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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해커

전설의 해커

  • 정영훈 (엮음) , 조성문 (엮음), 정지연 (엮음)
  • |
  • 프리렉
  • |
  • 2016-03-0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6540122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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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해커 문화의 선구자 - 리처드 스톨만 [전설의 기술 속으로] GNU 프로젝트 악동 해커에서 보안 저널리스트로 - 케빈 폴슨 [전설의 기술 속으로] 프리킹 [전설의 기술 속으로] 락스미스(Locksmith) 프리킹의 아버지 - 존 드래퍼 '모리스 웜'의 창시자 - 로버트 T. 모리스 [전설의 기술 속으로] WORM 세기의 해킹 대결을 벌인 해커 - 케빈 미트닉 [전설의 기술 속으로] TCP 세션 하이재킹 해커계의 아이콘 - 마크 애버니 [전설의 기술 속으로] 백도어 [전설의 기술 속으로] MOD 미국의 화이트 해커 양성가 - 피터 삿코 [전설의 기술 속으로] 패킷 스니핑 비운의 해커 - 애런 스워츠 [전설의 기술 속으로] RSS 정의로운 내부 고발자 - 에드워드 스노든 [전설의 기술 속으로] 프리즘 정보의 자유를 원하는 핵티비스트 - 어나니머스 [전설의 기술 속으로] DDoS 해킹 중독자 - 게리 맥키논 [전설의 기술 속으로] 원격 접속 프로그램 Remotely Anywhere 아이폰을 해킹한 최초의 해커 - 조지 호츠 [전설의 기술 속으로] 아이폰 탈옥을 위한 소프트웨어 Jailbreaking 전쟁 시뮬레이션을 해킹한 해커 듀오 - 매튜 베번과 리처드 프라이스 기업의 보안 허점을 경고한 해커 - 아드리안 라모 누명을 쓴 해커 - 조너선 제임스 해킹으로 부자가 되었던 해커 - 앨버트 곤살레스 [전설의 기술 속으로] SQL 인젝션 에필로그

도서소개

최근 수많은 해킹 기술이 축적되고 발전했으며 해킹 도구와 기술에 대한 정보도 인터넷에서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다. 이제는 심오한 해킹 기술을 익히는 것보다 해킹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해커로 성장하는 더 빠른 길이 될 정도이다. 그 결과 오늘날 해킹은 주위에서 흔히 접하는 일상이 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해킹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로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노력해야 한다. 불법과 합법의 선을 명백하게 알려주고 이 선을 넘으면 심각한 범죄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과거의 사례를 통해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해커는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사람이며 사이버 세계의 진실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과거에 해킹 문화를 선도했던 천재 해커와 관련 사건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인터넷 윤리 의식이 전혀 없었던 컴퓨터 초창기 시절, 전화망과 인터넷을 넘나들면서 창조적 파괴 행위를 지속했던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다. 과거 컴퓨터 천재들이 어떻게 해킹에 빠져들었고 무엇 때문에 쉽게 범죄의 길로 들어섰는지 보여주고자 한다. 엮은이들은 독자들이 이 책을 덮었을 때 올바른 해커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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