉78
프랑스편 〈셰익스피어 인 파리〉114
일본편 〈빛나는 책의 나라〉160
한국편 〈서점, 그 이상의 서점〉204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 시즌2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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