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고양이 세수‘ ’캣 워크‘ ’꾹꾹이‘로 표현되는 고양이 특유의 행동들이 떠올랐습니다. 전부 제가 귀엽다고 생각한 고양이 모습들이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그림으로 그린 것이 ’고양이는 고양고양‘의 첫 시작입니다.
고양이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의 매력 중 가장 최고는 귀여움입니다.
그런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에 대한 그림책이 만들고 싶었습니다.
책을 넘기면 여러 무늬를 가진 고양이들의 다양한 모습 등장합니다.
그러면서 또 어떤 고양이들이 나올까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무엇보다 『고양이는 고양고양』의 고양이는 아주아주 귀엽습니다. 너무너무 귀여워요! ‘귀여운 고양이들로 가득한 책’이란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