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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THE MARKET

ART&THE MARKET

  • 박정수
  • |
  • 재원
  • |
  • 2014-05-02 출간
  • |
  • 374페이지
  • |
  • ISBN 97889557517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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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 장 미술시장
1. 미술시장?
2. 미술시장의 형태
3. 정치와 미술시장
4. 미술시장의 거래 방식
5. 팔리는 작품?
6. 미술시장 비평
7. 미술가로 사는 법
조각 강이수 김병규 김성복 김성은 김판삼 노준진 도태근 박태원 · 46
공예 김은진 윤경아 이선미 최경미 · 64

제 2 장 미술시장과 작가 마케팅
1. 작가 마케팅 - 이제 시작이다
2. 미술가 활동
3. 유명해 지는 법
4. 튀어야 산다
5. 이름 마케팅 - 예능인과 예술가
6. 강매는 작가 마케팅의 출발
7. 아트텔링?
한국화 박선영 박소전 서지영 송승호 우진숙 전수민 정희도 황상오 ·104
풍경화 김명주 김정선 서숙양 서윤석 손민광 신영진 최은주 현서정 ·122

제 3 장 미술시장 - 전시 마케팅
1. 전시마케팅
2. 예술품은 알라딘 램프의 지니.
3. 투명인간과 PPL
4. 이미지마케팅 - 거짓말은 없다.
5. 인쇄물 마케팅
6. SNS와 MMS 마케팅
7. 위작마케팅
비구상 김가범 김미경 김수진 김수휘 김은영 맹은희 박순호 방서윤 송미진 이미숙 이진영 유미수 임현진 장정윤 최지혜 ·172

제 4 장 미술시장과 화랑
1. 새로운 미술시장
2. 화랑이 서야 시장이 선다
3. 며느리도 모르는 미술품 가격
4. 내수가 우선이다.
5. 미술시장은 별종을 원한다
6. 골목대장이 필요합니다
7. 선구자를 기다리며
회화 강순자 구원선 김지순 김연옥 김영목 박영인 방복희 송선일 신수원 안말환 전미옥 정치성 지혜킴 최기정 한가위 · 238
글씨그림 한글그림 김문태 정영순 금보성 · 270

제 5 장 미술시장 - 창의의 시대
1. 창의발견
2. 글이나 그림이나
3. 미술과 과학
4. 미술과 교육
5. 미술 잘 그리기
6. 파랑새는 있다
7. 예술 하는 대중스타
8. 창의 사회가 미래입니다
인물화 구승희 백연흠 원성희 이영중 이지호 정연주 정은수 정일모 정지은 하종욱 한다 · 308

제 6 장 미술시장과 예술
1. 미술시장에서 예술은 어디에 있는가?
2. 미술시장이 변하고 있다.
3. 변화에 대처하는 자세
4. 마케팅과 미술시장 - 여기에 미래가 있다.
영모화 박시유 박윤이 신정옥 장향숙 조구희 · 350
사진 김건식 오세철 윤병석 이성균 임도형 장일암 · 362

도서소개

이번 책은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미술·투자·감상』, 『그림 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의 연결점이기도 하면서 전혀 별개의 독특한 이야기입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는 부분에 대한 가려움증을 해소시킬 것입니다. 개인이 직접 전시를 준비하거나 기관이거나 단체이거나 상관없이 더 잘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 표지 색상은 보라, 빨강, 연두색으로 3종 가운데 랜덤 발송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미술시장 관련 서적들은 거래된 상태나 상황, 아트페어나 작품가격, 비싸게 거래된 작품에 대한 설명에 국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ART & THE MARKET』은 미술시장에 대한 이론적 접근 및 마케팅에 대한 가치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에서 출발합니다.
미술시장은 실전입니다.
미술시장에도 생명이 있습니다.
작품이 거래되는 상황과 작품과 애호인의 상태뿐만 아니라 일정한 룰과 사회적 관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ART & THE MARKET』이 있습니다.

