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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절대 잘못될 일 없어

너는 절대 잘못될 일 없어

  • 하봉길
  • |
  • 명진서가
  • |
  • 2021-08-24 출간
  • |
  • 208페이지
  • |
  • 140 X 0 mm
  • |
  • ISBN 979119183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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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저자에게 궁금한 것을 직설적으로 물었다

Q1 그동안 어디서 뭐 하시던 분인가요?
A1 연극을 연출하며 극단을 운영했고요. 뮤지컬 연출도 하고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연출하고 제작도 했습니다. 경력을 많이 쌓긴 했는데 명성을 얻진 못했습니다. 그래서 유명한 연출가는 아니었어요. 공연 관련 일이 좋아서 하긴 했지만 그런데 이것은 제 직업적인 일이었고요. 진짜 에너지를 투입한 것은 인생의 비밀을 찾아다니는 일이었어요.

Q2 ‘인생의 비밀’을 찾기 위해 뭘 하셨나요?
A2 《성경》을 100번 소리내어 읽어봤어요. 《성경》은 인간의 의식이 성장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책이거든요. 그랬더니 눈이 열리더군요. 눈이 열린다는 것은 이전에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고,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생각할 수 있게 되는 상태죠. 메타인지 능력이 떡상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동양의 정신세계가 담겨 있는 《금강경》, 《도덕경》, 《천부경》으로 넘어갔어요. 서로 연결된 끈이 보였어요. 그러다 양자물리학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게 대박인 거예요. 《성경》에서부터 《금강경》, 《도덕경》, 《천부경》이 양자의 세계에 오니까 하나의 맥락으로 서로 연결이 되어버리는 것이었어요.
그때부터 양자물리학에 심취했어요. 그렇지만 제가 물리학자는 아니니까 학문에 심취한 것은 아니고요. 세계관의 변화가 일어난 거죠. ‘양자적 세계관’이 만들어진 거예요.

Q3 그렇다면 양자물리학에서 인생의 치트키를 발견하신 건가요?
A3 양자물리학에서 발견했다기보다는 양자물리학에 도착했더니 ‘여기가 종착역이구나’ 싶었던 거죠. 이제 어디에도 갈 필요가 없는 거예요.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는 맥락을 발견했으니 더 이상 뭘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진거죠.

Q4 이제 할 일이 없어지셨겠네요?
A4 맞아요. 그런데 그때 내 앞에 유튜브 세상이 ‘짠’하고 나타난 거예요. 처음에는 이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찬찬히 살펴보니까 이게 내가 꿈꾸던 세상인 거예요. 유튜브를 한다는 것은 개인이 방송국을 하나 만드는 거잖아요. 말그대로 ‘방구석 방송국’이죠. 개인이 자기 생각을 누구 눈치 보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죠. 물론 들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하니까 타인의 인생에 도움이 되거나 재미있거나 힐링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 되겠지요. 그렇게 생각한 날부터 저도 ‘방구석 방송국’을 만들어서 미친 듯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어요.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에는 아무도 듣지도 보지도 않았지요. 그러다가 점점 들어주고 봐주는 분들이 생기는 거예요. 내가 보내는 진동주파수에 공명이 일기 시작했어요.

Q5 계속 말로 하시지 책은 왜 내셨나요?
A5 인간의 말은 매우 중요해요. 모든 말에는 파동이 있거든요. 그 파동이 사람을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어요. 우리나라 대표적인 사상가인 다석 유영모 선생이라는 분이 있는데 이런 근사한 말씀을 남기셨어요. “말을 보이게 하면 글이고, 글을 들리게 하면 말이다”. 말을 글로 보이게 하여 책이라는 물질로 창조하게 되면 더 큰 공명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요.

Q6 책을 통해 주장하고 싶은 게 있으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게 뭔가요?
A6 ‘양자적 세계관’을 갖자는 거죠. 그러면 각자 지금보다 훨씬 행복할 수 있어요. 그리고 대박이 가능한 인생을 살 수 있어요. 앞으로 우리가 살아야할 세상은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이에요. 그런 세상에서 대박이 있는 인생을 살려면 ‘양자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해요. 이러한 제 주장의 근거는 에너지와 마음과 물질은 동일한 질료로부터 만들어져 있다는 거예요. 그것을 아는 것은 확실히 내 눈앞에 신세계가 펼쳐지는 거죠.

Q7 책 제목 《너는 절대 잘못될 일 없어》를 만났을 때 두 가지 마음이 들어요. 묘하게 위안이 되기도 하고, ‘뭔 소리야?’ 하고 튕겨 나가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제목을 통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나요?
A7 저는 누구 못지않게 여러 가지 난제를 헤쳐나온 인생이었어요. ‘너는 절대 잘못될 일 없어’는 위기에 부딪칠 때마다 나 자신에게 걸었던 마법의 주문이에요. 이 주문은 강력한 파동을 가진 ‘염체’에요. 염체란 생각이 만든 이미지를 뜻하지요. 이 주문을 갖고 있다 보면 인생의 위기를 만났을 때 최대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독자 여러분이 살면서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때 이 주문이 강력한 파동으로 작용하길 원해요.


목차


프롤로그 무슨 걱정이야, 네가 바다인데!

PART1 나도 대박 나는 삶을 살고 싶다
인트로 이 책의 인사이트를 자기화하기
위한 개념어 해설

Insight 1 나도 한다, 양자도약!
‘존버’는 과학이다
인생에서 대박 기운이 코앞에 오는 8가지 징조
양자도약이 있는 곳에 대박도 있다

Insight 2 이해받고 싶지만 설명하긴 싫어
양자물리학으로 어려운
인간관계의 해법을 찾는다
인간관계의 핵심은 파동과 공명이다
불편한 관계라면 유체이탈 화법을 개발하라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신박한 스킬

Insight 3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 양자적 삶 없이 대박은 없다
입자적 삶 VS 양자적 삶
양자의 세계에서 발견한 인생의 비밀
양자적 삶이란?
양자적 삶 없이 대박은 없다

Insight 4 감정은 손님이다
감정은 내 밖으로부터
오는 에너지체다
감정의 입력값과 출력값은 각기 다르다
감정에 덜 휘둘리고 자유로워지는 팁

Insight 5 누가 내 인생 좀 갈아엎어줬으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자기 사랑의 방법을 바꿔라
디바이스와 유저 그리고 자율주행 모드
우리 주변에 강림한 일상의 신
다시 태어나지 않고 인생을 갈아엎으려면


Insight 6 내가 당신을 신神이라 부르는 이유
신神은 양자계에 있다
그래서 우리 안에도 있다
친하지도 않는 칸트와는 이제 그만 작별하라
당신은 원래 신이었지만 한 번도 신으로
살지 못했다

PART2 내가 나로 살 때 절대 잘못될 일 없다
인트로 매우 과학적인 부적, 나의 캘리그래피

#내가 나로 사는 게 대체 뭔데?
#꿈
#대박
#신神
#기氣
#내일은 갓생 살 거야
#원, 투, 쓰리 Q&A

에필로그 ‘그래서 어쩌라고?’에 대한
성의 있는 대답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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