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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채식의사의고백

어느채식의사의고백

  • 존 맥두걸
  • |
  • 사이몬북스
  • |
  • 2014-05-01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959124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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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ㆍ9
옮긴이의 말 ㆍ3

/ 1장 / 엉터리 의사였음을 나는 고백한다
나는 말썽꾸러기 소년이었다 ㆍ23 | 나는 가짜의사였다 ㆍ25 | 환자들이 나의 스승이었다 ㆍ30 | 다른 나라 사람들은 무얼 먹을까 ㆍ32 | 병원은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ㆍ34 | 의료산업에서 당신은 환자가 아니다, 고객일 뿐이다 ㆍ36

/ 2장 / 인간은 녹말을 먹는 동물이다
밥드셨습니까? ㆍ39 | 녹말은 모든 음식의 기본이다 ㆍ42 | 구석기 시대에 인간은 무엇을 먹었을까? ㆍ45 | 고대이집트 귀족의 음식습관 ㆍ47 | 전사들은 무엇을 먹었을까 ㆍ50 | 인간의 DNA가 녹말인간을 증명해준다 ㆍ51 | 녹말, 다시 돌아오다 ㆍ53 | 비만의 원인은 이미 알려져 있다. ㆍ55

/ 3장 / 녹말음식을 먹으면 왜 날씬해지나
3명의 풍만한 여인들 ㆍ57 | 녹말이 뚱보를 만든다고? ㆍ59 | 녹말은 지방을 만들지 않는다 ㆍ60 | 매력있는 사람은 모두 날씬하고 건강하다 ㆍ66 | 절제의 여왕, 우리 할머니 ㆍ68

/ 4장 / 동물성 식품에는 3가지 독성물질이 있다
균형잡힌 음식이라고? ㆍ73 | 우리는 통념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ㆍ75 | 독은 사람을 금방 죽이고 육식은 천천히 죽인다 ㆍ77 | 동물성식품은 모두 똑같이 나쁘다 ㆍ79 | 육식의 3가지 독소: 단백질, 지방, 콜레스트롤 ㆍ81

/ 5장 / 녹말은 어떻게 인간의 병을 치유하는가
해결방법은 너무 간단하다 ㆍ87 | 음식습관만 바꾸면 의외로 빨리 치료된다 ㆍ88 | 인간의 몸은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다 ㆍ90 | 자연치유의 실례는 너무도 많다 ㆍ91 | 심장병도 자연치유된다 ㆍ93 | 관절염도 자연치유된다 ㆍ95 | 암도 자연치유된다 ㆍ96 | 만성질병은 반드시 멈춘다 ㆍ97

/ 6장 / 정부는 국민의 건강이 아니라 식품업계의 이익을 대변한다
어처구니 없는 미국농무부 ㆍ99 | 미농무부 추천내용의 문제점 ㆍ101 | 미농무부라는 트랙터는 누가 운전하는가? ㆍ103 | 미국인을 위한 식습관 가이드라인 ㆍ104 | 미국도 2010년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했다 ㆍ106 | 우리는 끝까지 싸우리라 ㆍ108 | 변화의 물결이 시작되었다 ㆍ111

/ 7장 /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당신의 통념은 광고가 만든 것이다 ㆍ113 | 당신의 통념에는 과학이 빠져 있다 ㆍ115 | 치턴든 교수가 100년 전에 파헤친 진실 ㆍ118 | 치턴든 교수의 인체실험 ㆍ119 | 전문가들의 결론: 단백질은 40~60g으로 충분합니다 ㆍ121 | 식물성 단백질만으로도 충분하다 ㆍ123 | 쥐와 인간은 다르다 ㆍ124 | 로스 박사가 제대로 된 결론을 내렸다 ㆍ126 | 잘못된 믿음은 멈추지 않고 있다 ㆍ128 | 마침내 미국 심장협회도 인정했다 ㆍ129 | 모르면 속는다 ㆍ132 | 녹말은 완벽하다 ㆍ134