이번 책은 『나는 주식보다 미술투자가 좋다』, 『미술·투자·감상』, 『그림 파는 남자의 발칙한 마케팅』의 연결점이기도 하면서 전혀 별개의 독특한 이야기입니다. 알면서도 하지 않는,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는 부분에 대한 가려움증을 해소시킬 것입니다. 개인이 직접 전시를 준비하거나 기관이거나 단체이거나 상관없이 더 잘할 수 있는 길이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 1장에서는 미술시장을 이야기합니다.
미술시장의 형태와 거래방식 등, 미술시장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상황을 설명합니다.
· 2장에서는 미술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술가들인 작가들의 다양한 활동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미술인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아니라 이들이 더 나은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마케팅 방법을 풀어 놓았 습니다.
· 3장에서는 2장의 연결형으로 전시에 대한 생명력을 불어넣는 전시 마케팅 방법을 수록하였습니다.
· 4장은 미술시장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화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미술가들이 잘 모르는 시스템과 운영과 같은 이야기를 소상히 적었습니다.
· 5장에서는 창의력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 6장에서는 미술시장에서 예술을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각장이 끝나는 사이사이에 미술가들의 작품을 수록하였습니다.

미술시장은 변화 발전하는데 여기에 따르는 이론적 접근이 부족한 현실에서 직접적으로 관여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내용과 함께 현재의 사회가 담겨진 미술품을 80여점 수록하였습니다. 작품들은 나이와 장르를 구분하지 않았으며, 인터넷을 통한 불특정 다수의 공개모집을 통해 수집된 작품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저자가 아는 미술가가 아니라 각지에서 자신의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다양한 미술가들의 작품 수집을 위한 방편이었습니다. 이렇게 수집된 미술정보는 십 수 년이 지난 후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기록물이 될 것입니다. 미술품들은 조각, 풍경화, 인물화 등으로 구분하면서 미술가 자신이 직접 쓴 작업노트를 첨가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미술품의 종류가 반드시 그러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독자님의 편의를 위한 구분일 뿐입니다. 작품 설명을 위한 각 장르는 『미술·투자·감상』의 미술의 이해에 사용된 설명들을 첨삭하여 다시 수록하였습니다. 정물화나 풍경화에 대한 상태는 알아도 의미는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작품을 분류하여 미술시장에 유통되는 미술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미술가들의 작업노트 또한 수집된 그대로 날것을 실었습니다. 오타가 있는 그대로, 특수 기호가 있다면 있는 그대로를 싣기도 하였습니다. 이 또한 현재의 사회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작품설명이 그러하듯이 미술시장 또한 실재 필요한 그러나 약간은 머쓱한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저자는 상품 진열이나 전시공간의 특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습관적으로 ‘약은 약사에게’라는 전문성을 강조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미술시장 이야기’는 인력과 노력으로 취득 가능한 소소한 부가적 활동을 의미합니다. 소소하지만 중요한 것들입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고 저자가 가장 잘 아는 미술품을 중심으로 이야기할 것입니다. 일련의 상품이나 미술품이나 마케팅의 극점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예술작품을 전시한다는 자긍심에 때로는 상품과 다른 특별한 일이라 여기기도 했었습니다만 결국은 거기서 거기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다만 일반 상품과 다른 점이라면 ??미술가에 있어 전시는 예술가로서 자신의 역정을 일부 결말짓는 중요한 사회적 자산 ?입니다.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미술시장이 여기에 있습니다. 미술가의 전시공간은 ‘예술가의 정신 집약적 공간이면서 가치 매매를 위한 특별한 공간’이 됩니다. 저자가 말하는 미술시장은 예술가의 정신과 그의 결과물로 형성된 작품과 이를 소비하는 일반인과 애호인 등이 함께하는 복합 구조영역입니다. 그래서 보통의 상품이 유통되는 일반 시장과는 다른 특별한 개념이 필요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전시장을 찾은 감상자에게는 별스럽지 않게 보일지라도 그곳에서 발생하는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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