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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일레븐 세트

골든일레븐 세트

  • 최정선외10명
  • |
  • 보림
  • |
  • 2021-10-25 출간
  • |
  • 264페이지
  • |
  • 150 X 170 mm
  • |
  • ISBN 978894331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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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간질간질》 아빠와 아들의 유쾌한 몸 놀이!

최재숙 글, 한병호 그림
우리 유준이 심심할 때 아빠가 몰래 다가가서 겨드랑이를 간질간질. 아빠와 유준이는 어느새 애벌레로 변신합니다. 애벌레 아빠는 “애벌레 잡자, 애벌레 잡아!”하며 유준이를 따라가고 유준이 애벌레는 겨드랑이를 감추고 옴쭐옴쭐 애벌레처럼 도망갑니다. 아빠가 유준이 배꼽을 간질간질하면 아빠와 유준이는 악어로 변신합니다. 아빠가 발목을 잡아 발바닥을 간질간질하면 이번엔 무엇으로 변신할까요?

《딸랑딸랑 딸랑곰》 딸랑딸랑! 의성어를 배워요!

이상희 글, 서영아 그림
시각적인 이미지를 청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장면마다 의성어가 들어가 있어요. ‘딸랑딸랑’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로 아이에게 읽어주세요. 세상은 아기의 웃음소리로 가득 찰 거예요.

《아빠한테 찰딱》 폴짝폴짝, 아빠한테 찰딱!

최재숙 글, 한병호 그림
조막만한 아기 토끼가 아빠를 향해 폴짝폴짝 뛰어요. 책장을 넘기니 아빠 품에 골인! 어찌나 힘껏 뛰어올랐는지 아빠 몸이 뒤로 휙 젖혀져요. 아빠 품에 찰딱 달라붙은 아기 토끼 얼굴에도, 아기를 받아 안은 아빠 토끼의 얼굴에도 웃음이 가득해요.

《엄마를 잠깐 잃어버렸어요》 길을 잃은 아기 부엉이의 귀여운 여정

크리스 호튼 지음, 김상미 옮김
나무 위 집에서 떨어져 엄마를 잃어버린 아기 부엉이가 친절한 다람쥐 아줌마를 만나 엄마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그림책 입니다. 엄마의 생김새를 듣고 다람쥐 아줌마가 찾아 준 동물은 엄마 부엉이가 맞을까요? 덩치가 큰 동물인 곰에게 데려가 엄마라고 하지만 엄마는 아니었어요. 누가 부엉이의 엄마일까요?

《왜 우니?》 으앙! 아기가 울어요!

홍인순 글, 이혜리 그림
아기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어요. 윗머리가 비죽 솟았네요. 불안해요. 책장을 넘기자, “으앙!” 아기가 울어요. 얼굴을 찌푸리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울어요. 일차적이고 적극적인 언어인 울음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친구친구》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껴요!
김복태 지음
큰 코끼리, 작은 다람쥐, 크기는 달라도 같이 넘는 줄넘기는 기쁨이 두 배예요. 까만 곰, 하얀 곰, 몸 색깔은 달라도 쿵더쿵쿵더쿵 같이 타는 시소는 행복해요. 물고기가 맛있는 고양이, 당근이 맛있는 당나귀, 좋아하는 음식은 달라도 오순도순 모여 먹는 맛은 최고지요. 모습과 생각, 취향이 서로 달라도 같이 노는 즐거움은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요.

《토끼에게 물어보세요》 혹시 우리 윤이 못 봤어요? 토끼에게 물어보세요!

정재원 글, 김다예 그림
가면놀이가 익살스러운 그림책이 되었어요. 가면을 쓴 아이와 엄마가 손발을 척척 맞추어 놀이를 해요. 상상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사고력, 현실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실제로 가면놀이를 해볼 수 있도록 귀여운 가면도 하나씩 들어 있어요.

《한 그릇》 오늘 점심 한 그릇 준비에 와 줄래?
변정원 지음
밥솥에서 밥들이 나와 바쁘게 준비해요. 오늘 점심의 비빔밥 잔치에 친구들을 초대했어요. 싱그러운 물방울을 머금은 콩나물, 땅속의 양파와 당근, 깊은 산속에 사는 버섯에게 초대장을 보냈어요. 용감한 달걀과 바다 건너 사는 소고기도 물론이고요. 톡톡 튀는 재미난 상상력으로 한 끼 식사의 즐거움을 이야기하는 그림책이에요.

《형아만 따라와》 우리가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김성희 지음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용감한 형아가 어린 동생과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무서운 호랑이가 으르렁거려도, 울퉁불퉁 악어가 노려보아도 형아만 따라오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용감하고 슬기로운 형아의 위기 대처법과 두 박자 구조로 문제를 해결하는 형제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요.

《반짝》 “이렇게 자 볼까? 저렇게 자 볼까?”

최정선 글, 설찌 그림
‘반짝’이라는 낱말로 빛의 반짝임과 깨어남과 활기로 가득한 아침을 그려냈어요. 동이 트고 여명이 비추며 살아있는 것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의 반짝임, 아침햇살을 받으며 활기가 되살아나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반짝’이라는 낱말 하나로 재치 있게 담아냈습니다.

《또 누구게?》 알아맞혀 봐!

최정선 글, 이혜리 그림
알록달록 곱게 물든 가을 숲에서 또 다른 장난꾸러기들이 몰려와 놀자고 합니다. 새빨간 단풍잎으로 얼굴을 가리고, 팔락거리는 감빛, 밤빛 나뭇잎 뒤에 숨어서 여러분들을 기다려요. 요모조모 차근차근 살펴보면서, 숨어 있는 게 누군지 알아맞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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