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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독

설탕의독

  • 존 유드킨
  • |
  • 이지북
  • |
  • 2014-04-30 출간
  • |
  • 320페이지
  • |
  • ISBN 978895624428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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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글
서문 / 2012년
서문 / 1986년

01 설탕을 둘러싼 분분한 의견
02 단지 좋아해서 먹는 설탕
03 당과 탄수화물의 관계
04 사탕수수 설탕, 사탕무 설탕
05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좋은 걸까?
06 정제 식품과 미정제 식품
07 인공감미료
08 전 세계의 설탕 누가, 얼마나 먹나?
09 사람들은 믿고 싶은 대로 믿는다
10 설탕을 먹으면 날씬해진다?
11 음식을 먹지 않고도 열량을 많이 얻는 법
12 설탕과 질병의 관계를 증명할 수 있을까?
13 현대의 유행병 관상동맥 혈전증
14 설탕 섭취 후 일어나는 몸의 변화
15 너무 높은 혈당과 너무 낮은 혈당
16 설탕이 일으키는 한밤중의 통증
17 설탕과 연관된 여러 가지 질병들
18 설탕이 정말로 죽음을 앞당기는가?
19 설탕이 신체 곳곳에 미치는 영향
20 설탕 금지령
21 공격은 최선의 방어

참고 문헌
본문 발췌

도서소개

『설탕의 독』은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는 음식에 설탕이 어떻게 숨어 있고, 어떻게 우리의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 과학적 증거와 함께 이해하기 쉬운 일상용어로 소개한 책이다. 자신과 자녀의 건강, 현대 사회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설탕의 문제점을 파악하는데 도움을 준다.
설탕의 숨겨진 위험을 폭로한 의학 상식서의 고전!
존 유드킨의 『Pure, White and Deadly』의
2012년 개정판 완역

일상에서 설탕이 사용되지 않은 음식은 없다.
우리가 설탕을 그렇게 많이 먹는 이유는 무엇일까?
설탕에 감추어진 위험은 무엇인가?

인류의 오랜 적이자 친구인 설탕!
달콤함에 가려진 설탕의 치명적인 위험을 알리고자 했던
존 유드킨의『Pure, White and Deadly』, 2012년판 완역!
이 책은 설탕에 대한 의학적 폭로서이자 예언서, 그리고 고전이다!

설탕을 다룬 글은 아주 많다. 사탕수수와 사탕무의 재배에 대한 책도 수십 권이다. 그중에는 유럽과 서아프리카, 카리브 해를 오가며 이루어졌던 노예무역의 부끄러운 역사를 담은 책도 있다. 또 설탕 정제 과정을 기술하고 설탕 함유 음식과 음료수의 가공을 다룬 책도 수십 권이다. 그러나 식품으로서의 설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다. 설탕을 평균보다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얼마나 되고 적게 먹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가? 적게 먹는 사람은 누구이고 많이 먹는 사람은 누구인가? 또한 최소 소비량은 얼마이고 최다 소비량은 얼마인가? 설탕을 전혀 섭취하지 않는다면 또는 많은 양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어떤 영향이 있을 것인가?
식품 가운데 설탕의 비율은 평균 17퍼센트나 돼서 빵이나 달걀, 시리얼, 육류, 채소의 비율보다 높지만, 이런 식품들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설탕에 비해 훨씬 많이 이루어졌다. 『Pure, White and Deadly』이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1972년에는 설탕에 대한 연구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설탕이 충치와 비만, 당뇨병, 심장병 등 몇몇 질환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연구는 이미 나와 있었다. 그 후 설탕이 이런 질환과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더 많이 나왔고, 우리가 먹는 설탕이 어쩌면 이런 질병들의 요인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도 더해졌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일상 음식에 설탕이 어떻게 숨어 있는지, 설탕이 어떻게 우리 건강을 해치고 있는지, 과학적 증거와 함께 이해하기 쉬운 일상용어로 소개한다. 유드킨의 고전에 소아 비만 전문의 로버트 러스티그 박사의 서문이 함께 실렸다. 이 책은 자신과 자녀의 건강, 그리고 현대 사회의 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추천사

설탕에 대한 예언과 선전
로버트 러스티그(소아비만 전문 의학박사)

1972년에 첫 발간되고 1986년에 새로운 과학 지식을 담아 개정판을 낸 『설탕의 독』은 예나 지금이나 훌륭한 예언서다. 유드킨은 당시 책에서 앞으로 사람들은 설탕을 너무 많이 먹게 될 것이고, 이를 충당하기 위해 결국 고과당 옥수수 시럽이 나올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과거와 많이 달라진 현대의 과학, 영양 급증, 저지방 가설의 몰락과 상관없이 영국의 펭귄 출판사는 ‘오래된’ 이 책을 다시 ‘새로운’ 책으로 재발행했다. 유드킨 박사가 1986년에 개정한 이후 거의 27년이 흘렀다. 지금까지 밝혀진 내용들 때문에 이 책이 이제 진부하지 않겠는가? 전혀 그렇지 않다. 무엇보다도 진정한 예언은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그것은 다윈이 유전자를 몰랐으므로 다윈의 『종의 기원』이 현대에 의의가 없다고 하는 것과 비슷하다. 두 번째로, 『설탕의 독』은 순례자의 여행에서 이정표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바라보게 해준다. 끝으로 유드킨은 설탕과 식품 업계가 무엇을 위해 있는지, 지금도 그런지를 바르게 지적했다. 오늘날 현대인들의 주변에 설탕이 없는 음식이 거의 없고, 식품 업계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더욱 설탕의 문제점과 식품 업계의 농간에서 벗어나있기 힘들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들에게는 유드킨의 마지막 지적이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이제 황설탕을 먹어야 할지 아니면 백설탕을 먹어야 할지를 내게 묻는다면 내 대답은 두 가지다. 첫 번째, 이유는 앞으로 이 책에서 설명하겠지만 설탕은 아예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두 번째, 설탕을 꼭 먹어야겠다면 황설탕을 먹는 것이 좋다. 단, 품질이 좋은 진짜 원당이어야 한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영양분과 당밀이 많이 함유된 깨끗하고 짙은 무스코바도 설탕을 골라야 한다. 또한 시중에 나와 있는 청량음료와 아이스크림, 과자류, 초콜릿, 달콤한 케이크, 비스킷 등에는 모두 흰색 정제당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05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좋은 걸까?》 중

현재 식품 첨가제를 통제하는 국가들 중 한 국가 이상에서 사용이 허용된 비열량 감미료로 비교적 널리 알려진 것은 사카린, 시클라메이트, 아스파탐, 아세설팜-K, 타우마틴(탈린) 등이다. 이런 감미료의 당도를 설탕과 비교하여 표로 만들어놓았다. 하지만 이 수치는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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