/ 8장 / 그러면 칼슘은 어디서 섭취하나요?
우유는 칼슘덩어리? ㆍ137 | 우유는 당신의 뼈가 아니라 낙농업계를 튼튼하게 한다 ㆍ139 | 소는 말이 없고 사람은 거짓말을 한다 ㆍ140 | 소는 무엇을 먹고 엄청난 칼슘을 만들어 내는가? ㆍ141 | 칼슘이 과도하면 몸에 치명적으로 해롭다 ㆍ143 | 칼슘이 부족해서 몸이 아픈 적이 있는가? ㆍ144 | 낙농업계도 할 말이 없어졌다 ㆍ145 | 우유의 단백질은 뼈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ㆍ146 |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 ㆍ148 | 칼슘보충제는 왜 몸에 해로운가? ㆍ150 | 유제품은 매우 오염된 식품이다 ㆍ151 | 유제품만 없애도 당신은 날씬해질 것이다 ㆍ153

/ 9장 / 어느 물고기 사냥꾼의 고백
생선이 정말 몸에 좋을까? ㆍ155 | 오메가3는 식물성 음식에 충분히 들어 있다 ㆍ158 | 일본인도 생선보다 녹말음식을 더 많이 먹었다 ㆍ161 | 생선은 수은이라는 치명적인 독이 있다 ㆍ162 | 생선은 심장병에 매우 위험하다 ㆍ164 | 과학적으로도 의견일치를 보았다 ㆍ165 | 양식 물고기는 더 위험하다 ㆍ168 | 낚시여 생선이여 안녕~ ㆍ170

/ 10장 / 뚱뚱한 채식주의자
뚱뚱한 의사선생님 ㆍ173 | 가짜음식에 속지 말기를... ㆍ175 | 지방은 그냥 지방일 뿐이다 ㆍ177 | 견과류도 많이 먹으면 뚱뚱해진다 ㆍ178 | 콩으로 만든 가짜음식들 ㆍ181 | 가짜 콩음식은 왜 건강에 나쁜가? ㆍ183 | 가짜 콩음식은 칼슘밸런스를 깨트린다 ㆍ185 | 콩에 대한 관심이 제도를 바꾼다 ㆍ188 | 나는 모든 채식주의자들을 존경한다 ㆍ189

/ 11장 / 영양제에는 영양이 없다
비타민부족으로 병에 걸린 사람을 보았나? ㆍ193 | 식물은 영양의 조화가 완벽하다 ㆍ198 | 알약은 음식이 아니다 ㆍ200 | 비타민D는 햇빛 한줌으로 충분하다 ㆍ202 | 비타민D 부족이 아니라 육식이 문제다 ㆍ206 | 비타민D의 가치는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ㆍ207 | 실내에서 하는 태닝은 절대 추천할 수 없다 ㆍ210 | 영양은 자연에서 얻어라 ㆍ211

/ 12장 / 설탕과 소금은 서양식단의 희생양이다
인간은 진화론적으로 짠맛 단맛을 좋아한다 ㆍ213 | 소금을 너무 좋아

도서소개

이 책은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약과 수술을 멀리하라’고 주장하는 일종의 내부고발서이자 자기고백록이다. 어려운 의학용어에 의존하지 않고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듯이 쉽게 읽혀진다. 체중이 30kg이나 더 나갔던 박사는 18살에 중풍이 걸렸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리를 절룩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병은 왜 걸리는 것일까? 원인을 알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고 오랫동안 의사로 일을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 책임의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는 여기서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을 깨닫게 된다. 결국 현대의학으로는 비만과 질병을 해결할 수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게 된다.
녹말음식은 어떻게 약도 없이
살을 빼고 병을 고치나

미국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내서 유명한 존 맥두걸 박사의 책이 처음으로 한국에 선보인다. 이 책은 본인이 의사이면서도 ‘약과 수술을 멀리하라’고 주장하는 일종의 내부고발서이자 자기고백록이다. 어려운 의학용어에 의존하지 않고 옆집 아저씨가 들려주듯이 쉽게 읽혀진다. 체중이 30kg이나 더 나갔던 박사는 18살에 중풍이 걸렸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다리를 절룩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병은 왜 걸리는 것일까? 원인을 알기 위해 의대에 진학했고 오랫동안 의사로 일을 했지만 이유를 알 수 없었다. 세월이 흘러 하와이 사탕수수농장에 책임의사로 근무하게 되는데 그는 여기서 비만과 만성질환의 원인을 깨닫게 된다. 결국 현대의학으로는 비만과 질병을 해결할 수 없음을 솔직히 고백하게 된다.

