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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미스터리 입문

  • 아라이히사유키
  • |
  • 내친구의서재
  • |
  • 2021-11-22 출간
  • |
  • 284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911918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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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_ 8p

1장 ‘미스터리’란 뭘까? _11p
미스터리의 ‘세 가지 요소’란? | 뭐니 뭐니 해도 일단은 수수께끼 | 복선 배치하기 | 마지막 한 방은 논리적인 해결

2장 수수께끼가 없으면 시작되지 않는다 _25p
서두에는 ‘즐거운 수수께끼’를 | 단독주택이 통째로 사라지다 | 미스터리의 왕도는 바로 밀실 | 알파벳순으로 사람이 죽는다? | 사라진 고리를 찾아라 | 일상 미스터리의 재미 | 수수께끼는 산처럼 세워라

3장 공정과 불공정 사이 _47p
지문으로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진실도 말하지 않는다 | ‘나’를 너무 믿어서는 안 된다 | 의외로 다루기 어려운 ‘시점’

4장 의외의 범인은 ‘의외’가 아니다 _69p
범인처럼 보이는 사람은 범인이 아니다? | 시작은 ‘범인 맞히기’ | 초능력자는 범인이 될 수 없다 | 범인을 알고 읽어도 재미있다 | 범인 vs 탐정에서, 작가 vs 독자로 | 복합적인 방식으로 전개되는 미스터리 경향

5장 좋은 복선은 다르다 _93p
좋은 복선은 기억에 남는다 | 복선은 이중적인 의미를 지녀야 한다 | 아무리 대단한 야구선수도 4할은 때리지 못한다 | 알지 못하는 인과관계는 연결할 수 없다

6장 해결 파트: 명탐정이 모두를 한자리에 모으는 순간 _109p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 해결하는 것은 누구인가? | 우선, 전원 집합! | 범인만이 알고 있다 | 보다 논리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 ‘깨달음’의 쾌감 | 문장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도 있다? | 보조선을 긋는다 | 답을 찾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 | 해결되지 않는 이야기의 재미

7장 복잡한 이야기는 장편이 어울릴까? _141p
‘신인상 받는 비법’을 믿지 말 것! | “장편소설은 단순하게 씁니다” | 그릇의 크기보다는 내용의 크기 | 너무 많이 써서는 안 된다

(막간) 독서 모임: 렌조 미키히코와 ‘역방향 화살표’ _157p
과제 도서 〈화학의 부〉《초대초야정》 수록

8장 인간미가 느껴진다는 추리소설이란? _171p
‘현실=리얼’이 아니다 | 등장인물은 그 세계에서 ‘살고 있다’ | 그렇다면 ‘인간미가 느껴진다’는 말은?

9장 무엇을 위해 세계를 만드는가? _183p
특수 설정물 전성기 | 마법을 쓸 수 있다면 마법으로 사람을 죽이면 된다 | 다른 세계에서만 성립하는 이야기 | 완전한 오리지널은 존재하지 않는다?

10장 제목은 최고의 광고 카피 _199p
예선 통과작 목록을 들여다보면 | 기억하기 어려운 제목, 작가의 책은 찾을 수 없다 | 제목과 저자의 이름이 없는 책은 없다 | 제목 센스를 기르기 위한 훈련 메뉴

11장 ‘두근두근 메모리얼’은 구로사와 아키라의 꿈을 꾸는가 _215p
남자가 말하지 않는 연애 게임은 재미없다? | 구로사와 사단에게 있어서 ‘당연한 것’이란? | 개미구멍이 큰 둑을 무너뜨린다

12장 작가 데뷔를 향한 길 _227
뭐든 읽고 많이 쓰자 | 모든 것이 소재가 된다 | 어찌 됐든 끝까지 써낸다 | 미스터리는 ‘시작과 끝’을 정하기 쉬운 장르 | 편집자 수행도 마찬가지

13장 미스터리 신인상, 집필 및 투고와 선정에 관한 고찰 _245p
원고에 ‘정답’은 없다 | 신인상에 ‘경향과 대책’은 없다 | 왜 소설을 쓰는가? | 반드시 제삼자의 시선을 담는다 | 가장 중요한 것은 ‘퇴고하는 힘’ | 퇴고의 기본은 잘라내는 것 | 사람의 마음을 설명하는 것이 심리묘사가 아니다 | 쓰면 쓸수록 능숙해진다 | ‘평범하게 재미있는’ 작품은 필요 없다 | 무엇이 요구되는가? | 모든 길은 미스터리로 통한다

끝으로 _274p
부록: 소개 작품 일람 _2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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