사탕수수농장의 1세대는 주로 일본, 필리핀, 한국인들이었는데 그들은 살도 찌지 않고 거의 질병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2세, 3세로 갈수록 과체중에 만성질병에 시달렸다. 이유는 음식이었다. 초기이민자들의 식사는 미국에 와서도 그들 나라에서 먹어온 것과 같은 방식으로 과일, 야채, 곡물을 먹고 있었다. 2,3세들은 서구식음식에 길들여져 있었다. 그들은 미국에 와서도 꾸준히 그들 나라에서 먹어온 것과 같은 방식의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하와이에서 태어난 그들의 2세,3세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먹던 채식위주의 식사에서 고기와 유제품, 그리고 패스트푸드 중심으로 완전히 바뀌어 있었다. 이후로 그는 방향을 바꾼다. ‘병을 고치는 의사’는 식품업계와 제약업계와 결탁하면서 ‘병을 만드는 사람’이 된다. 양심상 그는 약과 수술을 권하는 의사를 포기하고, ‘살을 빼고 병의 원인을 제거하는 건강전도사’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한다.

이 책은 일단 재미있다. 본인의 고백록 형식을 취했기 때문일까? 왜 병원에 가지 말아야하는가를 의사인 본인의 경험으로 얘기한다. 채식이 어떻게 살을 빼고 병을 고치는가에 대한 이유를 진화론적으로 접근한다. 우유와 생선에 대한 허구, 단백질과 영양제에 대한 오해, 채식주의자이면서 뚱뚱한 사람들의 이유 등, 끝없는 이야기 보따리가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광고와 방송은 광고주의 주장을 뛰어 넘지 못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제약업계와 식품회사가 보내는 메시지를 뛰어넘어서 진실에 접근하기 힘들다. 맥두걸 박사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의아해하면서 궁금했던 통념의 오류를 속시원히 풀어해쳐내 준다.

미국 아마존 건강분야 최장기 베스트셀러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맥두걸박사의 내부고발서
그의 책은 전세계적으로 150만부 넘게 팔렸다. 그의 프로그램에 가입한 수천 수만의 환자들이 저절로 살을 빼고 병을 고쳤다. 의사는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약과 수술로 오히려 병을 키우는 병원문을 스스로 박차고 나왔다. 그는 이 책에서 현대의학의 오류를 고발하고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식품업계와 제약업계를 통렬히 비판한다.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명언으로 결국은 되돌아 온다. 결국은 음식이 문제였다.

육식과 유제품이 어떻게 병을 만드는지 낱낱이 밝혀낸다.
왜 살이 찌는 것일까? 왜 병에 걸리는 것일까? 주범은 우리 모두가 우려했던 대로 고기와 유제품과 식물성기름이었다. 그 때문에 박사 자신도 몸무게가 남보다 30Kg 더 나갔고 중풍에 걸렸다. 그래서 지금도 다리를 전다. 박사는 이후로 채식주의자로 변신한다. 그 위험한 음식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우리의 몸에 들어오고, 들어온 그것들은 몸 속에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You are what you eat'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의 몸을 만든다고 외친다.

살을 빼고 병을 없애는 방법이 종합선물세트처럼 펼쳐진다.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채식이다. 그러나 과일과 야채로는 한계가 있다고 주장한다. 바로 포만감을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포만감은 녹말음식을 통해야 한다. 빵, 국수, 과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현미, 감자, 통곡물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음식들이 어떻게 비만을 해결하고 병을 고치는지 옆집아저씨처럼 조목조목 설명해준다. 단순한 채식이야기가 아니다. 채식과 육식을 둘러싼 수많은 근거와 주변의 이야기들이 마치 드라마처럼 펼쳐진다.

(추천평)

★존 로빈스‘음식혁명’ ‘육식,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저자
나의 존경하는 맥두걸박사는 무엇이 병을 고치는지 모두 알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맥두걸박사의 프로그램을 통해 살을 빼고 건강을 회복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이 책은 그것에 관련된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당신은 이 책을 다 읽으면 집으로 달려가 냉장고에 있는 ‘거짓음식’을 쓰레기통에 다 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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